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곡성군청소년야영장에서 초·중·고 학생자치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강진학생연합회 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생연합회 학생들의 관계 재구성을 통한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캠프를 운영하는 동안 학생들은‘미래의 강진 리더 양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단위학교 학생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리더십 뿐 아니라 협동, 단
지난 10월 16일(월)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영산강환경청과 함께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했다.2017년부터 3년간 학산초등학교는 지역사회에서 주최하는 유기농 토하축제와 함께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해 왔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다가 작년부터 다시 농촌마을교육과정 TF팀의 노력으로 영산강환경청과 연계하여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학생들은 가온누리 마을학교의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인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자전거로 황금빛 가을들녘을 지나 학산천에서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윤은주 생태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곡성 일원에서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첫날은 오전 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출발하여 섬진강의 풍경과 가을바람이 함께하는 레일바이크를 체험했다. 이후 제월섬에 도착하여 울창한 나무들과 자연물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플로깅으로 마무리를 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동아리(EARTH SAVERS) 학생들은 위장 텐트에서 조류학자처럼 새들을 관찰하는 탐조 활동으로 검은등할미새, 중대백로 등 제월섬의 새들을 관찰하며 점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는 10월 5일(목)~6일(금)까지 1박 2일간 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 및 군산 일대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숙박형 체험학습으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교육활동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수학여행 첫날은 전라북도 전주 일원으로 전주동물원과 전주한옥레일바이크를 방문하여 견학 및 체험을 실시했다. 100여종에 달하는 동물 중 학생들의 이목을 끈 동물은 사자였다. 고등학교 3학년 김○셉 학생은 “실제 사자 울음소리를 들어본 건 처음이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9일과 21일, 곡성 기차마을로 2학기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해남동초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습의 장인 교실을 떠나 야외인 실제 현장에서 학습 내용을 체험해보고 확인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실생활과 관련이 있음을 학생들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각 학년별 체험학습 장소를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실시한다. 이에 4학년 사회 교과 1단원과 연계하여 곡성의 생활 모습 및 특징에 대해 조사해보고, 체험학습 소감
군외초등학교(교장 구용혁)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1박 2일) 학생과 교직원 30명이 섬진강 물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우리고장 전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슬기로운 전라남도생활 「섬진강 물길따라」 가을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섬진강 줄기의 곡성기차마을를 방문하여 레일바이크, 기관차 탑승을 체험하고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 어류 생태관 견학을 통해 자연생태환경의 소중함을 경험하였다. 또한 지리산 인근 섬진강래프팅 도전 활동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등 자기주도적 생활 태도를 기르는데 많은 호
지난 5월 24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환경을 보존하는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줍킹”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자전거를 타고 미암 자연휴양림(제2기찬랜드)을 찾아 곳곳에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경험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날, 학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재활용품 올림픽도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영산강 자전거 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우리 고장 생명의 물길인 영산강을 따라 무안군 못난이 미술관에서 출발하여 나주시 죽산보까지 왕복 100km 라이딩 코스에 도전하였다. 지난해에는 영산강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못난이 미술관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도전해보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교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지난 10월 31일(월)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지난 달 마을학교와 함께 하는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가을 들녘의 아름다움을 사진 촬영하였고 그 작품으로 학교 내 전시회를 열었다.전교생 및 교직원은 씽씽바이크와 함께 가을 들녘의 아름다움을 실컷 느끼며 사진을 맘껏 찍었고 그 중에서 딱 1장씩만 골라 나름의 작품 제목을 정하고 액자화 하였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중앙계단에 작품들을 한 달여간 전시했다. 학생들과 교직원은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가을 들녘의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느꼈고 나와
10월 15일(토) 성산초등학교(교장 한명철)는 성산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2. 교육회복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째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작년 순천만정원 건강걷기(총 31가족 80여명 참가) 행사에 이어 올해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건강걷기(34가족 90여명 참가) 행사가 학생,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속에 치러져 우리학교의 큰 자랑거리로 매김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교육결손 심화에 따른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 지원과
1. 순천왕지초 병설유치원, 가족 숲놀이 진행순천왕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숲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지원하는을 통해 이뤄진이번 가족 숲놀이는 4명의 생태교육전문가와 함께순천 봉화산 숲을 돌아보며동식물을 관찰하고가족이 함께하는 자연놀이로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 조성남초, 아름다운 가을날 행복한 소풍 떠나요!조성남초 교육공동체가조성남인의 날 ‘흙&바다’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학생‧학부모 사이 가족관계 회복,교직원과 학부모 사이 관계형성에 기여하고
흑산초등학교(교장 이용범)는 지난 9월 27일부터 9월 30일(3박 4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2차 프로젝트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느끼고, 제주도의 독특한 인문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변혁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그리고 학부모회에서 추천 받은 3명의 명예교사가 함께하여 코로나19 방역과 소통하는 흑산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하였다.흑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광주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 후 김녕요트투어, 제주레일바이크
지난 9월 21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마을학교와 함께 하는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가을 들녘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 무더위가 물러가고 곡식이 알차게 여물 수 있도록 내리쬐는 가을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학생들은 2학기 들어 모처럼의 야외 활동을 만끽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마을교육과정 TF팀 협의를 통해 2학기 농촌 교육활동의 첫 시작을 씽씽바이크와 함께 가을 들녘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는 것으로 출발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되었다. 등교하며 매일 보는 들녘이지만 오늘만큼은 가을 들녘을 바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6월 17일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영산강 자전거 여행’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마을 학교 프로그램인 ‘씽씽(ThinkSing) 바이크’를 통해 라이딩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이에 더 나아가 장거리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여행이 진행되었다.이번 여행은 5, 6학년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선생님이 함께 떠난 첫 번째 장거리 라이딩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학교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전남 농업박물관에서부터 대형을 갖추어 출발하였다. 영산강 하구둑을 지나
지난 6월 15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농촌마을교육과정의 세 번째 교육활동인 논가 생태환경교육을 했다. 지난번 모내기에 이어 마을교육과정 TF팀에 활동 중인 마을 어르신의 유기농 논에서 학교, 학부모회, 마을활동가, 영암교육지원청, 서영암농협과 함께 생태환경교육이 이루어졌다.현장에 가서 논가 생물을 관찰하기에 앞서 학교에서 먼저 영산강 환경청 소속 윤은주 강사의 생태교실에 참여했다. 생물 다양성의 정의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부터 큰 생물까지 있다는 것을 알고 현재 생태계가 파괴되는 원인을 생각하며 「긴꼬리투구새우
전교생이 44명인 압해동초등학교(교장 이봉선)는 6학년 학생(11명)들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24일(화)~5월 25일(수) 2일간 곡성군 일대(곡성기차마을 등)에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되었던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됨과 더불어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수학여행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도 6학년 담임선생님(교사 이강일)과 6학년 학생들은 3월 초부터 정유찬군(6학년)을 중심으로 2022학년도 수학여행을 계획하였다.수학여행 목적에 따른 장소와 프로그램 조사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렬)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순수도전(순천, 여수, 제주도, 자전거)’팀은 5월 6일(금) 8시간 동안 자전거로 여순 사건의 중심지 여수 엑스포역에서 순천 팔마체육관 옆 여순항쟁탑까지 43km를 탐방하여 눈길을 끌었다.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당시 여수 14연대에서 군인들이 이승만 정권의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여수역에서 순천역까지 기차를 타고 여수와 순천 일대를 점령한 사건이다.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이 희생을 당했고 역사적 사건의 흔적으로 여수에 위령비가, 순천에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에 소재한 동화초등학교(교장 선효남) 5~6학년은 10월 5일~7일 3일 동안 담양, 목포, 곡성으로 일일체험하는 테마형 수학여행을 다녀왔다.학교수업의 연장인 현장학습을 통하여 역사현장 탐방과 다양한 문화시설을 살펴봄으로써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견문을 넓혀 호연지기의 원대한 이상을 일깨워 주고자 테마형으로 실시한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공동 사고를 모으는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였다.아울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현장체험학습 운영 기준을 준수하여 일일체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9월 11일 마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 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엄마와 함께 맛있는 요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산가온누리 마을학교에서는 수요일 방과후 시간이나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연극, 영상 제작, 공예, 문화 체험, 요리 수업, 레크리에이션, 씽씽바이크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열 분이 넘는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7월 13일부터 관내 초, 중학교 교육과정 및 마을교육 담당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1. 영암마을을 품은 학교 교육과정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학교-마을 연계 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핵심역량 교육과정 구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학교의 자발적 참여 의지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과 원탁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학교와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씽씽바이크, 스마트 영상제작, 트리플교육공동체 별빛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학산가온누리 마을학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