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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프로그램 실시

  • 입력 2021.09.13 13:50
  • 기자명 학산초등학교(학산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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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911일 마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 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엄마와 함께 맛있는 요리 만들기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산가온누리 마을학교에서는 수요일 방과후 시간이나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연극, 영상 제작, 공예, 문화 체험, 요리 수업, 레크리에이션, 씽씽바이크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보였다. 열 분이 넘는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셔서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주셨다.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레크리에이션 활동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레크리에이션 활동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요리활동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요리활동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학생들을 저학년 조와 고학년 조로 나누어 요리 수업과 레크리에이션 수업을 교차로 진행하였다. 요리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떡소떡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산적,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어머니들의 지도에 따라 꼬지에 재료들을 꽂고 동그랑땡 반죽을 예쁘게 뭉쳐주었고, 어머니들께서는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꼬지와 반죽을 맛있게 부쳐 주셨다. 레크리에이션 수업은 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아이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레크리에이션 활동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토요일 마을학교 레크리에이션 활동

6학년 차태영 학생은 토요일에도 학교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토요일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정공순 교장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앞으로도 학부모회와 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토요프로그램 요리활동
학산초, 부모님과 함께 토요프로그램 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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