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23일 오후 교장실에서 묵묵히 뒷전에서 문태교육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오신 급식실 조리사와 조리실무사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짧게는 10년 동안, 길게는 20년 동안 문태중·고등학교를 거쳐 간 수많은 학생과 선생님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적인 급식실, 맛 좋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제공해주신 급식실 식구들이 있기에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문태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내서 본연의 책무를 다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24일 오후 학내 미봉홀에서 광복 75주년과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올바른 역사인식과 애국애족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2020. 제5회 한국사·독도 골든벨을 교육공동체의 성원에 작은 축제의 장이 되어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한국사 골든벨은 그 위상과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뚜렷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면서 애국심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과 발열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업이었던 학교의 문을 열고 3학년 수험생들을 안전하게 맞이하는 프로젝트에 나서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등교 전 집에서부터 건강 상태 자가진단을 시행하고, 선생님들의 축하와 환영 인사 속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등교에 나섰으며, 선생님들의 완벽한 지도로 생활 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첫 등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80여 일 만에 등교한 3학년 김도원 학생은 “진짜 개학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난다. 그리고 학교 측에서 방역과 학생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니까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지난 3월 초부터 대비해온 원격수업 준비와 원격수업 시범학교 운영을 통한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 원격수업 모델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교육부는 역사상 전례 없는 3차례 휴업 명령을 내렸고, 그 후 검토 끝에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4월 9일,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2학년 그리고 초등학교 4~6학년은 4월 16일, 초등학교 1~3학년은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단계별 온라인 개학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학교에서는 전라남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