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전남지역 7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VCR]
전남교육청은 각 지역의
교육발전특구 운영모델을 설명하고,
시범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대중 / 전라남도교육감
초중고등학교의 연계 교육을 통해서 외국어교육, 특기적성교육, IB프로그램,
독서인문교육 이런 것들을 좀 더 특화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지역은
해양관광 융복합형에 목포, 무안, 신안군.
미래농생명산업형에 영암, 강진군. 에너지 중심 혁신도시형에 나주시.
K-첨단산업형에 광양시가 지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은 3년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되며,
시범 운영 후 관련 평가를 거쳐 선도지역을 선정한 후
정식특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