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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법교육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법무부 산하기관 광주솔로몬로파크와 업무협약[MOU] 체결

  • 입력 2024.02.14 15:28
  • 수정 2024.02.15 09:59
  • 기자명 담양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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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14일 법무부 산하 기관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임춘덕)과 법교육 및 법체험 진로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전국 3개 지역(대전,부산,광주)에만 있는 법과 인권의 법교육 전문기관 중 하나로 법과 인권, 삼권분립과 선거, 과학수사, 형벌과 집행, 헌법과 기본권, 일상생활과 법, 모의법정, 모의국회, 투표소 이용하기 등 법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법 테마파크이다.

담양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담양 지역 외에 있는 법교육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법교육, 학생 의회 체험터 등 다양한 진로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학생들의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법교육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교원대상 법교육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직원 등 교육활동 보호 관련 연수 프로그램 운영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 교육 운영에 따른 홍보 및 정보 공유 등의 내용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폭넓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담양의 초ㆍ중학생에게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모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산하기관 광주솔로몬로파크 임춘덕 센터장은 “성숙한 규범으식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에 담양청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담양지역 학생 및 교직원에게 법체험을 통한 법의 중요성과 법 관련 지식 및 맞춤형 법연수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교육 협력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경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법체험을 경험하고 관련 진로체험 기회가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법교육 활동이 활성화되어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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