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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입력 2023.12.14 09:31
  • 수정 2023.12.14 11:13
  • 기자명 김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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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그리운 사람들은

밤이면 나에게 온다.

 

하루 일이 바빴나 보다.

 

일상이나 밤이나

하지 못하는 말은 많았다.

 

하나 두울 셋

 

첫 걸음마처럼

새파에 바래지  않는 날은

 

처음 본 그모습으로

밤이면 나에게 다녀갔다.

 

 전에 근무하던 학교 앞 풍경 
 전에 근무하던 학교 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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