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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방울방울 놀이교실’ 진행

곡성 입면초등학교에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방울방울 놀이상자’ 65개 전달 및 놀이 활동 지원

  • 입력 2022.12.22 10:46
  • 기자명 윤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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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한국수자원공사 ·섬유역본부(본부장 김현식), 입면초등학교(학교장 강미다)와 함께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방울방울 놀이교실을 진행했다고 21(),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된 방울방울 놀이교실은 콘텐츠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놀이에 제한을 받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다양한 놀이지원과 놀 권리 보장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방울방울 놀이교실에서는 입면초등학교에 단체 놀이키트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아동이 서로 어울려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 내에서도 아동의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매개체로 구성된 방울방울 놀이상자’ 65개를 전달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아동들이 더 신나게 놀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와 입면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물리적,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놀이콘텐츠를 누리지 못하는 도서산간지역 아동도 더 즐거운 내일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웅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경영처장은 코로나19 및 놀이권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미다 입면초등학교장은 도서산간지역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입면초등학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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