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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경제활성화 자문단 협의회 개최

소상공인과 전남교육 상생발전 위한 협력방안 모색

  • 입력 2022.04.14 11:31
  • 수정 2022.04.14 14:30
  • 기자명 재정과 주무관 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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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돕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지역경제활성화 자문단이 14() 전라남도교육청에서 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과 전남교육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와 자문단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전남교육청이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발전방향 등을 협의했다.

자문단은 이날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발급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의 결제방식 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전남업체 구매율,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도입 등 지난해 추진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자문단과 공유하고 2022년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윤풍식 자문단장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업체 구매비율도 높아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남교육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도 적극적 관심과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학교도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전 기관과 교육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늘 이 협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꽃피우게 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전라남도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자문단 협의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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