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순천고 양궁부, 전국체전 양궁 남자 고등부 개인전 수상

순천고 2학년 조율, 올림픽 2관왕 김재덕 선수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1점 차로 은메달

  • 입력 2021.10.13 15:40
  • 수정 2021.10.13 16:23
  • 기자명 김숙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고등학교(교장 이문재) 양궁부(코치 송윤종)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에서 개최된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30M 은메달, 90M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순천고 양궁부는 1973년에 창단한 이래 한 번도 해체되지 않고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 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도 전 국가대표 총감독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한 바 있다.

수상자 조율 학생은 30M에서는 총 360점 중 357점으로 지난 올림픽 대회 신예 김재덕 선수와 아쉽게 1점차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30M 때 솔직히 쏘면서 마지막까지 순위권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긴장이 약간 되긴 했지만 잘 마무리해서 좋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궁부 담당교사는 평소에 훈련할 때도 잘 따라와 줬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양궁 사진.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0pixel, 세로 4000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1년 10월 13일 오후 10:04

카메라 제조 업체 : SONY

카메라 모델 : SLT-A77V

프로그램 이름 : SLT-A77V v1.07

F-스톱 : 4.0

노출 시간 : 1/160초

IOS 감도 : 1000

색 대표 : sRGB

노출 모드 : 자동

35mm 초점 거리 : 24

대비 : 일반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