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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돌봄' 학생들의 폭발적 반응!!

  • 입력 2021.06.11 08:18
  • 수정 2021.06.11 10:58
  • 기자명 홍기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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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순도암중학교(교장 최옥선)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5일 부터 실시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려 하였지만,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1,2학년 학생들이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하고 싶어 학교에 건의 하였고, 이는 결국 전교생(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위 사진은 매달 한번씩 계획된천체 관측을 6월 7일 처음 실시한 사진인데 관내 천태초등학교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으며 천체 관측을 통해 자연과 우주를 알고 우주의 질서 속에서 배려와 협력을 배우는 등 학생들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다.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이렇게 세 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정규 수업이 종료된 뒤 월요일은 오후4시 40분 부터 오후7시 30분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은 꿈나래 공부방이 종료된 뒤 오후5시 40분부터 오후7시30분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자기주도학습과 악기 연주 등 자신들의 특기적성이나 자기개발, 보충 공부와 같은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2학년 ***학생은 '강제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으며, 예전에는 시험기간 중에도 집중이 안될 때가 많았는데 학교에서 보충 공부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되므로 꾸준하게 지속되었으면 좋을 프로그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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