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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남초, 독도교육 운영

우리땅 독도와 함께 한 일주일

  • 입력 2021.06.09 15:38
  • 수정 2021.06.09 16:08
  • 기자명 이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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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자국의 땅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일본교과서과 일본정부에 대한 규탄과 더블어 우리나라의 독도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61~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배우기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 기간 독도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돕고자 독도교육영상 시청, 독도 도서 전시 및 책읽기, 독도 풍경과 어우러진 독도 테라리움 꾸미기, 독도 수호 의지를 나타낸 표어 및 포스터 제작하기, 독도의 환경을 나타낸 독도 티셔츠, 독도 큐브 만들기 등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정다인(여수남초 3)학생은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입니다. 독도 관련 영상을 살펴보고 독도 안무 플래시몹 및 독도 큐브를 만들면서 독도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면서 소감을 전했다.

독도영상시청
독도영상시청

여수남초등학교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에 대해 배우기 위해 학교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독도교육선도학교와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독도지킴이학교로 선정하여 학교의 독도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도교원인 장창우(여수남초 교사)독도 관련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독도가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이 터질 때면 뒤돌아보는 섬이 아닌 우리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발 앞선 참여와 실천으로 당당한 독도의 주인이 되는 여수남초등학교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남초등학교 주관으로 여수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영유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능력 제고와 독도에 대한 다양한 표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611일까지 독도사랑 표어 및 포스터 그리기, 시 쓰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섬만들기
독도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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