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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초, 역할극 활용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교실문화 만들다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학교 프로그램 ‘사람이 보물입니다’ 운영

  • 입력 2020.07.28 14:49
  • 수정 2020.07.28 15:41
  • 기자명 함평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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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회복적 생활교육 평화학교'로 지정된 함평초등학교(교장 정병헌) 나답게치유성장연구소 강동호 소장을 초빙하여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1~ 24일까지 학급별 3회에 걸쳐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람이 보물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촉진놀이, 역할극, 강의 및 체험 등의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폭력 상황으로 설정된 역할극에 참여하여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폭력이 우리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느끼고,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나와 친구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아가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인성을 바탕으로 한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모든 학생이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함평초등학교 ○○ 학생은 "사람의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성이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될 거에요.”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병헌 교장선생님은 인성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교우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알고,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교실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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