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안교육지원청“함께 느끼고 귀를 기울이며, 음악친구가 되는 시간” 2020.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개강

  • 입력 2020.06.30 14:51
  • 기자명 무안교육지원청(무안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7(),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함께 느끼고, 귀를 기울이며, 음악친구가 되는 시간을 주제로 2020.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를 개강하였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10:30~12:30 2시간씩 운영한다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0.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운영 방향 안내, 악기별 강사 소개 후 악기별 강사 중심으로 학부모, 교사, 학생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히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한 학부모는 2019.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나눔의 날 연주 발표회를 보고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보았고, 함께 참여해 보니 가족 간의 유대감도 높아졌다. 그래서 올해도 더 나은 성장을 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재철 교육장은 개별화 맞춤형 악기 지도를 시행하여 장애 학생의 재능 발견 및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더 나아가 장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