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고등학교(교장 태영철)가 11월 22일 월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5일간 학생4명과 교사 4명이 자전거 종주를 통해 경남의 대안학교 3교를 방문하였다.이번 자전거 종주는 사제동행 동반성장 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경남의 대안학교 방문을 통해 학생들간의 교류와 수업참여 등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여 학생들이 학교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곡성 한울고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섬진강길을 따라 남해노량대교를 거쳐 남해보물섬고등학교-태봉고등학교-금곡무지개고등학교
한울고등학교(교장 태영철)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한울고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지역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학습하며,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변화의 주체로서 스스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역동적인 청소년들의 학습공동체 학교를 꿈꾸고 있다.이번 상담주간은 이런 미래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특히, 젠가대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배려와 협동심뿐만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