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공공도서관(관장 고재은)은 지난 16일(금) 월광기독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김선영 작가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시간을 파는 상점』의 저자 김선영 작가는 “내가 보낸 시간이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꿈과 시간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했다.중학생들이 대상이 된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내가 잘 하는 것을 찾는 방법,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나를 만드는 시간의 중요성 등을 생각 하게끔 하는 질문과 강연들로 이루어 졌다. 학생들이 미리 작가의 도서를 읽어 활발한 질문과 대화를 주고 받았고 싸인본으로 『시간을 파
함평공공도서관(관장 고재은)은 지난 20일(목) 함평초등학교, 학다리중앙초에서 학교로 찾아가는‘고대영 작가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손톱깨물기』, 『집 안 치우기』의 저자 고대영 작가는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를 주제로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림책 작가가 하는 일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를 들려 주었다.학다리중앙초등학교는 3학년과 4학년, 함평초등학교는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모든 학생들이 미리 작가의 도서를 읽어 활발한 질의응답과 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함평초등학교는 3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비대면 서비스로 자료택배와 예약대출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학습실 개방,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문해 프로그램 등 대면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지역민 및 학생 대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동안 자율학습 교재를 우편으로 받아 선생님께서 전화로 수업을 진행하던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오전, 오후로 나누어 운영을 시작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유아 대상 키트 ‘집에서 놀자’및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2일(토), 네이버 경제부분 파워블로거이자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의 저자 슈엔슈(본명 박현욱)를 초청하여 온라인 인문콘서트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비공개 네이버 밴드를 통해 미리 신청한 사람들만 들을 수 있었으며, 라이브 방송으로 강연과 실시간 묻고 답하기로 운영되었다. 슈엔슈는 증권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업맘이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금융상식과 금융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강연은 경제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토), 네이버 경제부분 파워블로거이자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원 벌다」의 저자 슈엔슈(본명 박현욱)를 초청하여 인문콘서트를 연다. 슈엔슈는 증권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업맘이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금융상식과 금융재테크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강연은 ‘엄마의 재테크가 필요하다’, ‘금융 재테크 어떻게 시작할까?’, ‘슈엔슈가 현재 하고 있는 금융 재테크’등 경제 분야 일반적인 상식을 알려주고 사인회도 갖을 예정이다. 장혜란 관장은 “우리 도서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한 임시휴관 기간 중 내·외부 노후시설 개선 및 어린이자료실 공간 재구성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6. 2(화) 개관했다.또한, 야외휴게실에는 벽면에 정현주 시인의 시 『거기 우리가 있었다』 의 한 구절을 새겨 도서관을 오가는 이용자가 자신과 미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특히 어린이자료실은 기존 서가를 대폭 줄이고 탁 트인 공간에서 영유아,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뒹굴고 편안하게 책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촉감도서, 사운드북,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