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퓨전 국악 그룹 OLA를 초청 「신바람에 흥이 올라!」공연을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공연은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을 통해 공유·개방·소통 기능을 갖춘 문화 복합 공간조성으로 거듭난 도서관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게 하고자 마련했다.공연을 맡은 올라(Ola)는 2019년 창단했으며 전통음악을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행사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독서의 달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행사와 어우러져 더욱 더 다채롭게 진행된다.관련‘행사 및 이벤트’로 ▲sns 팔로우 이벤트 ▲플라이북 홍보 이벤트 ▲과월호 잡지 나눔, ‘강연 및 공연’으로 ▲어린이 인형극 ▲버블공연 ▲타악기콘서트 ▲비보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8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현장 체험학습 일환으로 전라북도 남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현장 체험학습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학습자들 간 상호 소통으로 친밀감을 높이고자 진행되며 도서관은 영화관람, 소풍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매년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이날 체험학습은 남원에어레일을 타고 춘향골테마파크를 둘러보고 광한루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도 찍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5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4월 1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지역민의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하여 인문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담양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미학 테크놀로지 – 지혜의 정원에 들다’라는 주제로 전남대학교 철학과 김현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역민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유아·학생 및 지역민 대상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봄학기 운영 프로그램은 유아·학생 대상 ▲발레 ▲창의미술 ▲바둑교실 ▲종이접기자격증 강좌와 성인 대상 ▲조경기능사 ▲요가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 ▲서양화 ▲수채화 ▲생활약선 등 총 14개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2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학기는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주민참여 강좌인‘생활약선’과 그림책을 활용하여 독서놀이 방법을 지도하는 자격증
전라남도교육청담양도서관(관장 권남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매년 실적평가를 통해 최대 3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 올해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전국 1000여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70개관이 선정되었다. 선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역민에게 균등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년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29일부터 6월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발레, 창의미술, 바둑교실, 종이접기 등 유아 및 학생 7개 강좌와 조경기능사(실기), 요가,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 등 성인 7개 강좌이다.이번 학기는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주민참여 강좌인‘생활약선’과 그림책을 활용하여 독서놀이 방법을 지도하는자격증 강좌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를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3월 2일 오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2023년 문해교육 프로그램 늘배움 한글교실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2단계, 문해교육 심화반으로 배움을 원하는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에서 고시된 교육과정 1~3단계 총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과정은 초등 2단계(초등3-4학년)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국어, 수학 교과 외에 소풍,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전액 무료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계발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겨울학기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발레 ▲음악줄넘기 ▲창의 과학실험 ▲창의 미술 ▲바둑교실 등 총 13개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원거리 거주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 연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열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덕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책과 함께 랄랄라는 그림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계발을 위한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겨울학기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발레 ▲음악줄넘기 ▲창의 과학실험 ▲창의 미술 ▲바둑교실 등 총 11개 강좌이다.이번 학기 수강 신청은 2023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0%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1월 31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2회, 총 8차시로 진행된다.담당자 김효원 주무관은“강좌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선호도와 트렌드
담양공공도서관은 국악팝 밴드 OLA를 초청해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 청춘 응원을 2일부터 23일까지 담양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청춘 응원’은 음악과 인문학을 접목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콘서트를 제공하여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공연을 맡은 올라(Ola)는 2019년 창단했으며 전통음악을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거나 새롭게 구성, 대중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이다.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27일(목) 임하나 피아니스트를 초청하여‘한·중 대표피아니스트를 통해 알아보는 낭만 음악’을 주제로 8번째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임하나 피아니스트는 클래식의 본고장 독일 하노버음대와 뉘른베르크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거쳤으며 클래식이 지루하거나 혹은 어렵다는 대중들을 위해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한·중 대표피아니스트의 낭만음악을 함께 들으며 클래식 이해의 폭을 넓히며 지역민의 호응을 얻었다.담양공공도서관 김효원 주무관은 “가을의 끝자락에 도서관에서 낭만적인 클래
담양공공도서관 (관장 권남익) 은 지난 13일 (목) 이선호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하여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4차 산업혁명 이야기’를 주제로 6번째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이선호씨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써 과학을 쉽게 이해시키고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선호 강사는 현재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 대행진’, 유튜브 ‘매불쇼’ 등 여러 미디어에서 과학 코너를 진행, 최근에는 넷플릭스 콘텐츠 ‘유재석의 범인은 바로 너’의 자문을 맡으며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곳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 중이다.이번 특강은 인간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30일(목) 도슨트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하여‘그림 속, 숨겨진 화가의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5번째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도슨트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한다. 정우철 도슨트는 EBS 클래스 e‘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미술관 및 방송에서 수많은 관람객을 사로잡는 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강연은 강렬한 색채의 그림으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인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1887~1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5일(목) EBS 마스터 강연에 출연한 구대회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퇴근길 인문학 세 번째 강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구대회 바리스타는「커피 한 모금, 인문학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커피의 역사, 국가별 커피의 특성, 자신만의 인생커피까지 36가지 커피 이야기를 통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었다.이번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커피의 역사부터 종류까지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으며, 강사의 3대 인생커피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일(목) 오후 6시 30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요조 작가를 초청하여 퇴근길 인문학 첫 번째 문을 열었다.이날 작가는‘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을 주제로 실패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가수로서, 책방 주인으로서, 평범한 사람으로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나갔다. 지역민들과 함께한 질의응답시간에는 실패를 경험했을 때에 위로받았던 책이나 본인에게 가장 위안이 됐던 말들을 전하면서 마음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한 수강생은“결과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근사한 과정'을 만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작가님의 말을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다음달 1일(목)부터 지역민들의 인문 독서 활성화를 위한 퇴근길 인문학 첫 번째 강연의 문을 연다. 퇴근길 인문학은 매년 역량 있는 강사와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담양 지역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총 10회로 진행되는 올해 퇴근길 인문학은 총 10회로 진행되며 “지금, 이 순간,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 아래 매주 목요일 저녁 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첫 번째 강연에는 가수 요조와 임경선 작가를 초청해“나의 책, 나의 글쓰기”란 주제로 평소 작가들의 독서 이력과 본인만의 글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23일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25여명을 대상으로 담양군 담빛시네마에서 문화체험의 일환인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영화‘한산-용의 출현’관람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꿈만 같고 즐겁지만 교실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니 색다르고 좋다.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관람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담양공공도서관 김효원주무관은“영화관을 방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30일부터‘2022년 가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창의미술, 발레, 종이접기 자격증 등 유아 및 학생 7개와 조경기능사, 요가, 서양화 등 성인 5개로 총 12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조경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조경기능사(필기)’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을 양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하는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과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해 인문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 확산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26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담양공공도서관은 올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는‘에티카의 정원 – 지혜와 자유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