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곡초등학교(교장 이정임)는 따스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자연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10일(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를 진행하였다.학생들은 작물을 심는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비롯하여 고추, 옥수수, 토마토, 고구마 등 여러 작물의 모종을 살펴보았으며 심는 방법을 익히며 농업과 관련된 지식을 쌓았다. 학생들은 텃밭에서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경험하면서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배우고,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태도를 길렀다.1학년 허시경 학생은 "텃밭에 심은 고추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왕곡초등학교(교장 이정임)는 10월 24일~2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인의 자신감 및 목표 의식 향상을 위해 “「나의 위대한 첫걸음」삼새 FUN 도전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본교 도전활동은 각 학년의 수준에 따라 달리 주제를 설정하여 기초·기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하였고, 27~28일 학교 밖으로 장소를 옮겨 정해진 목표에 도전하였다.1~2학년 학생들은 빛가람호수공원에 조성된 인라인트랙 전용장을 돌며 그동안 배웠던 걷기, 이동하기, 힐 브레이크 동작 등을 연습하였다. 도전활동에 참여한 2
왕곡초등학교(교장 위형신)는 겨울방학 중 2021년 1월 4일(월)부터 1월 15일(금)까지 2주간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학급별 학생수가 4~5명(전교생 29명)에 불과하지만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이 15명(52%)이다. 또한 복합적인 수업 저해 요인으로 인해 평상시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이다. 또한 해당 학년의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해마다 맞이하는 방학은 배움의 중단으로 이어져 신학년도 학습 부진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
왕곡초등학교(교장 위형신)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교육대학교 2학년 15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학년도 「농어촌 및 도서벽지 참관실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참관실습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기존의 운영방식과 달리 3일 간의 비대면 실습과 2일의 대면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왕곡초등학교 교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교육실습생들에게 전남의 작은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농촌 지역의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할지에 대해 고민하였다. 교원들은 실습학교 운영 전 협의회로
왕곡초등학교(교장 위형신)는 9월 23일, 다목적 강당(목향관)에서 성인 학습자인 만학도 학생을 제외한 어린이 24명이 「놀 권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놀 권리 프로젝트」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KI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학생들에게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다.이날 행사는 '전남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놀이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한 행사라 더욱 의미 있었다.왕곡초등학교는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각 학년별 중간놀이와 점심시
나주 왕곡초등학교는 8월 21일 (금)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왕곡초등학교는 직업체험을 통한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해 매년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군을 사전 조사하여 선정된 직업의 전문인을 초청하여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올해 진로직업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로써 학급별(4~5명 내외)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이에 각 교실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학생들은 평소에 관심 있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