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전국 1000여개 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70개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관은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과 운영, 홍보비를 지원받고 전국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도 받을 수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7일에 열린 제4회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9명에게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졸업생 9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수업에 매진하여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마쳐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졸업생 권귀례(83) 어르신은 “도서관 학교에 다니다 보니 어느새 졸업하게 됐다. 평소 수업 전 선생님과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함께 불렀다. 노래에서처럼 내 나이는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담양공공도서관은 2012년부터 배움의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1월 8일 부터 2월 26일까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계발을 위한 겨울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기에는 유아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소독도 철저히 하고 있다.겨울학기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발레 ▲창의 미술 ▲스포츠 스태킹 등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담당자 조선옥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만남과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14일, 고서중학교 1학년 16명이 쓴 자서전을 모아 「꿈을 찾아 떠나는 나의 미래 자서전」 발간 기념 행사를 가졌다.「꿈을 찾아 떠나는 나의 미래 자서전」은 6월부터 11월까지 임지형 동화작가의 지도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한 '나의 미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발간 기념 행사는 학생과 지도강사, 담당교사와 함께 발간을 기념하여 자서전을 함께 읽어보며 자서전 발간 소감을 나누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수업은 나의 추억을 회상
담양공공도서관은 10월 28일(목) 관내 중학생 4개교, 12팀이 참가해 예선(토론개요서 심사)을 거쳐 통과한 본선 진출 8팀을 대상으로 『제6회 독서토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독서토론대회는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논리적 표현력 향상과 바람직한 토론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대회이며, 2021년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청소년부분 도서로 선정된 「녹두밭의 은하수」 (안오일, 다른, 2020)를 읽고 ‘동학농민은 성공했다.’란 논제로 찬반토론을 진행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전라남도교육감상
담양공공도서관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나의 미래 자서전쓰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자서전쓰기는 「유튜브 스타 금은동」, 「방과후 초능력 클럽」등으로 유명한 임지형 동화작가를 초빙하여 고서중학교 1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기초와 자서전 쓰기 교육을 진행한다.참가 학생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미래의 꿈을 상상해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혜림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배려계층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박수영장’, ‘한가위만 같아라’ 등 계절과 절기에 맞는 주제 도서를 읽고 체험중심의 다양한 독후활동하며 인지능력 향상과 신체발달을 지원하고자 계획되었다. 특히 장애청소년의 독서흥미도와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혜림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개발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을 찾아가는 진로 개발 특강」을 운영한다.오는 6월 14일에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첫 공립 대안학교로 신설된 담양 송강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 인권교육,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수의 교육 경력을 가진 현직 경찰을 초청하여 직업소개 및 실질적인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11월까지 관내 초·중·고 10개교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직업 선호도를 반영한 전문직업인인 ▲유튜버 ▲요리사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부터 7월까지는 마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전문가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과 놀이를 결합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보는 오감책놀이 수업인 “상호문화이해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7월부터 8월까지는 담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일반 및 이주여성 가족을 대상으로 “오감쑥쑥 미술놀이”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자녀와 엄마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감상하며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4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학교도서관을 활용하여 만덕초등학교 등 9개 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학교 연계 프로그램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 학교를 우선하여 선정하였으며, 「책으로 만나는 담양,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초등 ‘강남사장님’과 중등 ‘녹두밭의 은하수’를 주제 도서로 하여 전문강사의 지도로 토론의 논제 및 근거를 제시하고 원탁토론, 이야기식 토론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운 뒤 실제적인 토론 활동을 통해 토론에 흥미를 갖고
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학교도서관에 사서가 없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4월까지 학교도서관 이용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학교도서관 이용법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학교도서관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237명이 참여한다.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발간한 「도서관에 깨비가 나타났다」 그림책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학교도서관 이용 예절, 도서관 용어, 자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른 이용자 편의서비스로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는 장기 휴관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로 진도공공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5권까지 대출 가능하다.이용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예약도서대출신청」탭에서 도서를 신청한 뒤, 도서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휴대폰 문자로 전송받아 수령(비대면) 하면 된다. 예약 가능 시간은 9시 ~ 15시, 대출시간은 15시 ~ 17시이며, 반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