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교육가족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서포터즈 2회차 걷기 활동으로 서해랑길 6코스를 완보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7일 오전 자율적으로 모인 교육가족들과 함께 진도 용장산성을 출발해, 서해랑길 6코스로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앞까지 15km를 걸었다.교육가족들은 △ 용장산성(삼별초 항몽 유적지) △ 삼별초 호국역사 탐방길 △ 벽파진(명량대첩 전첩비) △ 신동습지보호지역 △진도타워 △ 울돌목 코스를 걸었다.특히 이번 걷기 활동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4.28일) 479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장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책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올해 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지원 확대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 에듀테크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 △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및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 연계·협력 등을 추진한다.특히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의 통합 지원에
동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4월 26일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샌드아트 공연, 책놀이수업, 그리고 업사이클링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강당에서 열린 샌드아트공연은 특별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전달했다. 부드러운 사막 모래로 만든 작품들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발견과 경험을 안겼다. 이어서 학부모회의 지원 아래 진행된 책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장성 첨단 3지구 (가칭)산동중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산동중 설립 계획은 전남·광주 공동개발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의 7,574세대의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 정기 1차 심사에 의뢰했다가, 재검토받은 사안을 보완해 이번 심사에서 승인을 마쳤다.이번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중학교 신설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과학·기술 산업 복합단지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동중학교(가
보성여자중학교(교장 송영미) 학부모회는 4월 25일(목) 광주광역시 동구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앞마당에서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광주전남 바자회에 참여하였다.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 보성여중 학부모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건강 샌드위치를 만들어 참여하였다. 우리 지역 보성에서 재배한 채소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인 샌드위치를 판매하였는데 단연 인기 으뜸이었다.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주관하고 보성여자중학교외 14개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는데 샌드위치 및 먹거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5월 1일부터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스마트워크센터(이하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한다.전남교육청은 박람회장 현장에 70좌석의 스마트 워크센터를 구축해 행사 종료시까지 소속 교직원 누구나 노트북 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업무공간을 지원한다.이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으로 근무지가 아닌 공간에서의 근무를 통해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전남교육청은 2025년 9월 전면 시행ㆍ운영을 목표로 자율좌석 기반의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공간 구성방안에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최연옥)는 4월 21일부터 4일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행복놀이와 함께하는 과학의 날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AI, SW, 창의과학, VR, 탄소중립 실천 과학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본 행사에서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주간 교육과정으로 계획하여 진행함으로써 학년별 특성과 지속 가능한 과학·환경교육의 실천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행복놀이를 중심으로 DIY 홀로그램 제작·체험, 업사이클링 과학·환경교육, 음악과 과학의 융합수업 등 다양한 에듀테크와 융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4월 25일(목) 관내 마을학교 대표 및 마을교사, 주민자치회 임원, 해남군 교육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무안 토브 마을학교에서 해남 마을학교 운영 방법 모색을 위한 『2024. 해남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시찰 연수』를 실시했다. 그간 무안군 도지정 마을학교인 토브마을학교는 지역민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마을 정화 활동, 어르신 디지털 배움 교실 등을 운영하고 학교와 연계교육으로 우리지역 환경지킴이, 도자기 체험, 팜스토랑, 전통식품체험, 두부만들기 등을 운영하였다.이번 마을교육공동체
목포고등학교(교장 오관익)는 4.25.(수) 목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洞)고(高)동락 행복 프로젝트(이하 행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어르신과 학생들이 정서적 교감을 통해 상호존중 및 상생의 정신을 기르고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자 목포고등학교 창의인성부 주관하에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상호협력 △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지역 인적자원 연계 △ 청소년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텃밭 가꾸기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태 텃밭은 작은 공간에서도 식물을 재배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4월 25일(목) 생태적인 상호작용과 과정들을 직접 경험시키기 위해 ‘생태 텃밭 가꾸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시간은 생태 텃밭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학교 화단에 자라고 있는 여러 식물들의 생태와 오늘 활동하게
일로초등학교(교장 김미숙)은 지난 본·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2(월) ~ 4월 25일(목)까지 체험 중심의 어린이 경제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경제개념의 이해 활동으로 4월 11(목)~ 4월 15일(월)까지 일로사랑머니 디자인 공모를 통해 화폐는 단순한 교환수단을 넘어 한 나라의 역사, 문화, 정치, 과학 등을 반영하는 중요한 매체임을 알게 되었다. 최우수작 6학년 이지예 학생은 “우리 고장 무안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일로재래시장과 일로 품바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4월 23일(화)에는 목포대
전라남도교육청구례도서관(관장 이윤상)은 지난 4월 23일(화)부터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보서비스 접근 편의 향상을 위해 ‘태블릿대출반납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블릿대출반납시스템’은 도서관 내에서 이용자가 스스로 태블릿 PC를 대출하여 전자도서관 및 각종 정보서비스를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RFID 기반의 대여관리시스템으로 도서관 회원증을 인식한 후 대출할 수 있으며, 자료실 운영시간 내에 일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블릿 PC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지역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고재성)가 지난 24일 ‘2024년 전라남도교육청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드론측량동아리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4년 처음 시작하는 드론측량동아리는 순천공고 토목과 학생 8명으로 결성해, 지역 기업・대학 등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하여 드론 측량 기술, 측량데이터 가공 기술, 전공 심화 학습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측량 관련 역량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동아리는 순천제일대학교 스마트건설환경과 이병찬 교수, 김재윤 교수와 대건E&C 정균 대표가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삼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 환경 보호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합니다. 이 활동은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적 의미가 큽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과 24일, 2일간 삼향복추 플로깅 활동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 주변과 마을을 걷고 쓰레기를 주으며 진행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 동아리 팀을 조직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전남교육청은 영산강의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2023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동아리 155팀 1,404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전남의 강뿐 아니라 바다, 숲, 갯벌, 습지, 동식물 등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지원」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 선정한 도서를 도서관에서 별도 구입하여 장기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3교, 하반기 1교가 신청하여 오는 12월까지 총4교(초3, 중1)를 지원하게 되었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오은주)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 직원 대상으로 1인 1책 책 배달 서비스‘오늘, 책이 내게 왔어요’행사를 운영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는 세계 책의 날을 알리고 직장 내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가 책 읽기 장려와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정하였고, 정식 명칭은‘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며, 스페인 카탈루나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세인트 조지’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23일 오전 10시에 재단법인목포수산물유통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목포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3학년도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사례를 공유 ▲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 2024학년도 총연합회 임원 선출 ▲ 총연합회 운영에 대한 협의회로 전개됐다. 투명한 선출 과정을 통해 선출된 2024학년도 임원진은 회장 1명, 부회장 10명, 감사 4명의 총 15명으로 목포학부모총연합회 운영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학생자치회는 탄소중립을 향한 작은 한걸음을 위해 마을 연계로 노화도, 보길도 주민들과 함께 소등챌린지 행사를 4월 22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구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소등챌린지’ 행사가 전세계적으로 열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는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영광의 성지송학중학교 학생들이 뭉쳐 진행한 신박한 프로젝트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총 6개의 주제로 운영된 신박한 프로젝트 중 지역의 환경 의식을 보다 성숙하게 하고자 진행한 것이 친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도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원목 도마 사용을 장려하여 환경과 주민의 건강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