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4월 25일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남동 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특정 장소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일정 시간 동안 함께 해결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4차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정보 교육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장애인을 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4월 24일(수)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 버스킹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에 처음으로 운영된 해남동초등학교 학생 버스킹 문화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제공한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학년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춤, 노래, 악기 연주,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 공연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2024학년도 4월 넷째 주에 처음으로 개최된 학생 버스킹 문화제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다섯 팀의 학생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23일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의 역량강화 및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 안내를 통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참여율 제고 및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또한“창의, 끝없는 질문과 무모에서 나온다”라는 제목으로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적극적인 도전과 탐구적 자세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손잡고 한 발짝 더’라는 주제로 1학기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통합학급 학생들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2024. 대한민국 1교시 시청’, 제작된 신문을 읽고 오행시 응모하기(1~2학년: 장애이해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4~5일 기간에 전교생이 꽃모종을 심는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은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직접 꽃모종을 심고, 키우며 관리하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지, 금잔화, 팬지 등 총 600개 이상의 모종을 직접 심어보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에 참가한 김재민(5학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월 10일(수) 저녁돌봄교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해남동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저녁돌봄교실의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도교육청은 안전강화 장치, 석‧간식 제공, 학생 귀가 등 학생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야간까지 학생들을 돌보는 돌봄전담사를 격려하고 개선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저녁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수학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지난 12월 6일~13일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해남동 큐브대회를 개최하였다. 요즘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푹 빠져지낸다. 본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한 임주연, 김동역 교사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놀이에 몰입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큐브를 알려주고, 큐브를 연습할 동기를 부여하고자 교내 큐브대회를 개최하였다. 12월 6일 중간놀이 시간에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에게 큐브를 알려주었다. 이 때 수학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먼저 큐브를 배워 다른 학생들에게 함께 알려
해남동초(교장 하영일)는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2학기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11월부터 12월 초까지는 교내 VR대회를 실시했다. 그리고 11월 20일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전국 초등학교 가상현실(VR) 스포츠 대회에 관내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축구 토너먼트는 학생회 주관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체육 활동 투표를 실시하여 1위로 뽑힌 종목이다. 학년별 축구 토너먼트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12월 1일(금)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2023. 해남동 방과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2023. 해남동 방과후 페스티벌’은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이다. 현재 방학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해남동초등학교에는 24개의 해남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16개의 돌봄교실이 운영 중이다. 총 40개의 부서가 참여한 이번 축제는 꿈누리센터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영상과 로비에 마련된 전시회 2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에서는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1주간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3. 꿈·끼·자랑 발표회를 실시했다. 지난해 부터 학생 개개인의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급 학예 발표회 형식으로 꿈·끼·자랑 발표회를 운영하였던 해남동초등학교는 올해에도 학급 구성원 모두가 함께 준비하여 학급별로 발표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급 발표회 계획부터 함께 참여하여 각 학급마다 서로 다른 색깔로 꾸며진 발표회를 만들었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볼
[메인뉴스]1. 이주호 부총리, 전남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개최2. 2023. 학교 운동부를 위한 진로·직업 캠프3. 전라남도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 진행4. 전남교육청,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박차[사진뉴스]1. 벌교고등학교, 뮤지컬 공연 성료2. 해남동초등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캠프3. 나주금천중학교, 농구대회 여중부 3위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1. 벌교고등학교, 뮤지컬 공연 성료벌교고 학생들이 뮤지컬 공연을 펼쳤습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동아리 ‘레디액션’이 주관한공연이었는데요지역민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의 관객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2. 해남동초등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캠프해남동초등학교가 가족과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캠프를 운영했습니다과학 수사대 체험하기, 기체 발생 장치 제작하기 등의 실험을 해보았는데요흥미로운 과학실험도 해보고 가족과 소통도 해보는 뜻깊은 시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22일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2023. 땅끝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배구대회는 경기 참가를 희망한 해남 관내 25개교를 6개조로 나누어 10월부터 조별 예선 리그를 진행하여 교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후, 조별로 우승한 6개교가 22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모여 우승을 위한 열띤 경기를 펼쳤고 해남동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다양한 교직원들의 참여를 권장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자 교직원들의 의무 참여 규칙을 추가하였고, 소규모 학교들의 참가를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본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9일에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밤하늘 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평소 천체망원경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 천체망원경을 실물로 보고 밤하늘을 관찰해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밤하늘 관찰 프로그램은 태양계의 행성과 우주이야기, 천체의 의미, 망원경의 원리 이야기,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던 망원경의 원리나 천체의 의미 등을 배우며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 학생들은 지난 11월 18일에 가족과 함께 여러 가지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등 가족과 함께 힘을 모아 과학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험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가족과 함께 과학실험을 진행하도록 하여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을 체험해보고, 자녀의 학교생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 뿐 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 또한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였
전남교육NOW2023. 10월 간추린 소식 ‘J-파이널’로 한 번 더 수능!11월 2일 수능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의 최종 실력 점검을 위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이 실시됐다. 전남 93개 고교 9,882명이 시험을 치렀다. ‘J-파이널’은 전남 교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출제·검토위원들이 실제 수능 유형에 맞춰 출제하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다.전남교육공동체 교원정원 확보 노력 빛났다교육부의 교원정원 감축 기조에도 전남의 감축규모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교육부 공문에 따르면 전남은 내년에 올해보다 초등교원 29명, 중등 87명을 감축해야 할 상황. 정원감축을 완전히 피하지 못했지만, 전년도 규모(초등 50명, 중등 279명)에 비하면 65% 축소된 수치다. ‘정원감축 방어’는 전남교육청과 교육공동체의 정원확보를 위한 노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 정원감축 발표 이후 도교육청은 전남도의회, 학부모, 교원단체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원감축 철회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포럼, 방송 등을 통해서도 정원감축 정책을 규탄했다.학교공동체 회복 분쟁조정전문가 양성전남교육청이 10월 20일~11월 4일 매주 금·토 나주와 여수에서 분쟁조정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했다.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간 관계회복 증진과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분쟁조정자의 의사소통 훈련, 회복적 대화법, 분쟁조정 단계별 훈련 등을 교육했다.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큰 힘’‘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의 학생선수들은 금 23개, 은 23개, 동 25개 메달을 획득했다. 선수와 응원단, 학생기자단, 자원봉사자 등이 상호 협력한 성과다. 전국체전 현장지원단도 대회 성공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육상에 출전한 전남체육고 배건율(3학년), 이은빈(2학년) 학생은 3관왕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전국상업경진대회 역대 최고 성적전남교육청이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15개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2개, 금상 7개 등 44개의 메달을 땄다.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 최다 수상학교의 영광은 10개의 메달을 따낸 여수정보과학고에 돌아갔다. 한국항만물류고는 3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풍성10월 14~20일 ‘제58회 전국기능 경기대회’에서 전남 직업계고 학생 총 29명이 입상했다. 용접과 웹디자인 및 개발 부문에서 금 1·은 6·동 3개의 메달과 우수상 9개, 장려상 9개를 받았다.진로진학상담센터 이동 상담 만족 커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10월 18일~12월 7일 ‘꿈대로 이동 진학상담(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읍·면 지역 일반고 3학년이 대상이다.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초로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 2명이 참여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전남학교 예술교육 축제 한마당10월 31일~11월 3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제10회 전남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이 열렸다. 40개 학교 1,679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랐다. 표준오케스트라, 윈드오케스트라, 국악오케스트라, 뮤지컬, 합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초등 수석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에 힘 보태내공 깊은 수석교사들이 10월 17일, 25일 신규·저경력 교사들을 위한 공개수업을 열고, 수업 전문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사창초 나미연 수석교사는 ‘수평적 수학화를 통한 이산량 분수 개념 지도 방안’을 주제로 모두가 참여하는 수학 수업을 만드는 방안을 안내했다. 신기초 조선미 수석교사는 4학년 국어과 독서 단원 수업을 공개했다. ‘질문 만들기로 그림책 깊이 읽기’를 주제로 했다.책 속 역사현장, 작가와 함께 탐방해요“책으로만 접했던 동학농민운동의 역사를 나주읍성에서 만나니 뜻깊었어요. 동학농민군과 관군이 전투를 벌였던 그날, 농민군이 승리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상상하면서 탐방하니 흥미로웠습니다.” 10월 13~14일 전남독서인문학교의 ‘인문학길 탐방’에 참여한 해남동초 장은우 학생의 소감이다. 전남독서인문학교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고 있다.호주의회 간 전남학생의회 학생의원들전남학생의회 학생의원들이 10월 20~28일 호주 시드니로 캠프를 떠났다. 전남 학생들은 뉴사우스웨일즈주 의회에서 호주의회의 역사와 원주민과 이주민의 공생관계, 호주사회의 지향점 등을 들었다. Windsor High School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문화를 공유했다.“중국 엄마나라 배우기 다녀왔어요”전남교육청이 10월 19~25일 중국에서 ‘중국 엄마나라 배우기 탐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중국 국적 부모를 둔 다문화가정 고등학생 1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중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벌였다. 중국 산시성의 학교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한·중 청소년 교류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활동을 펼쳤다.영·호남, 학령 인구 감소 대응 협력하기로전남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이 10월 5~6일 경북 경주에서 ‘영·호남 교육 교류’를 가졌다. 두 교육청은 공통으로 직면한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학교 설립과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 등의 정책을 공유했고,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입학 추진사업, 경북미래교육지구 및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사례를 설명했다.학생교육문화회관, 명사 초청 인문학 강의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17일~11월 24일 여수 중·고등학교 16교에서 ‘명사 초청 주제가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김현경 작가, 지식재산권 전문 김미주 변호사,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씨,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 황해수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9명이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학교에 보관 중인 수업 및 교육 활동 아날로그 자료(VHS, DV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바꿔준다.대상_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신청_ 11월 한 달간내용_ 화질 개선, 잡음 제거 후 디지털 파일 변환◆ 장성도서관 갤러리 뜨락 책 원화 전시기간_ 11월 30일까지내용_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박연준·장석주)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경혜원)문의_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061-399-1673◆ 영암도서관 유아 일일체험학습기간_ 11월 1일 ~ 12월 6일시간_ 매주 수요일 10:30~11:30대상_ 6~7세 유아문의_ 전남교육청영암도서관 061-743-0692◆ 장흥도서관은 지금 리모델링중개관_ 12월 중내용_ 유아·어린이 공간 확대(어린이 자료실 증축) 1층 자료실 확장, 스터디카페형 학습실 구축위치_ 장흥읍 중앙로 2길 33 시·군 교육지원청◆ 고흥에 펼쳐진 열두 번째 레드카펫고흥교육지원청은 10월 19~20일 ‘고흥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봄부터 6개월간 진행한 단편영화 제작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고흥군과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에서 후원했다. 시사회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7편이 상영됐다. 고흥여중의 <여름일기>, 금산중의 <그러게, 왜 그랬어>, 고흥점암중앙중의 <몽(夢)>, 동강중의 <체인지>, 고흥산업과학고의 <실패, 과정, 성공>, 녹동고의 <잃어버린 일기장>, 고흥고의 <Love Sin> 등이다.◆ 구례 마을이 함께 뛰는 어린이 마라톤구례마을학교연합회가 지역 민관산학과 협력해 ‘제4회 구례 전국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10월 28일 열었다. 130여 명의 어린이와 7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공설운동장~서시천 뚝방길 구간 4.2㎞를 완주한 모든 참가자들은 메달을 받았다. 학부모와 지역민이 주관하고 구례교육지원청, 구례군, 구례경찰서, 구례보건의료원 등 지역기관들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기업이 후원했다.◆ 곡성 어른들, 기초학력 지원 나섰다곡성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10월 26일 기초학력지원강사 역량강화 연수 수료식을 열었다. 지역의 어른들로 구성된 기초학력지원단 강사들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1:1로 만나 어휘력 및 기초수리력 수업을 진행,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광양, 다문화학생 글로벌 역량 키워광양교육지원청의 ‘다문화가정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10월 14일 출발했다. 조부모 나라가 필리핀인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했다. 다문화학생들의 정체성 확립, 자존감 향상, 조부모 나라에 대한 자부심 형성,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이 목표다. 12월까지 국내연수(4회)와 필리핀 국외연수(1회)가 진행된다.◆ 나주SW교육체험센터 주말 체험 인기나주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AI·SW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 1~2학년들이 드론 제작과 로봇 코딩을 해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SW교육 체험’과 3~6학년이 참여해 블록 조립을 활용한 로봇 제작 및 코딩 미션을 수행하는 ‘신나는 SW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진행된다.◆ 담양, 영·산·강 사진전으로 ‘그린 지구’담양교육지원청이 10월 11~22일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공생의 물길, 2023. 영·산·강 기후환경사진전’을 개최했다. 담양의 초·중·고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오늘의 영산강 풍경과 학생들의 생태환경 교육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지연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목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가상현실로목포교육지원청이 10월 11~12일 목포상동초와 목포임성초에서 가상현실(VR) 기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수업을 공개했다. 교통안전교육 전문가와 시범학교 담당자들이 참관했다.◆ 무안, “요리로 여러 나라 식문화 배우자”무안교육지원청이 11월까지 초 3~6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다른 국가의 요리와 식사문화를 체험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중국의 탕후루, 일본의 미주만쥬, 이란의 보쯔, 베트남의 분짜, 몽골의 바슬로 등 각국의 요리를 만들어보며, 이웃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보성, 마을배움터 연합 운동회 왁자지껄보성교육지원청이 10월 21일 학생·학부모·온마을이 함께하는 보성 마을배움터 연합 운동회를 열고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순천,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 큰 호응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순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가 인기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진행되는 미래정원사 교육과 순천만생태체험학습에서 두드러진다. 미래정원사 교육은 초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순천만국가정원 이해하기, 정원 탐방 및 식물 관찰, 나만의 한뼘 정원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초 4학년들은 순천만생태체험학습에 참여해 와온해변에서 농게와 짱뚱어, 염생식물을 관찰하고 순천만습지에서 철새의 이동 경로를 탐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신안, 학교들 다 모였다!신안교육지원청이 10월 31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내 고향은 신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안공동교육과정의 날을 개최했다. 학교 교육활동, 수학체험, 진로체험, 마을학교 체험 등 22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신안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여수, 중학교들 남녀공학 개편 신호탄여수교육지원청이 10월 17일 ‘여수시 제1학교군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 관련 학교장 협의회를 열었다. 학교장들은 지난 5월 실시한 ‘남녀공학 개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영암, 지자체와 손잡고 미래교육선도10월 6일 영암교육지원청이 영암군과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간지원조직 구축·운영 △돌봄, 방과후학교 운영 △다문화 교육특구 운영 △진로·진학 자료·정보의 공유 △지속가능한 영암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완도 마을학교 지역민들과 힐링의 시간완도교육지원청이 10월 14일 완도해변공원 정원박람회장에서 마을학교 홍보 콘서트를 열었다. 마을학교별 체험활동과 힐링 음악회 및 자개공예, 업사이클링, 전통놀이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장성 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 활짝장성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작은학교 교육 교류를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 한마당’을 장성청소년수련관에서 열었다. 지역의 작은학교, 장성마을교육공동체, 장성학부모연합회,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이 협력했다. 교육, 문화, 예술 등 분야별 부스와 체험버스, 학생들의 공연이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함평 NH농협 중·고 학생들 후원 물품 전달10월 10일 NH농협은행 함평군지부가 1,400여만 원 상당의 중·고등학생용 학습용품을 기증했다. 물품은 함평손불중, 함평신광중, 함평나비학생연합회에 전달됐다.◆ 화순, 유보통합 지역협의체 시동화순교육지원청이 2025년 유치원·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이하 유보통합)를 앞두고 화순군과 유보통합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 31일 첫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화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황 및 추진 사업, 예산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개학 후 학교폭력 및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 필요성이 제기되어 ‘홍보 콘텐츠 공모전’ 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전은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최근 발생한 흉악범죄와 SNS, 온라인 등으로 장난을 빙자한 흉악범죄 예고 글에 대해 청소년들의 경각심 고취와 사전차단을 위한 범죄예방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고, 공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11월 8일(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해남동 진로 페스티벌’을 실시했다.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 및 해남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진로교육 체험을 하도록 기획됐다.이 날 저학년은 ‘나만의 꿈 가게 만들기’, ‘나의 장점 열기구 만들기’와 마술공연 관람을 진행했고, 중학년은 약사, 간호사, 상담사 등 해남 내 8개 직업의 종사자들과 연계한 ‘찾아오는 재능기부’ 및 5개 학년(2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11월 3일(금)에 약 1년 6개월 동안 추진한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한 과정 및 결과, 활용에 대한 부분을 주제로 교직원, 학부모, 참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교육의 변화 공개의 날을 가졌다. 해남동초등학교는 ‘兒틀리愛(아틀리애: 아이(兒=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아 틀(학교 울타리) 안에서 교육공동체 우리 모두가 중심이 되어 애(愛=사랑)의 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학교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 설계에 참여하여 쓰레기가 버
“종종 쓰레기가 눈에 띄던 공간에 생명이 피고, 삭막하기만 했던 마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이곳을 지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공간의 변화가 주는 ‘힘’이 무엇인지 옥상정원에서 배우고 있어요.”지난 11월 3일 해남동초등학교의 ‘2023 학교 교육 변화 공개의 날’에서 만난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처럼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공간혁신을 추진해 온 해남동초는 학교 후관 야외마당을 배움‧생태교육을 펼치는 옥상정원으로 새 단장 하고, 이날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