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4월 9일 용당초등학교와 학산초등학교에서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이욱재 작가와의 만남을 각각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이욱재 작가의 도서 1인극 공연을 통해 책을 접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또, “맑은 하늘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환경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를 유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즐겁게 진행되었다. 강연과 공연을 함께 진행한 이욱재 작가는 세종대학교에서 회화(서양화)를 전공했고, 도서
지난 3월 27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 된 도서관, ‘꿈꾸는 책방’ 개관을 기념하며 관내 교장, 기관장, 교직원, 학부모, 마을 활동가 등을 초청해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했다.이루리 작가는 도서출판 북극곰 편집장과 이루리북스 대표로서 ‘북극곰 시리즈’를 집필해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CBS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워크숍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작가를 길러내고 있다.이날 만남의 자리는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참가자들의 질문에 작가가 그림책
지난 3월 20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 전교생 25명과 미암초등학교(교장 김영완) 전교생 11명은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암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첫 스타트를 끊었다.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초등학교의 학교(년) 간 또는 동일교 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 편성․운영하여 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적 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공동수업 또는 교육활동이다.학급당 학생 수가 최소 1명에서 최대 11명뿐이며 복식학급까지 있는 두 학교는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과 공동체 역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3월 19일(화) 호텔현대바이라한에서 글로컬영암교육 실현을 위한 유·초·중·고·특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입‧전보‧승진 교(원)장선생님 소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다짐 사진 촬영, 각 과(센터) 주요사업 안내, 지속가능한 ESG교육 연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특히 영암군의회 의장(강창원), 전라남도의회 의원(신승철, 손남일) 등이 함께 하여 교(원)장 선생님들과 영암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컬영암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자
학산초등학교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굿바이 2023’ 행사를 진행했다.‘굿바이 2023’은 1년 전 학생, 학부모님, 선생님들과 함께 내년(2023년)의 교육활동을 협의하는 Triple 교육공동체 협의회에서 1월의 이른 종업식이 아쉬우니 방학 중간에 한 번 더 만나자는 우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행사이다.2023년 도서관과 다목적실이 공간혁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바뀌지만 졸업식 이후에 공사가 시작되어 이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일부러 행사일을 최대한 늦춰서 했다. 하지만 공사가 끝나지 않아 새로운 공간을 활용하지는 못하고 운동
학산초등학교 학생회는 지난 27일 학산면 기부기관인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 성금(30만원)을 기탁했다.우리들은 1년간 학교 선생님, 마을활동가, 학부모님, 영산강환경청의 도움을 받아 학교 텃밭과 논에서 다양한 작물을 키우고 수확해 보며 특별한 공부를 했다. 학교 텃밭에서는 작두콩, 단호박, 옥수수를 직접 심고 길러 수확하였다. 학교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우리 학교 논에서는 우리가 키운 모판을 가지고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고 우렁이를 뿌려 키웠다. 초여름에는 유기농 논에서만 자라는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등을 관찰해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의 작품집 4책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 책들은 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동화작가를 파견하여 동시, 동화를 쓰는 창작 글쓰기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참여 학생들의 창작물을 엮은 작품집은 ▲우리집 고양이의 사생활(영암초등학교 3학년) ▲닭잡기 소동(도포초등학교 4-5학년) ▲돼지가 사라졌다(학산초등학교 4-5학년) ▲모이 강아지의 일상(삼호서초등학교 3학년)으로 4권의 책에 149편의 동화와 동시 작품이 수록되었다. 발간기념회는
지난 11월 29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작년에 이어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을과 연계하여 쌀을 이용한 요리 체험을 했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36명은 지난해부터 주변 마을들과 협력하여 학산들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볍씨관찰, 모판 제작, 벼꽃관찰, 추수 등 벼의 한살이와 다양한 유통·경제활동을 경험하였다.요리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1년간의 노력으로 생산된 유기농 쌀로 만든 도우를 둥글게 펴고 파프리카, 양파, 치즈 등 8가지 토핑을 넣어 나만의 쌀피자를 만들었다. 학산들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친해진 마을 어르신들과도
지난 11월 10일(금)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2019년 이후로 참석하지 못했던 학산면 유천마을 대동한마당에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추웠지만 마을 어른들의 배려로 노인회관에서 따뜻하게 대기도 하고 온갖 먹을거리로 가득한 축제장에서 붕어빵, 어묵, 음료수, 파전 등을 먹으며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역시 축제장은 먹을거리와 북적북적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축제장의 맛이 난다. 여기에 우리 학산 어린이들이 한몫을 하는 듯하다.영암의 천년 설화를 배경으로 제
지난 10월 16일(월)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영산강환경청과 함께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했다.2017년부터 3년간 학산초등학교는 지역사회에서 주최하는 유기농 토하축제와 함께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해 왔었고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다가 작년부터 다시 농촌마을교육과정 TF팀의 노력으로 영산강환경청과 연계하여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학생들은 가온누리 마을학교의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인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자전거로 황금빛 가을들녘을 지나 학산천에서 생태환경교육에 참여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윤은주 생태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지난 14일 학산초등학교에서 전교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 “도깨비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강연은 작가가 직접 기타를 치면서 그림책 읽는 법을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고, 그림책을 함께 읽고 표현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을 진행한 김성범 작가는 제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동시부문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쓴 책으로는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지난 8월 26일 토요일, 가온누리 마을학교와 함께 학구내 천해마을로 찾아가 팥칼국수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로 인해 닫혔던 학교 문을 나가 3년여 만에 마을에서 함께한 의미있는 체험이었다.주말 이른 시간이었지만 마을회관에는 열 분 이상의 마을 어르신이 모여 아이들을 위한 재료 준비가 한창이었고, 아이들이 도착하자 친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주셨다. 유치원부터 고학년까지 힘든 내색 없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준비된 반죽을 밀고, 칼로 잘라 면을 만들었다.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쉽고 안전하게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7월 18일 영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에서 영어 뮤지컬 ‘Annie’ 공연 참여 및 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3~6학년 학생은 리허설 및 공연에 참여했고, 1~2학년 학생은 공연을 관람했다.공연 하루 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영어 뮤지컬 연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고아원 아이들과 코러스 역할을 맡아 노래, 무대 움직임 동선 및 안무를 배웠다.공연 당일 학생들은 파트별로 등장하여 성인 배우들과 공연에 직접 참여하였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은 작품으로 절망 속에서도 꿈과 희망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지난 7월 13일, 학부모회에서 주최하는 일일 매점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회는 등교 시간에 학생들을 위해 먹거리를 준비하였다. 중간놀이 시간에는 문구류, 점심시간에는 간식류를 판매했다.전교생은 학생자치회 회의를 통해 ‘존중’,‘감사’,‘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한 실천 목표를 정했다.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스스로 실천한 내용을 통장에 기록하여 ‘별’을 적립했다. 적립한 ‘별’을 이용해 매점 운영 당일 원하는 물건과 간식을 구입했다.학생들은 “이용 금액 나누어 사용하기, 같은 물건은 1개만 구매
지난 5월 24일(수)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환경을 보존하는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줍킹”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씽씽바이크 활동과 연계하여 자전거를 타고 미암 자연휴양림(제2기찬랜드)을 찾아 곳곳에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경험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날, 학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재활용품 올림픽도
학산초등학교(교장 정공순)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아빠와 함께 떠나는 영산강 자전거 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우리 고장 생명의 물길인 영산강을 따라 무안군 못난이 미술관에서 출발하여 나주시 죽산보까지 왕복 100km 라이딩 코스에 도전하였다. 지난해에는 영산강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못난이 미술관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한 단계 더 나아가 도전해보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 교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 이주호 부총리가 담양 창평초에 온 이유이주호 교육부장관(부총리)이 5월 1일 담양군 창평초를 방문, 학교오케스트라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장관은 이날 창평초 특색 교육활동인 삼지내하모니오케스트라 개인별·소그룹지도 방법과 올해 새롭게 도입된 ‘365+ 체육온활동’ 등을 참관하고, 모듈러 교실을 둘러봤다.■ 모로코에서 한국교육 배우러 왔어요4월 30일~5월 7일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해 SW·AI교육정보를 전수했다.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참여국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 역량개발 연수, 인프라 지원(PC 연100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류해오고 있다.■ 중위소득 80%까지 방과후 수강권 확대전남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시 지역 동 소재 거주 학생에게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도 전체로 넓혔다. 소득 기준도 중위 70%에서 80%로 확대했다.■ 가정-학교-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맞손전남교육청이 학교와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나아가 지역사회 협력의 장을 확대한다.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와 거점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부모교육·상담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선다. 또 전남(지역)학부모회연합회와 학부모모니터단 및 학부모자치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강화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교육청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에 힘쓴다.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활성화, 교과 통합 독서인문 프로젝트 수업,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 한 학기 한 권 읽기 체계화, 나도 작가 프로젝트 및 독서인문교육 주간 등을 지원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책으로 여는 아침 시행, 학교도서관 개방, 교실 학급문고 운영, 메타버스 활용 십만독자 팟빵 프로그램 운영, 독서인문 동아리 활동 등도 적극 지원한다.■ 전문적학습공동체 2,070팀 선정전남교육청이 전문적학습공동체 총 2,070팀을 선정했다. 학교 안 1,749팀,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321팀 등이다. 교원들이 함께 연구·실천하며 성장을 도모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연 2회 이상 수업나눔(공개), 교육 연구 결과보고회 또는 세미나를 운영한 뒤 11월 그 결과를 공유한다.■ 장애학생 자립 위해 지역이 한 뜻전남교육청이 중증 장애학생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학생 원스톱지원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중증 장애학생의 교육-훈련(재활)-취업(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교육청과 지역 유관기관이 손잡고 만든 협의체이다. 특수학교(급),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전남도청, 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부모연대 등 관계자 32명으로 구성됐다.■ 선생님들, 미래교육 에듀테크 수업 공유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도내 초등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 나눔에 적극 나선다. 올해 첫 번째로 4월 15일 고도화사회이니셔티브 공훈의 대표를 초청, ‘챗GPT,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13개 분과(교과) 18개 학급의 수업 나눔도 추진됐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온·오프라인 수업 나눔을 펼쳤다. 올해는 ‘꿈을 키우는 수업, 미래를 여는 교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네 차례 수업 나눔을 실천한다.■ 운동부지도자 코칭 위한 코칭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이 4개월 동안 운영된다. 코칭클럽은 운동학습 및 심리 코칭역량 강화를 위한 멘탈코칭 배움, 심신회복 역량강화를 위한 몸-마음-삶 회복, 사례별 문제해결 전략을 설정하기 위한 코칭 사례 나눔 등 분야로 구성된다.■ 학교에 위기가 발생하면? 응급 지원!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을 구성한다. 학생 자살사망 발생 등 학교 위기 사안에 대한 응급심리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지원단은 학교 위기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위기학생, 꼼꼼하게 챙겨전남교육청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지원에 힘쓴다.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50교, 숙려제 운영학교 13교, 대안교실 34교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곳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4곳도 지원한다. 학교밖청소년의 검정고시·진로진학,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교육참여수당 지급 등 다각도로 챙긴다.■ 학교 통·폐합 기준 학생수 하향 조정소규모학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학생수 기준을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한다. 적정규모학교는 학교 통·폐합, 분교장 개편, 이전 재배치 등으로 추진된다. 이중 학교 통·폐합은 전교생 10명 이하 학교를 대상으로 하되 초등학교의 경우 1면 1교(분교장 포함), 1도서 1교(분교장 포함), 병설 및 통합운영학교는 제외한다. 학생수 권장 기준을 하향함으로써 관리 학교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네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순항 중전남교육청이 4월 26일 네팔 성커라풀시 및 엄홍길휴먼재단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세 번째 체결했다. 네팔 공립학교와 교육·문화 교류를 실시하고 봉사 활동 프로그램과 교육 현대화를 위한 컴퓨터 교육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2018년 처음으로 두 기관과 인연을 맺고 2020년 네팔에 전남휴먼스쿨(칼리카 셔런 고등학교) 건립 등을 도왔다.■ 우리는 글로벌 리더!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이 4월부터 6월까지 세계시민 영어캠프를 총 8회 운영한다. 도내 중학교 중 작은학교, 섬지역학교, 원도심학교 학생 480명이 대상이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는 활동을 한다.■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이 4월부터 7월까지 작은유치원 유아와 학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 우선,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에게 마술쇼, 인형극, 버블쇼 등 예술전문가의 다양한 공연을 경험하게 하여 창의성 및 심미적 감성을 키워준다. 또, 120여 개 유치원을 선정해 학부모 놀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 지원해요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4월부터 전남교육가족 메이커동아리 활동을 연중 지원한다. 활동에 필요한 교육실·체험실 및 각종 기자재를 제공하고, 전문강사 인력풀과 활동비를 지원한다.■ 장애학생 예술적 소질 키운다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립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친구야, 손잡고 함께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여수여명학교, 순천선혜학교, 광양햇살학교, 나주이화학교 등에서 추진했다. 오전에는 전래놀이, 드론, 원예체험 및 VR생존수영 등 8개의 창의예술 활동이, 오후에는 오페라, 클래식연주, 전통음악 등 공연이 이루어졌다.■ 연극으로 광주 오월정신을 되새겨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르고자 연극 ‘오! 금남식당’을 공연했다. 5월 2일부터 9일까지 4차례 열렸다. 극단 토박이가 공연하는 ‘오! 금남식당’은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염원과 공동체 정신을 주먹밥이라는 소재로 엮어냈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출발!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이 올해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473팀을 선발했다. 작년보다 훨씬 늘어난 662팀이 지원했다. 참여 학생도 약 600명이 늘어 3,829명이 함께 한다.시·군 지역 교육지원청 소식 ▣ 고흥평생교육관 온누리봉사단 흥겨운 공연온누리봉사단과 평생교육관 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 공연을 펼쳤다. 4월에는 예빛누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 고흥실버대학, 효자노인복지센터에서, 5월에는 참빛요양원, 도양노인복지센터에서 열었다. 노래교실, 라인댄스, 난타, 가야금 병창, 장구놀이 등을 진행했다.▣ 곡성, 따갈로그어 배울래요?곡성교육지원청이 곡성군가족센터와 함께 11월까지 필리핀 언어인 따갈로그어 수업을 한다. 곡성에는 필리핀 가족 3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중 16명의 유·초·중·고·대학생들이 따갈로그어 수업에 참여한다.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구례 멋과 문화를 찾는 맥脈 투어구례교육지원청이 전남관광두레 구례 주민사업체인 ‘구례애愛올래’와 함께 ‘구례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구례 맥脈 교육 투어’를 운영했다. 전라남도관광재단, 전남교육청이 협력했다. 교직원 및 전남농산어촌유학생 서울지역 학부모 27명이 참가해 화엄사, 지리산역사문화관, 쌍산재 등을 탐방했다.▣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 출범광양평생교육관 제11기 사랑나눔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2013년에 발족했으며, 이달 말부터 지역 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학습·공연봉사를 한다.▣ 나주 “공공기관 돌며 내 꿈 찾아요”나주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관내 중학생을 위한 현장견학형 진로프로그램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투어’를 추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학생들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전파체험관 등을 방문해 진로를 알아보았다.▣ 무안 분청사기 작품 제작해볼까?무안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등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무안사랑예술교육 체험활동’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무안분청자기협회 작가들이 학교로 가 무안분청자기의 특징과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보성 선배들, 후배 마음&배움 챙긴다보성교육지원청이 4월 15일부터 7월까지 ‘배움깐부’를 운영한다. 광주교육대, 순천대 대학생들이 초·중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습 동기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 대학생 36명이 함께 하고 있다.Wee센터는 4월 20일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를 위촉했다. 봉사자들은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멘토로서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 교육지원, 청소년 우범지역 위주로 아웃리치 활동을 한다.▣ 순천이수중·순천동산여중 남녀공학 전환순천이수중과 순천동산여중이 2024학년도 남녀공학 전환을 결정했다. 두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로부터 남녀공학 체제 개편 추진안을 심의받았으며,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로써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 쌀 기부 3년째전라남도씨름협회 서현승 부회장과 ㈜해달이 신철화 대표가 순천 지역 학생가장·위탁가정 학생 50여 명에게 쌀 100포를 나눠주었다. 2021년부터 계속된 기부다.▣ 신안, 수학 흥미 살리고~ 살리고신안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1004 수학체험전’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위함이다. 전남초등놀이수학연구회와 한국수학교구재협회가 후원했다. 보드게임, 큐브, 퍼즐 등이 진행된다.▣ 여수, 아쿠아플라넷 멘토링여수교육지원청이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협력해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성여중을 시작으로 여양중, 돌산중앙중 등 10개 중학교가 참여한다. 현직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아쿠아리움 전시와 교육을 담당하는 학예사 진로체험과 해양환경과 해양생물을 구조하는 과정을 배운다.▣ 영광읍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 추진영광읍 영광중, 영광여중, 해룡중 3개 학교에 대한 남녀공학 체제 개편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다. 영광교육b지원청은 2022년에 전남교육청으로부터 남녀공학 승인을 받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렴, 중요 준비사항을 협의하고자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세 학교의 교장 등 교직원, 운영위원 대표, 학부모 대표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한다.▣ 영암 아이들 위해 엄마가 다독다독영암도서관이 오는 7월까지 ‘엄마가 다독다독多讀多讀’을 추진한다. 4월 17일 덕진초를 시작으로 영암초, 학산초 3개교에서 운영된다. 2017년부터 매년 그림책교육지도사 등 관련 자격을 가진 영암지역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왔다.▣ 영암이 마한의 중심지라구요?영암교육지원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초3~중3 학생이 참여하는 우리 고장 영암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영암 주요 명소를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작으로 4월 18일 영암초 4학년 학생들이 시묘지-쌍무덤-옥야리고분-마한문화공원을 체험하고, 의병장 양달사 장군과 마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함평, 곤재 정개청 선생 정신 잇다함평교육지원청이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유·초·중학생 176명과 ‘곤재 정개청 선생과 자산서원 바로 알기’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열었다. 자산서원진흥회, 함평방송국과 함께한 교육사업이다. 조선 중기 호남 유림의 종장인 곤재 정개청 선생의 학문을 계승·발전시키고, 자산서원을 통해 역사 속 호남의 가치와 의의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이다.▣ 화순T벤져스, 수업 연구 앞장티처Teacher와 어벤저스Avengers의 합성어인 화순T벤져스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연구·실천하는 교사 연구조직이다. 학교교육과정, 미래교육, 역사교육, 독서인문교육의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전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365스마트도서관' 이용_ 신간 및 베스트셀러 최대 570권 비치, 도서 대출·반납, 도서 추천 기능 탑재 구례도서관 역사문화 생태탐방 '구례야 놀자, 자연아 놀자' 대상_ 지역주민 내용_ 역사와 문화현장 방문, 생태체험 등 - 5. 16 ‘이번 주말 야생화 꽃길 걸을래?’ - 6. 17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벌교도서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 내용_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도서추천 방법_ 도서관 누리집에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등 입력, 문자메시지로 도서정보 및 소장 위치 전송 문의_ 061-858-0503 보성도서관 영화로 읽는 인문학 대상_ 학생, 지역민 일정_ 4월~11월(총8회) 내용_ 세번째 토요일 영화감상, 네번째 토요일 인문학 강연(차성수 前 전남대 교수) 영화_ 나무를 심은 사람(4월), 기생충(5월), 밀양(6월), 라쇼몽(7월), 굿 윌 헌팅(8월), 마농의 샘(9~10월), 인생은 아름다워(11월) 문의_ 061-852-3891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도서 전집 대출 기간_ 4월~12월(선착순) 대상_ 순천 관내 지역아동센터 내용_ 기관당 30~70여 권 전집 3세트 3달간 대출 가능(<다독다독 과학> <책보의 지구별 여행> <아람 명작문학> 등 전집 29세트)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은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나도 작가」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동시, 동화 등을 쓰는 창작 글쓰기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0일 학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개교 5학급에서 각 10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저자 백정애 작가는 학산초등학교와 삼호서초등학교에서, , 저자 김민성 작가는 영암초등학교 2학급에서, ,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은 상반기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엄마가 다독다독(多讀多讀)」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영암초등학교(6개반), 학산초등학교, 덕진초등학교 3개교 운영한다.지난 4월 17일 덕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 8개반에서 운영되는 은 초등학생들의 아침 등교 후 수업 시작 전 아침독서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도서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그림책교육지도사 등 관련 자격을 가진 영암지역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또,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어 학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
전남교육청은 각급 학교, 직속기관들이자율적으로 추모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는데요.추모 편지쓰기, 리본달기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현장의 모습 함께 보시죠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학산초등학교 에서는세월호 추모 기간을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추모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학산초등학교 6학년 / 옥예준 -학생회에서 세월호 9주기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서학생들과 함께 추모 편지 쓰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 그런 일이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