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박 3일 간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중학생 민주시민성 키움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은 ‘청소년과 민주시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권리와 책임이 함께하는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1기 과정은 청소년과 민주시민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 자치와 학교 민주주의 △ 참여와 협력으로 만드는 민주학교 △ 자유와 시민의 의무 △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민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전라남도 소재 초등학교 6학년 68명, 중학교 2학년 66명,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 총 194명이 함께 스승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전통 속수례(束修禮)로 전남독서인문학교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열린 속수례 입학식은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학부모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되었다. 전통예복을 갖춰 입은 학생들은 조선시대 속수례의 전통에 따라 스승에게 겸손하게 가르침을 청했고 지도교원들은 책임 있는 스승으로서 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앞으로 9개월 간 스승과 제자로서 동고동락하게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기 위한 꿈 키움 진로체험교실의 문을 열었다. 4월 1일 강진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2일 까지 총 24기 2,000여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한 진로 탐색을 실시할 계획이다.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I로봇과 말 관리사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꿈키움 진로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강진중학교 2학년 김호유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직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팀 83명은 3월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024년 국외활동 사전캠프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에서 시작하였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팀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4년간 운영되지 못하다가 올해 재계되었다. 2023년도 우수활동팀을 중심으로 선발된 11개 팀은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사전캠프를 통해 국외팀은 국외 안전교육과 예산의 국외 집행방법을 안내받고, 국내 활동의 국외 활동 연계방안을 모색하며,
독서와 인문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오늘(2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전남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과 함께 고등학교 과정 전남독서인문학교 1차 캠프(이하 “1차 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전남독서인문학교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1차 캠프에서는 △인문학과 전남독서인문학교의 이해 △논증적 글쓰기 특강 및 실습 △주제별 도서 이해 및 주제 특강 등을 통해 독서·토론 및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1년의 여정으로 진행되는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전남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12월 14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지역사회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나눔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전남 도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한 다양한 도전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운영사례 발표, 팀활동 영상소개, 전시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무대에서는 목포영화중학교 활동팀 ‘시나브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오는 12월 14일에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나눔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전남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한 다양한 도전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운영사례 발표, 팀활동 영상소개, 전시 및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무대에서는 순천왕운초등학교와 순천왕운중학교 활동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11월 7일, 9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이하 “토론학교”)의 모든 여정을 마치는 졸업식을 가졌다.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부모의 축하 속에 진행된 이번 졸업식은 전통 세책례(洗冊禮; 책거리, 책씻이라고도 함)를 접목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성균관 유생복과 두건을 착용하고 제자로서 예를 갖춰 스승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했으며, 교원은 심의를 입고 스승으로서 덕담을 통해 제자의 학문적 성장을 기원했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도내 중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여순10·19사건 관련 유적지에서 평화·인권역사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사전학습으로 전남교육연구소 김남철 운영위원장의 역사 특강을 비롯하여, 여순10·19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는 토론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현장체험으로는 여수 지역 내 위치한 14연대 주둔지, 만성리위령탑, 형제묘 등의 근현대 역사 유적지를 찾아가 역사의 어두운 단면을 직시하고 인간의 존엄, 민주, 평화의 가치를 알아갈 수
오는 28일(토) 오후 2시, 광양시 서천변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You별난i 버스킹」이 열린다.음악과 댄스를 향해 도전하는 팀들의 활동 나눔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14일(토) 목포에 이어 두 번째이다.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는 스스로 팀을 만들어 꿈과 미래를 향해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광양 무대에서는 가을을 즐기는데 제격인 ALEGRE(지오학교)의 연주를 시작으로 해피걸스(순천조례초),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각 학교별 자치회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고등학생 자치문화 과정」을 운영한다. 도내 희망학교 17개교를 선정하여 10월 18일 중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17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고등학생 자치문화 과정」은 ‘참여와 협력으로 실천하는 민주시민 되기’라는 주제로 △학생자치의 개념 이해 △리더의 마인드와 자세 △소통이 있는 회의를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2학기에 학생자치회가 추진할 의제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등의 과정을 배우게 된다.18일 중마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찾아가
오는 14일(토) 목포역 광장에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정 김정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의 「You별난i 버스킹」이 열린다.목포(14일)와 광양(28일), 두 차례에 거쳐 실시되는 버스킹에는 올해 청미프 활동팀 중 20팀이 참가한다.토요일(14일) 오후 2시, 목포역 광장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청울림(담양중)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두리밴드 1⋅2기(삼호중), 비바체(목포홍일고), 시나브로 10⋅11기(목포영화중), 0879(담양수북중), 온새미로(문태중), 청춘드림(목포여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은 9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원이 독서토론을 기반으로 민주시민성을 키우는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2차 사후캠프를 2023년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2차 사후캠프 기간에는 1년 동안 국내·외 체험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 팀원과 함께 수행했던 프로젝트 성과를 책으로 만들어 출간하기 위해 함께 토론 및 토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각 팀만의 개성이 담긴 원고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김정희 원장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3. 전남 초등학생 민주시민 토론 캠프」를 운영하였다.‘혼자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해!’라는 주제 아래 8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글쓰기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 의사소통능력과 문제해결력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민주시민 토론 캠프 운영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캠프운영 교원들은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20차시)를 통하여 역량강화에 힘쓰고, 학생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3월부터 7월까지 함께했던 국내·외에서의 체험을 책으로 펼쳐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8월 10일(목)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1차 사후캠프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함께 읽은 책을 통해 얻었던 간접 경험과 ‘평화와 공존’, ‘자연과 공존’,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에 따라 찾아다녔던 국내·외 역사문화 탐방 등을 통해 얻은 체험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에 대하여 친구들과 토론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학생 민주시민토론캠프를 열었다.민주시민토론캠프는 독서와 실천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전라남도학생교육원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2022년에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하여 운영되었으며, 2023년에는 ’다문화 시대의 시민의식‘에 초점을 맞추어 캠프가 마련되었다.참여 학생들은 서포터즈 교사와 함께 「모두 다 문화야(최영민)」라는 지정 도서를 읽고 사전 활동으로 독서록 쓰기와 메타버스 퀴즈를 통해 다문화 공존에 대한 생각을 넓혔다.또한 캠프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외캠프를 한달여 앞두고 2차 사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해남)에서 열렸으며, 국외 캠프를 위한 준비과정과 학생들의 토론과 주제탐구 프로젝트 활동으로 이루어졌다.이번 2차 사전캠프는 △국외 캠프 직전 안전교육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독서토론 특강 △반별 토론 활동 △국외 현장탐방을 위한 사전 조사 및 발표 △문화교류 활동 실습 △주제별 토론 및 글쓰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2차 사전캠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4일 학교지원센터 직원들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마약 NO EXIT “시도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입니다”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영광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영광전자고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5월 23일에 신안군 안좌중학교와 암태중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와 삶을 스스로 설계 · 관리한다는 주제로 학생교육원 등 해남 일원에서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진로체험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기적성에 근접한 체험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귀로 듣고, 눈과 손으로 체험함으로써 진로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중이다. 진로체험 분야는 1학기에 총 12회기에 걸쳐 학생들한테 인기가 높은 웹툰작가, 특수분장사, 드론조종사, 6차 산업(해남 고구마빵 만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2023. 중학생 평화인권 역사체험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