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를 위해 정기적으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 계획’을 수립하여 연 10회 실시할 계획이다.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와 더불어 우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사능 간이 측정기를 이용
2024년도 3월 간추린 학교 소식지금 우리 학교 고흥고등학교, 우주산업의 미래를 외치다고흥고 2, 3학년 학생 10명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전남본부 학생 대표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전남-경남-대전을 잇는 우주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포식 행사는 3월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렸다. 고흥고 학생들은 평소 우주항공 경진대회,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하는 등 교내외 과학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곽진영 학생 선포식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먼 미래로 느껴지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가 마음 깊이 차올랐어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대한민국 우주산업허브로 날아오르길!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목포 시내에 울려 퍼진 그날의 함성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3월 30일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3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 목포정명여중·고는 행사에 앞서 교내에서 ‘역사왜곡 항의 포스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고, 그림 480수를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독립의지’를 전시하며 행사의 의미를 새겼다. 행사 당일에는 격문을 낭독하고 독립가를 제창하며 교정부터 유달산 노적봉까지 시가행진하며 당시 열기와 정신을 재현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으며, 노적봉에 올라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펼쳤다. 무안초등학교, 핸드볼팀 운영 우수학교 선정무안초가 대한핸드볼협회가 선정하는 초등 여자부 운영 우수학교로 뽑혀, 핸드볼 발전 기금 300만 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지원받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102개 핸드볼 엘리트팀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성적과 참여 실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초·중·고 2교씩을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있다. 함평 엄다초등학교, AI가 교실로 들어오다엄다초에 카페처럼 멋진 AI교실이 생겼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수업 및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학습 기자재도 다양하다. 교실은 AI코스웨어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학부모 회의·교직원 연수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 영산포초등학교, 학교 구령대가 숲을 닮은 쉼터로 대변신영산포초 운동장 구령대 공간이 나무언덕과 계단, 아지트를 갖춘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학생들은 공간 디자인 수업으로 설계에 참여했다. 3월 21일 열린 개장식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가야금,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새 공간을 만끽했다. 3학년 유원재·김예린 학생이 ‘YSP 힐링파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신안 비금동초등학교, "어서 오세요, 여기는 AI행성입니다"비금동초가 3월 21일 ‘AI Planet 미래형 교실’ 개관식을 열었다. 낡았던 다목적 교실을 다양한 AI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디지털 교실로 고쳤다. 새로 단장한 교실에서는 AI 로봇 제작, 온라인 콘텐츠 수업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비금초는 올해 AI 중점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나주 반남초등학교, 매주 월요일 아침은 책으로 시작!반남초가 특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전교생이 모여 책을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에 책 이야기나 학교생활에 관한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3~6학년이 참여한다. 진도초등학교, 교육공동체 합심으로 숙원 해결 ‘파란불’학생 안전을 위한 해결 과제였던 진도초 앞 횡단보도 설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공사가 한창인 진도초는 공사차량 출입 등으로 학교 주변이 매우 혼잡한 상태였다. 이에 진도초 학생회·학부모회와 진도군청, 경찰서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고, 진도경찰서와 진도파출소가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교육공동체가 힘을 합쳐 학교 주변 3곳에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광양 동광양중학교, 맛있는 빵으로 사랑 전하는 ‘빵보드레’창단 3년째를 맞이한 동광양중 재능기부 봉사단 ‘빵보드레’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해 제과제빵 체험을 해 볼 예정. 제빵기술을 배우고 나눔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어 올해 신입회원 지원이 폭증, 면접까지 봤다고. ‘빵보드레’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도지사상, 2023년 MBC 청소년 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오아시스 닮은 쉼터 생겼어요"전남생명과학고가 3월 15일 학생 쉼터 ‘그린오아시스’ 개소식을 열었다. 쉼터에는 당구, 탁구, 노래방 등 각종 시설과 다양한 휴식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심예원 학생회장 학생회 차원에서 규칙을 만들어서 공간을 잘 관리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학생들의 쉼터로서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운영해야죠. 광양여자중학교, 학생, 선생님 함께 “안녕 애들아~ 어서 와”광양여중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이 매일 아침 정문, 후문에서 등교 인사를 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름은 ‘사제동행 등교 맞이 프로젝트’. 매일 아침 ‘사랑합니다’ 안부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서로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한다. 장성여자중학교, “학생들 아침밥 먹고 공부하소”장성여중이 장성교육지원청, 장성군, 장성농협과 함께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맞아 학생들에게 아침밥으로 백설기와 두유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떡을 먹으며 우리 쌀의 중요성도 되새기고, 아침 배도 든든하게 채웠다.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 깨끗한 백수해안도로, 우리 손으로!영산성지고가 3월 19일 영광군 해양수산과, 백수읍 행정복지센터, 백수읍 청년회와 함께 백수해안도로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바닷물에 떠밀려 온 쓰레기들을 수거했다.박나린 학생 백수해안도로 경치가 멋지다고만 생각했지, 청소는 처음 해봐요. 뿌듯하고 보람찼는데, 마대자루 가득찬 쓰레기들을 보니까 씁쓸한 마음도 들었어요. 전남과학고등학교, 희귀한 광물·화석… 박물관이 된 학교전남과학고 본관 1층에 300여 점에 달하는 광물 및 화석 전시대가 생겼다. 전국 각지에서 직접 채집한 암석, 나이테까지 확인할 수 있는 40㎝ 규모의 규화목, 수백만 원에 달하는 희귀 광물도 있다. 김정빈 순천대학교 교수,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석희 전 강진중 교장, 설장규 하당중 교감, 이기춘 교사가 기증한 개인 소장품들이다. 학교는 재학생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광물과 화석에 QR코드를 별도 제작해 진열했다. 이 ‘작은 박물관’은 전남과학고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함평월야중학교, “중학교 오면 무엇을 배우고 싶니?”함평월야중이 월야초등학교 6학년을 찾아가 물었다. 함평월야중은 방과후학교 반 개설 수요조사가 12월에 실시되어 정작 신입생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월야초에 협조를 구했고, 월야초도 취지에 공감했다.덕분에 기존에 없었던 쿠킹클래스, 마술, 공예 3개 강좌가 신설됐고, 함평월야중 신입생들은 원하던 강좌를 방과후학교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김미숙 교장 비슷한 여건의 다른 학교들에도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반 개설 수요조사나 시작 시기가 조정되면 가장 좋고요. 영암고등학교,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영암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에 신규 지정됐다. 영암고는 연간 2억 원의 예산과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 이에 영암고는 영암군·조선대·동신대·동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자체·지역대학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군과는 자동차 튜닝, 친환경 조선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지역 대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공동교육과정 개설, 동아리 활동,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무안 남악고등학교, 목포대와 특색교육과정 운영남악고가 4월 2일 목포대와 함께하는 ‘고교-대학 연계 진로심화 프로젝트’ 수업 개강식을 했다. 남악고가 2월 말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후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1년간 대학 공강 시간을 활용해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계열별 심화 독서 탐구’ 등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목포대에서는 대학원 석·박사 강사 14명과 5개 공동교육과정에 활용할 실험실 공간을 지원한다. 고흥도덕중-금산중학교, 작은학교 모여 수업 더 재밌게고흥도덕중과 금산중이 1년간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두 학교의 1·2학년 학생 39명은 올 한해 한 교실에 모여 수업을 받는다. 과목은 영어, 과학 교과. 과목별 각 10차시씩 공동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와 과학 2시간씩을 묶어 각 학교로 이동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한 영어 교사는 “처음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어색해할까 걱정했지만, 곧 적응해 수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과학 교사는 “평소 소수의 학생으로는 진행하기 어려웠던 실험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수업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양 옥룡초등학교,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아침 동화책옥룡초 학부모회 도서분과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아침 책읽기 활동 ‘FM인성동화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FM인성동화는 ‘아빠(Father), 엄마(Mother)가 읽어주는 인성동화’의 줄임말. 1~3학년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특히 해당 학년 학부모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3~5회 운영된다. 나눔이 활짝 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 통 큰 후배 사랑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장학재단이 매년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입학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32명은 장학금·학습교재·온라인 강의료를, 다른 학생은 1인당 10만 원씩 학업 장려금을 받았다.㈜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 모교 발전 기금고흥도화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가 모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일용 대표는 고흥도화고 제7회 졸업생 출신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응원을 전했다.김일용 대표 "나 자신이 일군 성과를 모교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우리 후배들이 저처럼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근화학원·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 목포중앙고등학교에 4,850만 원 기탁3월 27일 목포중앙고에서 열린 교육과정설명회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교법인 근화학원, 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가 발전 기금 4,850만 원을 기탁했다.광양 동백로타리클럽, 위생용품 무제한 기증3월 26일 광양 동백로타리클럽이 광양여중에 7백만 원 상당의 여학생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연중 무제한 기증을 약속했다. 학교 모든 화장실에 위생용품 자율 비치함을 설치하고, 학생 봉사동아리가 관리하기로 했다.배동문 ㈜보성 대표, 1,000만 원 기부배동문 ㈜보성 대표가 4월 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과 달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사업이다. 배 대표와 가족들은 20년 동안 해마다 6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와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꼽힌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4월 22일 영광 브롤로 공방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강사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학교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사기 진작과 심신 회복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 이사 정혜미 강사의 ▲ 기후 위기 환경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의 환경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MP 비누 원데이 클래스)으로 구성됐다.연찬회에 참석한 방과후강사는
전라남도영광교육청(교육장 고광진)은 1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대응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올바르게 대응하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안 처리에 대한 상세한 절차 및 대응 방법, 주체별 역할에 대한 안내로 진행되었다. 연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의문점을 해결하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연수에 참가한 김○○ 교장은 “학교에서 성희롱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4월 18일에 관내 각급학교(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랜섬웨어, 해킹메일 등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2024년 정보보호 업무 실무편람」을 보급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 내용으로는 학교 정보보안 기본활동, 정보시스템 보안관리, 주요 상황별 보안대책, 사이버보안진단의 날 운영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교사들의 역량 신장과 교양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상반기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를 4월 17일 수요일 개강하였다.『22024.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는 영광군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과정 운영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신장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증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다. 『2024. 옥당골 교육과정 아카데미』 는 3개의 주제로 총 4회의 연수가 개최되며, 5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도서관에서 운영된다. 그 첫 연수로, “교사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영광군과 함께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돌입했다.교육부가 추진하는 2024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교육․문화․체육 시설을 만드는 정책으로 돌봄 공간, 문화공간, 체육 시설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해 저출산과 지역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남지역 복합시설은 총 4곳으로 고흥군(늘봄센터, 체육관, 평생교육센터), 나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학교 흡연예방 홍보 및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등굣길 학교흡연예방 캠페인에 나섰다.4월 8일(월)부터 4월 17일(수)까지 영광읍내 8개 학교(해룡중·고, 영광중·고, 영광공고, 영광옥당중, 영광초, 영광중앙초)를 대상으로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동참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흡연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학생 및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보건소가 연계하여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4월 11일(수) 영광군 백수읍 소재 국제마음훈련원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지역발전특구 공모 계획(안)’, ‘(가칭)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기본계획(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참여 기본계획(안)’등 영광군청과 영광교육지원청이 협력해서 추진하는 교육현안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참석한 위원들은 안건에 대한 다양한 대안 제시와 함께 면밀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 Wee센터는 4월 11일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샘-품 지원단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운영 계획 안내 및 협의, 우수사례 공유,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멘토가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샘-품 지원단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희망 교사가 멘티 학생의 멘토로서 개인상담, 진로·진학·문화활동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안정감을 주며 심리·정서적 지지 기반이 돼주는 1:1 맞춤형 활동이다.협의회에 참가한 교사는 “학생들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16년 시행된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먼저 제한적 공동학구제란 시·읍지역 학교와 면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학구로 설정하되, 시·읍 지역 거주 학생은 주소이전 없이 면지역 학교로 입학(전학)은 가능하나, 면지역 거주 학생은 시·읍지역으로 입학(전학)은 불가능한 제도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2015년 당시 읍·면 소재 학교들이 1학급당 평균 10명 이하로 떨어지자 해당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지역주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관내 지역사회연합회 학생생활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유관기관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 전남해바라기센터 등 8기관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협업체계 강화, 각 기관별 지원현황 공유, 기관 간 협조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편안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 Wee센터는 교육지원청·학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학교상담 업무담당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지난 3일 실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학교상담 업무담당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Wee센터의 연간 운영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교상담 연계 및 지원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의 학교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및 연수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교 상담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향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생활지도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맞춤형 관계회복 프로그램 안내, 학교폭력사안처리 매뉴얼 숙지,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교내‧외 생활지도 강화, 관계맺기를 위한 학생주도적 학교 행사 운영 권장 등 여러 가지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8일(목)~29일(금)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유・초・중・고 교(원)감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유・초・중・고 교(원)감 회의는 영광교육 상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안내하고,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정착과 미래형 교육을 위한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자리였다.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대응에 대해 교육장이 직접 전달함으로써 신학기 안전한 학교 시작을 강조하였다.이날 참여한 교(원)감 28명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의 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7일(화) 군남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공감과 소통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광진교통’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찾아가는 영광교육 공감소통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등굣길을 교육장이 직접 따뜻하게 맞이함으로써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교육학생수당, 늘봄교실 등 2024년 주요 전남교육정책과 관련하여 학교 현황과 운영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7일 영광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홍보를 실시했다.새학기를 맞아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영광군방범연합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및 하이파이브, 따뜻한 말 건네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3월 22일(금)에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초5~초6학년 40명과 중1학년 20명,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광진 교육장의 입학 축하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학년도에 영재 학생들과 함께 진행할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 교육을 담당할 지도교사 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영광영재교육원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주도의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을 1년간 실시하게 된
‘보석(寶石)’단단하고 빛깔이 아름다운 희귀한 광물을 말한다. 여기 아름다운 기부로 교육 이념을 실현한 현장이 있어서 화제다.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류왕선)는 지역 교육 인재들의 기증으로 확보한 보석·광물·화석을 화석 전시대를 설치하였다. 기증품은 수백만원에 달하는 가격과는 별개로 희귀성과 연구 소재로 충분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탐구에 활용될 수 있어서 가치가 높다. 광물과 화석들은 ‘김정빈(순천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고광진(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석희(전 강진중학교 교장)’, ‘설장규(하당중학교 교감)’, ‘이기춘(전남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영광초 그린스마트스쿨 공사현장 등 5곳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고광진 교육장을 비롯한 시설업무 담당자로 점검 반을 구성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장 내 작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화재예방, 공사장 주변 시설물 관리, 공사 자재 정리 정돈, 작업자 안전관리, 학생 통학로 안전관리 등이었으며 주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점검이 진행됐다. 고광진 교육장은 공사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