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이어서 4·3유적지를 찾은 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의 모습을만나볼 텐데요.슬픈 역사를 되새기고 아픔을 공유했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NA]# 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 제주 일원 4·3유적지 답사전남교육청 평화·인권교육 교류단이제주 일원의 4·3유적지를 답사하며 그날의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4·3평화공원4·3평화공원에서는 제주4·3과 여순10·19가한국 현대사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화·인권교육 간담회 ‘교훈과 과제 공유’위령재단 참배와 전시실 답사한 후에는제주
[앵커]먼저 평화 인권 공동수업현장을 찾아가 볼 텐데요.여수와 순천 학생과 여순 10.19희생자 유족들이제주 4.3을 배우고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제주를 찾았습니다.‘제주4·3’과 ‘여순 10·19’를 교육으로 잇는평화·인권 공동수업이73년 만에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자세한 이야기! 박소영 학부모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NA]제주4·3항쟁 73주년을 하루 앞둔 날,한림여자중학교에서 평화·인권 공동수업이 진행됐습니다.[싱크: 장석웅 / 전라남도교육감]제주4.3을 진압하기 위해서 군대를 보내려고 하니까군인들과 여수, 순천의 지역민들이 반
“교육의 해법이 지역에 있고, 지역의 해법이 교육에 있다”장석웅 교육감 ‘지역과 함께하는 2030교육포럼’ 기조강연‘학교 · 지역 · 교육주민자치 중심 미래혁신교육’ 강조 지역과 산업, 삶, 교육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미래혁신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전남에서 펼쳐졌다.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7월 19일(금)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3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 을 개최했다.‘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