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3월 30일(토)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3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했다.4‧8 독립만세운동은 목포지역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민족의 여성교육기관이었던 정명여학교(현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뜻을 모아 태극기를 만들고, 목포 시민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하며 대한독립을 부르짖던 역사적인 독립운동이다.민족의식의 고취와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는 본 행사는 4‧8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시가행진, ‘역사왜곡 항의
[앵커멘트]전라남도교육청이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단축마라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함께 보시죠[VCR] 지난 11일 전라남도교육청 앞 후광대로 일원에서‘제3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도 교육청 주관, 전남육상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전남교육 가족 150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인터뷰] 전라남도교육청 고성현 장학사A. 제3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는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얼을 기념하기 위해서 개최되었습니다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여 마라톤대회는 매
남악고등학교(교장 김영일)가 지난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뜻깊은 아침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학생들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함양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위해 남악고 학생자치회는 아침등굣길에 태극기를 흔들며, 학생의 날의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홍보했다. 또 ‘학생들의 힘으로 역사를 바꾼 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언젠가 남악고 학생들도 역사를 바꾸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라는 문구 스티커를 학생지치회에서 직접
장흥중학교(교장 이양순)에서는 대인관계향상,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생명존중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늘 함께 웃음을 선사하며 곁에 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그 웃음을 받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학교에서 대인관계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을 운영하였는데 학급 내 친구들과 긍정적인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신과 타인의 이해를 통해 원만하고 평화로운 대인관계를 만들고자 하였다. 오늘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지난 6월부터 나주 역사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징검다리가 되는 향토문화역사 이해 및 선현들의 충, 효를 배우며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초 5교, 중 2교, 고 1교를 대상으로「2023. 찾아가는 문화강좌(향토사)」를 실시하였다.「2023. 찾아가는 문화강좌(향토사)」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문화원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나주의 역사, 지리, 인물, 장인, 특산물 및 문화유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역사문화도시 나주 문화유적
무안중학교(교장 정한성)는 지난 5월 19일에 을 가졌다. 무안중 34회 졸업생인 이재영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초청하여 특강 시간을 마련한 것.복룡리 출신인 이 전) 차관은 일로동초(31회)와 무안중, 진흥고를 거쳐 한양대 법대 재직 중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그 후 정부의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치다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을 거쳐 2020년에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란 제목으로 실시된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지난 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2박 3일간 ‘2023학년도 울릉도 및 독도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탐방은 역사와 문화, 자연을 두루 체험하는 활동으로 전교생이 전남 영광에서 경주, 포항을 거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긴 여정으로 이루어졌다.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승선을 시작으로 이루어진 울릉도 성인봉 등반과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방문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학년별로 이루어졌던 지리산 산악등반에 이어지는 활동으로,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는 동
전라남도 최조의 군(軍)특성화 고교인 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교장 박미옥)가 육군 기갑조종분야 3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입단식 행사를 개최했다.정남진산업고는 국방부로부터 선정된 전남 최초의 유일한 군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육군 기갑조종분야 부사관을 양성하는 학교이다. 2019년도에 국방부로부터 군(軍)특성화고로 선정되어 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입단식은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자체행사로 진행되었으며, 군(軍)특성화 학생들의 입단 선서와 지휘 학생들에게 견장을 수여하였다. 앞으로 군(軍)특성화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4월 5일(수)부터 4월 8일(토)까지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2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했다.4‧8 독립만세운동은 목포지역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민족의 여성교육기관이었던 정명여학교(현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뜻을 모아 태극기를 만들고, 목포 시민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하며 대한독립을 부르짖던 역사적인 독립운동이다.민족의식의 고취와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던 본 행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축소 운영
104년 전 오늘, 이 땅에 독립을 선언하는 대한독립만세의 울림이 전 세계에 울려 퍼졌다. 학교법인 문태학원(이사장 문익수) 산하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금으로부터 104년 전 독립운동의 초석이 된 3.1운동을 기억하고 경축하기 위한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교육공동체가 합심하여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무렵부터 시작된 삼일절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위대한 퍼포먼스까지 쉼없이 달려온 이후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었
[앵커멘트]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한단축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VCR]전남교육청이지난 5일 장흥에서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제35회 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학생들의 연령별 성장을 고려하고도전 의식을 갖도록3km와 5km 구간으로 구분해대회 참가자들이 승부보다는 친구,선생님과 함께 뛰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마라톤 코스 주변에는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장흥 관내 학생들의현수막이 붙어대회 의미를 깊게 했는데요. 대회장을 찾은 김대중 교육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1월 5일(토)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 제35회 교육감기 단축마라톤대회’를 초·중·고·특수학생 및 교육가족 993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에서 개최했다.이번 마라톤대회는 학생들의 연령별 성장을 고려하고 도전 의식을 갖도록 3km와 5km 구간으로 구분해 치러졌다. 특히, 참가 학생과 교육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치른다는 방침 아래 장흥경찰서, 장흥군청 등과 사전 협의회를 갖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웠다. 장흥경찰서는 차량 통제에 나섰고, 장흥군청에서는 응급 구조차 2대를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덕)은 6월 10일(금)부터 7월 7일(목)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순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2022. 찾아가는 향토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6월 17일(금)에는 해룡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5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해설사인 문병빈선생님으로 부터 낙안읍성 최초 축성자인 양혜공 김빈길 장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3·1운동 기념탑, 평석교, 동문, 객사, 동헌 등 원형이 잘 보존된 낙안읍성 일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를 듣고 선조들의 지
보성복내중학교는 2년 연속 블렌디드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올해는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면서 여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블렌디드 교육 및 AI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공간은 두려운 공간이 아닌 즐거운 또 하나의 학습공간이다.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보성복내중학교에서는 2, 3학년 4개반 51명을 대상으로 2022. 6. 6. (월)부터 2주간 호국보훈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그저 형식적인 겉치레로 끝날 수 있었던 호국
무안중학교(교장 정한성)가 제10회 통일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종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무안중은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 주 간을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강의 및 통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우선 도덕 및 사회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교과 연계 계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도덕 시간에 ‘태극기 보석 십자수’ 만들기 활동을 함으로써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통해 애국심을 형성하는 바탕을 마련하였다.또한 통일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1,2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5월 25일 수요일 오후 제10회 통일교육 주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애국심과 배려심으로 똘똘 뭉친 29명의 재학생들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한마음이 되어 나라사랑의 가치를 함양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제6회 나라사랑교육 연합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뜻을 모아 시작한 관계기관 연합프로젝트가 멈춤없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역 공동체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평가하고, 관계된 모든 분들에게 깊
전남 광양의 진상초등학교(교장 이상인)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 42주년을 기리기 위해 5월 17일에 연극 수업을 공개하여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진상초에서는 2022학년도 광양교육청의 특색교육인 마을을 담은 교육과정 3.0의 일환으로 동아리 시간을 이용하여 학년군별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 수업은 펀펀마을학교(대표 이희정)와 함께 ▲광양의 동화작가 정채봉 ▲‘별헤는 밤’ 윤동주 ▲ 5⦁18민주화운동 ▲광양 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매직큐브 만들기, 다시 쓰는 오세암, 윤동주 시 컬러링북 만들기, 연극공연,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는 미래사회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체험 및 탐색을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찾는 직업체험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 25일 월요일에 실시하였다.다소 완화된 코로나19 관련 지침에 의거하여 조심스럽게 추진된 진로•직업체험은 중학교 입학 후 처음 경험하는 직업체험으로 높은 기대감과 관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수요조사 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패션디자이너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꿈을 가꾸고 이루기 위한 진로탐색 활동에 적극적으로
신안 도초고등학교(교장 김장홍)가 3일(수)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교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일본 내 한국사회 연구 권위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갖는 등 ‘공동체 평화의 날’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평화의 날 행사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시작으로 평화의 길 기념 마라톤 대회, 초청강연(주제: 한일 문화 교류의 길을 찾아서)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학생회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구례산동중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11월 3일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하여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학생운동의 발생 과정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제정의 의미를 새기고,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학생들의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과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플래시 몹’등을 통해 학생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하여 알고 학생자치능력, 협력, 소통, 배려, 자기관리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라사랑 자전거 하이킹’을 통해 우리 학생들 미래의 자율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