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구선숙)은 4월 23일(화) 아침, 남양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2024학년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결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은 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4년도한마음 운동회가 열리는 날로 아이들의 든든한 아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아침에 만든 따뜻한 김밥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하였다. ‘애들아, 아침밥 먹고 공부하자!’라는 현수막 문구 아래 캠페인 활동 구호를 ‘아침밥은 보약이야!’, ‘규칙적인 생활습관’,
2024년도 3월 간추린 학교 소식지금 우리 학교 고흥고등학교, 우주산업의 미래를 외치다고흥고 2, 3학년 학생 10명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전남본부 학생 대표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전남-경남-대전을 잇는 우주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포식 행사는 3월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렸다. 고흥고 학생들은 평소 우주항공 경진대회,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하는 등 교내외 과학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곽진영 학생 선포식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먼 미래로 느껴지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가 마음 깊이 차올랐어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대한민국 우주산업허브로 날아오르길!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목포 시내에 울려 퍼진 그날의 함성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3월 30일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3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 목포정명여중·고는 행사에 앞서 교내에서 ‘역사왜곡 항의 포스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고, 그림 480수를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독립의지’를 전시하며 행사의 의미를 새겼다. 행사 당일에는 격문을 낭독하고 독립가를 제창하며 교정부터 유달산 노적봉까지 시가행진하며 당시 열기와 정신을 재현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으며, 노적봉에 올라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펼쳤다. 무안초등학교, 핸드볼팀 운영 우수학교 선정무안초가 대한핸드볼협회가 선정하는 초등 여자부 운영 우수학교로 뽑혀, 핸드볼 발전 기금 300만 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지원받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102개 핸드볼 엘리트팀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성적과 참여 실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초·중·고 2교씩을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있다. 함평 엄다초등학교, AI가 교실로 들어오다엄다초에 카페처럼 멋진 AI교실이 생겼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수업 및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학습 기자재도 다양하다. 교실은 AI코스웨어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학부모 회의·교직원 연수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 영산포초등학교, 학교 구령대가 숲을 닮은 쉼터로 대변신영산포초 운동장 구령대 공간이 나무언덕과 계단, 아지트를 갖춘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학생들은 공간 디자인 수업으로 설계에 참여했다. 3월 21일 열린 개장식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가야금,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새 공간을 만끽했다. 3학년 유원재·김예린 학생이 ‘YSP 힐링파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신안 비금동초등학교, "어서 오세요, 여기는 AI행성입니다"비금동초가 3월 21일 ‘AI Planet 미래형 교실’ 개관식을 열었다. 낡았던 다목적 교실을 다양한 AI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디지털 교실로 고쳤다. 새로 단장한 교실에서는 AI 로봇 제작, 온라인 콘텐츠 수업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비금초는 올해 AI 중점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나주 반남초등학교, 매주 월요일 아침은 책으로 시작!반남초가 특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전교생이 모여 책을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에 책 이야기나 학교생활에 관한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3~6학년이 참여한다. 진도초등학교, 교육공동체 합심으로 숙원 해결 ‘파란불’학생 안전을 위한 해결 과제였던 진도초 앞 횡단보도 설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공사가 한창인 진도초는 공사차량 출입 등으로 학교 주변이 매우 혼잡한 상태였다. 이에 진도초 학생회·학부모회와 진도군청, 경찰서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고, 진도경찰서와 진도파출소가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교육공동체가 힘을 합쳐 학교 주변 3곳에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광양 동광양중학교, 맛있는 빵으로 사랑 전하는 ‘빵보드레’창단 3년째를 맞이한 동광양중 재능기부 봉사단 ‘빵보드레’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해 제과제빵 체험을 해 볼 예정. 제빵기술을 배우고 나눔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어 올해 신입회원 지원이 폭증, 면접까지 봤다고. ‘빵보드레’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도지사상, 2023년 MBC 청소년 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오아시스 닮은 쉼터 생겼어요"전남생명과학고가 3월 15일 학생 쉼터 ‘그린오아시스’ 개소식을 열었다. 쉼터에는 당구, 탁구, 노래방 등 각종 시설과 다양한 휴식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심예원 학생회장 학생회 차원에서 규칙을 만들어서 공간을 잘 관리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학생들의 쉼터로서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운영해야죠. 광양여자중학교, 학생, 선생님 함께 “안녕 애들아~ 어서 와”광양여중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이 매일 아침 정문, 후문에서 등교 인사를 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름은 ‘사제동행 등교 맞이 프로젝트’. 매일 아침 ‘사랑합니다’ 안부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서로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한다. 장성여자중학교, “학생들 아침밥 먹고 공부하소”장성여중이 장성교육지원청, 장성군, 장성농협과 함께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맞아 학생들에게 아침밥으로 백설기와 두유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떡을 먹으며 우리 쌀의 중요성도 되새기고, 아침 배도 든든하게 채웠다.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 깨끗한 백수해안도로, 우리 손으로!영산성지고가 3월 19일 영광군 해양수산과, 백수읍 행정복지센터, 백수읍 청년회와 함께 백수해안도로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바닷물에 떠밀려 온 쓰레기들을 수거했다.박나린 학생 백수해안도로 경치가 멋지다고만 생각했지, 청소는 처음 해봐요. 뿌듯하고 보람찼는데, 마대자루 가득찬 쓰레기들을 보니까 씁쓸한 마음도 들었어요. 전남과학고등학교, 희귀한 광물·화석… 박물관이 된 학교전남과학고 본관 1층에 300여 점에 달하는 광물 및 화석 전시대가 생겼다. 전국 각지에서 직접 채집한 암석, 나이테까지 확인할 수 있는 40㎝ 규모의 규화목, 수백만 원에 달하는 희귀 광물도 있다. 김정빈 순천대학교 교수,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석희 전 강진중 교장, 설장규 하당중 교감, 이기춘 교사가 기증한 개인 소장품들이다. 학교는 재학생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광물과 화석에 QR코드를 별도 제작해 진열했다. 이 ‘작은 박물관’은 전남과학고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함평월야중학교, “중학교 오면 무엇을 배우고 싶니?”함평월야중이 월야초등학교 6학년을 찾아가 물었다. 함평월야중은 방과후학교 반 개설 수요조사가 12월에 실시되어 정작 신입생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월야초에 협조를 구했고, 월야초도 취지에 공감했다.덕분에 기존에 없었던 쿠킹클래스, 마술, 공예 3개 강좌가 신설됐고, 함평월야중 신입생들은 원하던 강좌를 방과후학교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김미숙 교장 비슷한 여건의 다른 학교들에도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반 개설 수요조사나 시작 시기가 조정되면 가장 좋고요. 영암고등학교,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영암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에 신규 지정됐다. 영암고는 연간 2억 원의 예산과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 이에 영암고는 영암군·조선대·동신대·동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자체·지역대학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군과는 자동차 튜닝, 친환경 조선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지역 대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공동교육과정 개설, 동아리 활동,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무안 남악고등학교, 목포대와 특색교육과정 운영남악고가 4월 2일 목포대와 함께하는 ‘고교-대학 연계 진로심화 프로젝트’ 수업 개강식을 했다. 남악고가 2월 말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후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1년간 대학 공강 시간을 활용해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계열별 심화 독서 탐구’ 등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목포대에서는 대학원 석·박사 강사 14명과 5개 공동교육과정에 활용할 실험실 공간을 지원한다. 고흥도덕중-금산중학교, 작은학교 모여 수업 더 재밌게고흥도덕중과 금산중이 1년간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두 학교의 1·2학년 학생 39명은 올 한해 한 교실에 모여 수업을 받는다. 과목은 영어, 과학 교과. 과목별 각 10차시씩 공동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와 과학 2시간씩을 묶어 각 학교로 이동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한 영어 교사는 “처음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어색해할까 걱정했지만, 곧 적응해 수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과학 교사는 “평소 소수의 학생으로는 진행하기 어려웠던 실험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수업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양 옥룡초등학교,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아침 동화책옥룡초 학부모회 도서분과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아침 책읽기 활동 ‘FM인성동화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FM인성동화는 ‘아빠(Father), 엄마(Mother)가 읽어주는 인성동화’의 줄임말. 1~3학년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특히 해당 학년 학부모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3~5회 운영된다. 나눔이 활짝 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 통 큰 후배 사랑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장학재단이 매년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입학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32명은 장학금·학습교재·온라인 강의료를, 다른 학생은 1인당 10만 원씩 학업 장려금을 받았다.㈜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 모교 발전 기금고흥도화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가 모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일용 대표는 고흥도화고 제7회 졸업생 출신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응원을 전했다.김일용 대표 "나 자신이 일군 성과를 모교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우리 후배들이 저처럼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근화학원·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 목포중앙고등학교에 4,850만 원 기탁3월 27일 목포중앙고에서 열린 교육과정설명회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교법인 근화학원, 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가 발전 기금 4,850만 원을 기탁했다.광양 동백로타리클럽, 위생용품 무제한 기증3월 26일 광양 동백로타리클럽이 광양여중에 7백만 원 상당의 여학생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연중 무제한 기증을 약속했다. 학교 모든 화장실에 위생용품 자율 비치함을 설치하고, 학생 봉사동아리가 관리하기로 했다.배동문 ㈜보성 대표, 1,000만 원 기부배동문 ㈜보성 대표가 4월 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과 달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사업이다. 배 대표와 가족들은 20년 동안 해마다 6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와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꼽힌다.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4월 11일, 등교하는 전교생에게 아침 간식으로 가래떡과 바나나 우유를 나누어 주었다.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여 학생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도교육청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시작한 것이다.지난주에 학생들에게 미리 선호도를 조사하여 첫날인 오늘은 현관에서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께서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시며 떡과 우유를 나누어 주셨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딸기우유와 바나나 우유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 달콤한 꿀은 희망하는 학생에게 따로 제공하였으며 떡도 넉넉하여 먹을 수 있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4월 1일 삼호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STOP!]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STOP!] 캠페인 활동은 관내 6개교를 대상으로 2주간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생들 사이의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영암교육지원청과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영암경찰서,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학생들의 손에는 스마트폰 대신 책이 올려 있다. 숨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간간이 들릴 뿐 고요함이 담긴 시간이다. 그 순간에는 세상의 소음과 분주함이 멀리 떨어지고, 자신과의 소통이 더 깊어진다.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둘러 앉아 책장을 넘기는 순간만큼은 그 누구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이 고요와 평화를 깨지 않기 위해 책장을 넘기는 소리조차 조심스럽다.8시 30분, 그 시간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아침 독서, 그것은 새로운 출발점이자 성장의 비밀이 담긴 시간이다. 책을 펼치고 글자 속으로 자신을 안내할 때, 학
장성여자중학교(교장 나정숙)는 3월 13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아침밥 먹기를 권장하기 위해 교문에서 백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장을 비롯하여 장성교육지원청 이재양교육장,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의장,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 나문선지부장 외 농협조합장, RPC대표, 농업인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성여중 학생들에게 백설기와 두유를 나눠주며 아침밥먹기와 우리쌀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백설기 데이'는 사탕을 선물해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화이트데이를 대신해 백설기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목포대성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지난 11월 17일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한 ‘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아침밥 먹기를 습관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학부모회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줄 떡과 음료수를 준비하였고 학생자치회에서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구호와 피켓을 제작하였다. 캠페인 당일 아침, 몸이 움츠러드는 늦가을의 때 이른 매서운 추위 앞에서도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나누어주는 학부모들의 손길은 분주하였다. 학생자치회 임원들도 피켓을 들고 “든든한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8일 현재 아침 간편식을 시범 운영 중인 도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업을 점검했다.아침 간편식 운영은 아침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조기에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신규사업으로 9월부터 시범 운영되었다.현장 점검단은 학생들과 함께 아침 간편식을 먹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 업무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아침 간편식 사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침 간편식 사업 업무 담당자인 도암초 교사는 “학생들이 아침을 먹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뿌듯하지만, 예산과 인력 확
특집스물셋이 서른넷 된 화순 청풍초의 마술[톺아보기] 화순, 작은학교에서 일주일 살기 학생 수가 60명 미만이면 작은학교로 분류된다. 화순 지역의 초·중 26개 학교 중 17곳이 작은학교다. 전체의 65%가 작은학교인 셈이다. 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 지원과 내실화를 위해 1교 1브랜드 특성화 프로그램, 농산어촌 유학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의 적정규모 배치를 위한 제한적공동학구제*도 확대해 왔다. 하지만 학생 수 감소라는 시대의 큰 흐름을 타파하기는 쉽지 않다. *주소지 이전 없이 시나 읍 소재 큰 학교에서 면 지역 초·중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한 제도화순교육지원청은 작은학교의 매력을 읍 지역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나아가 실제 전입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더했다. ‘오작교(오고 싶은 작은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작은학교 탐방’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은학교에서 일주일 살기’가 핵심 줄기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자녀를 작은학교에 보내고픈 마음은 있지만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학부모들, 아이들에게 농촌의 학교를 경험하게 해주고픈 학부모들에게 반응이 좋다. 체험 기간이 일주일(5일)이라 큰 부담이 없고, 이동 수단도 지원되기 때문.올해는 화순 읍내에 있는 4개 학교(화순초, 화순만연초, 화순제일초, 화순오성초)의 유치원생부터 초등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면 단위 학교 4곳에서 이들의 체험을 반겼다. 화순초이서분교장·천태초·이양초·청풍초이다. 10월 30일 월요일,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한 화순 청풍초등학교를 찾아가보았다. #1새 친구가 11명이나 온다구요?! “예윤이 오늘 엄청 신경썼네? 머리도 예쁘게 땋았네~”“기뻐요. 학교 오는데 떨렸어요. 새로운 친구들 주려고 장미꽃도 접어 왔어요.”평소보다 들뜬 얼굴을 한 아이들이 하나둘 학교에 도착한다. 전교생이 23명인 청풍초에 오늘 새로 올 학생들은 11명. 전교생 수의 절반이나 되는 새 친구들이 생기는 날을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렸다. 환영 동영상도 직접 만들어 준비하고, 다도 교육이나 학교 행사 등 특별한 날에 입으려고 전교생이 함께 맞춘 고운 생활복으로 옷도 갈아입었다. 음, 이만하면 ‘환영 준비’ 완료!설레기는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학생 수가 적다 보니 아이들 성비가 안 맞는 학년이 있어요. 6학년은 다섯 명인데 그중 한 명만 남자예요. 초등학교 6년 내내 또래 남자친구가 없는 셈이죠. 또 올해 입학생이 3명인데, 여학생은 한 명뿐이에요. 그 학생이 여자친구가 새로 온다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읍내 아이들은 이동 수단으로 지원되는 에듀택시를 타고 등교한다. 각자 집 앞으로 배정된 택시를 타고 약 20분간 달리니 청풍초에 금세 도착한다. 택시에서 내리자 열렬한 환영이 아이들을 반긴다. “어서 와! 우리 학교를 빛내줄 너희들을 환영해!”쭈뼛쭈뼛. 아직은 학교가 낯선 아이들이 작은 눈으로 학교를 둘러본다. “우리 학교보다 작아요.” “낙엽도 있고 예뻐요.” “네? 전교생이 23명밖에 안 된다고요?” “우와, 운동장에 트램펄린이 있어요!” “학교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맘껏 뛰어놀고 자전거도 타고 싶어요.”어색함도 잠시, 아이들의 얼굴이 어느새 기대감으로 가득 찬다. “그래, 우리 같이 자전거도 타고 트램펄린도 탈거야. 너희를 정말 너무너무 기다렸어. 5일간 재밌게 지내자!”#2나는 어울리는 법을너는 새로운 놀이를“딱 이렇게 한 반이면 좋겠네~” 3명이던 1학년 교실이 갑자기 8명이 됐다. 오늘 청풍초에 새로 온 아이들은 1학년 5명, 2학년 2명, 3학년 2명, 4학년 2명이다. 1학년이 가장 많다.어색한 첫 만남! 이름표를 받고 새롭게 짝꿍을 정하고 하이파이브로 첫인사를 나눈다. “우리 5일간 잘 지내보자, 하이파이브!” 부끄러워 몸을 배배 꼬면서도 손바닥을 맞대니 웃음이 절로 피어난다.청풍초 학생들에게 새로운 역할이 생겼다. “시안이, 도윤이는 새 친구들에게 교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 친구들은 우리 학교에 처음 왔으니까, 우리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잘 챙겨야 해요. 약속!”작은학교의 아이들은 개별 맞춤형 교육을 누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일상 속에서 사회적 역량을 키울 기회가 적다. ‘작은학교에서 일주일 살기’가 읍내 아이들에게는 평소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라면, 면 학교 아이들에게는 상호작용과 협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이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한 1학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질서를 익히기 좋은 기회다.청풍초의 하루는 ‘아침나눔 한 끼’로 시작된다. 아침밥을 제대로 못 먹고 오는 아이들이 많아 학교에서는 김밥, 떡, 시리얼 등 간편식을 준비해 제공한다.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기정떡과 우유. 학생들은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우유갑을 한 데 모은다.“자, 예슬이가 친구들에게 우유갑 씻는 법을 알려주세요.” “오잉, 우유갑을 왜 씻어요?” 어리둥절한 아이들 앞에 예슬이가 씩씩하게 앞장을 선다. 청풍초 학생들은 다 먹은 우유갑을 그냥 버리지 않는다. 잘 씻어 말린 우유갑을 모아 청풍면사무소에서 휴지로 교환한다. 교환한 휴지는 학교에서 사용한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배우고 실천한다.#3계절을 느끼고마을을 누비는 수업든든히 배를 채운 뒤 바로 운동장 맨발 걷기가 이어진다. 새로운 학교가 어떻게 생겼는지 두 발바닥으로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활동이다. 아직 어색한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청풍초 아이들은 익숙하게 수건을 챙기지만, 새로 온 친구들은 당황스러운 모양이다.“네? 양말을 왜 벗어요? 으으으~” “앗 차가워!” 선뜻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주저하던 아이들이 친구와 선생님을 따라 마지못해 발을 딛는다. 그러다 몇 분 만에 운동장을 뛰어다닌다. 사뿐사뿐 걸었다가 까치발도 디뎠다가, 사각사각 낙엽을 밟으며 함박웃음을 짓는다.“맨발 걷기가 우리 아이들은 익숙하지만, 읍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지요. 우리 학교는 계절마다 자연과 어울려 놀아요. 봄에는 철쭉 가득 핀 화학산 정복도 하고,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도 해요. 지금은 수확 체험거리가 끝나서 아쉽지만, 대신 구석구석 마을을 돌아보며 함께 낙엽과 은행을 줍고 곤충도 잡아볼 거예요. 자전거도 함께 타고요. 우리 학교의 학생들은 1인 1자전거와 1인라인을 가지고 있거든요. 도시의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일주일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4여럿이 하니까 더 재미있어요!연극 수업 시간. 1학년과 2학년이 모여 ‘대장 놀이’를 한다. 대장으로 뽑힌 친구의 행동을 따라 하는 놀이인데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다. 아이들은 동그랗게 둘러앉는다. 평소보다 두 배는 커다랗다.아이들은 서로를 따라 하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몸으로 부딪치며 놀다 보니 아침의 어색함은 온데간데없다.어느새 점심시간, 급식을 맛있게 먹은 아이들이 하나둘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온다. 원래 축구를 좋아하는데 두 명뿐이라 아쉬웠다던 1학년 도윤이와 시안이는 새로 온 친구, 형들과 함께 신나게 공을 찬다. “여러 명이 하니까 더 재밌어요! 특히 형들이 축구를 너무 잘해요!” 함께 놀 여자친구가 생겨서 종일 웃음이 떠나지 않던 1학년 예슬이는 친구들 손을 꼭 잡고 놀이터로 향한다.요즘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순번을 정해 운동장을 이용하는 학교가 많다. 학교 주변에 위험 요소도 있고, 현실적인 안전 문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청풍초는 교실 밖으로 한 걸음 나서면 곧바로 운동장이 펼쳐져 언제든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뛰어놀 수 있다. 작은학교만의 장점이다.#5영어, 바둑, 피아노 …방과후 교실까지 풍성친구들 사귀랴, 선생님 적응하랴, 맨발로 운동장 누비랴, 여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보낸 1학년 아이들. 점심까지 배부르게 먹고 나니 연신 하품이 쏟아진다. 헝클어진 머리에 발그레한 볼이 누가 봐도 ‘한바탕 잘~ 논’ 모습이다.오후부터는 피아노, 영어 회화, 바둑, 음악줄넘기, 바이올린,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과후 교실은 다른 학년과 합반일 때가 많아 언니, 오빠들과 어울릴 수 있어 좋다.“우리 친구들, 오늘 하루 바빴죠? 오늘 재미있었어요?” 이수지 선생님의 물음에 도시 학생들이 말한다. “새로운 친구들이랑 놀아서 재밌었어요.” “맨발 걷기가 신기했어요.” “연극이 재밌었어요.” “교장실 가봐서 신기했어요.” “전학 오고 싶어요!”청풍초는 아침 간편식부터 수업, 방과후 보육, 간식까지 아이들의 하루 일정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챙긴다. 작은학교로의 전·입학을 알아보던 학부모들이 “청풍초 프로그램이 가장 알차더라”라며 문의해 오기도 한다고.“면 지역 학생들은 학교가 아니면 이것저것 경험하기 힘들어요. 다른 교육시설이나 보육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학교가 교육과 보육을 모두 챙겨야 하고요. 고민도 크고 할 일도 많지만 그만큼 보람 있어요. 사실 청풍초뿐 아니라 다른 농산어촌 작은학교 선생님들도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이수지 선생님의 말이다.‘오작교 프로젝트’로 2021년에는 7명, 2022년에는 14명, 올해는 11명의 도시 학생들이 청풍초를 찾았다.양수열 교장은 “학생이 조금만 더 있어도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요. 오늘처럼 학교가 북적거리면 아이들이 얼마나 더 많이 재미난 일을 도모할 수 있겠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유학 온 아이들이 작은학교만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참에 전학오면 더 좋고요.(하하) 읍까지 에듀택시도 지원한답니다”라며 눈빛을 반짝인다. 마치 오늘 새 친구를 맞이한 예슬이처럼.글 노현서 사진 오종찬
노화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26일 교정의 후박나무 아래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활동은 일 년 중 가을철에 가장 바쁜 바닷일을 하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전교학생회에서 아침밥을 준비하자고 의견을 내었고, 학부모회가 힘을 모아서 전교생에게 아침식사로 따뜻한 김밥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노화중앙초가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환경지킴 프로젝트」와 연계하여‘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지키기, 건강 챙기기’를 실천하며 진행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이날 캠페인은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안초등학교(교장 홍현숙)는 2023년 10월 19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든든한 아침으로 시작되는 즐거운 하루!'라는 기치 아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학부모회 임원들은 “아침밥을 먹고 다닙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단순한 아침밥 대용이 아닌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득 담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였다.매년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올해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한 해이기에 더욱 의미를 가지고 전개되었으며, 학생
여남중·고등학교(교장 허상배)에서는 10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여수시 보건소, 여수교육지원청과 연계를 통한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흡연 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타액 흡연 검사, 흡연 예방 교육 캠프, 흡연 예방 문예 행사, 흡연 예방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매일 행사를 진행하였다. 16일(월)에는 아침 자율학습에 보건 교사가 교실을 방문해 무작위로 학생을 선정해 타액 흡연 검사를 진행하여 적발된 학생은 봉사활동을 점심시간에 하였다. 또한 중학교에서는 교과와 연계하여 수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9월) 영암 신북초, 학부모들이 나서 학교생활 약속 캠페인신북초학부모회와 영암월출학부모연합회가 함께 더 나은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가 만들고 지켜나가는 학생생활협약서’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실천약속을 외친 것. △친구와 사이좋게 △선후배간 예의를 △인사 잘하기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급식을 골고루 △바르고 고운말 사용 △바른 자세로 수업듣기 등 7가지를 약속했다.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선언광양여중 교육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권과 학습권의 조화로운 보장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또 아동학대법 등 관련 법의 조속한 개정과 제도 마련을 요구했다. 학생자치회-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교직원회 대표 등 교육공동체 15명은 9월 15일 ‘광양여중 교육공동체 다짐과 요구 선포식’을 가졌다. 선언문에는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 보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천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실천이 담겼다.순천왕지초, 법률자문변호사 위촉 “교육활동 보호 강화”순천왕지초가 9월 26일 구희승 변호사(법무법인 맥)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구 변호사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순천왕지초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과 관련해 법률 자문을 맡는다.광양햇살학교, “교직원의 행복이 학생의 행복”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광양햇살학교가 교직원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한다. 광양햇살학교는 교직원들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컬러테라피,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을 할 계획이다.영암초·곡성중,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 최종 선정영암초와 곡성중에 지역민과 공유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 학교와 각 지역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다. 190억 원이 투입되는 영암초 학교복합시설에는 수영장, 체육관 및 미래교육재단, 늘봄교실 등 교육시설이 설치된다. 곡성중 학교복합시설에는 볼링장과 테니스코트 등 체육시설과 스터디카페, 방과후 학습실 등 다목적학습장과 기타 문화공간이 130억 원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담양 담주·금성·월산·용면·봉산초병설유치원5개 작은 유치원, 모두 모여 캠핑해요8월 30일, 담양군 5개 작은유치원들이 한곳에 모였다. 이날은 ‘연합놀이데이’로, 평소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의 기회가 적은 작은유치원 원아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련한 자리. 원아들은 캠핑장으로 꾸며진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해양생물로 변신해 친구들과 함께 바닷속 술래잡기를 했다.곡성 전남조리과학고, "학생은 특산품 아이디어, 농협은 지원"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이 곡성군 특산물 ‘백세미’로 타르트(새미타르트)를 개발해 대상을 받았다. 9월 7일 열린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의 결과다. 쌀맛을 풍부하게 살린 디저트로 심사위원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9월 27일 곡성 석곡농협에서는 미래의 셰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백세미 250㎏를 학교에 지원했다. 학생들은 새미타르트를 선물하며 화답했다.심사위원A "새미타르트는 해남 고구마빵처럼 곡성 대표 디저트로 인기 끌기 충분합니다. 하루빨리 시판되길 기대합니다."한승준 조합장 "쌀 소비가 적은 요즘 시대에 우리 지역쌀로 만든 디저트를 개발해주어 고맙습니다.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담양 남면초, 지역 어르신들과 전통음식 만들기남면초가 9월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과의 일종인 ‘개성주악’을 만들었다. 김미나 전통음식연구가가 교육을 맡았다. 이날 함께한 어르신들은 교내 안전을 위해 힘썼던 가사문학면 자원봉사자들로, 학생들은 체험을 기회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흥푸른꿈유치원, 다른 나라에선 어떤 놀이를 할까?고흥푸른꿈유치원이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윷놀이, 캄보디아 비석치기와 우리나라 비석치기, 헝가리 사방치기와 우리나라 사방치기 등 나라별 전통놀이를 체험해보고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보성 노동초, 호국보훈UCC 최우수상… 상금 기부해노동초 4학년 학생들이 보성의 역사, 문화, 인물을 공부하며 호국보훈 UCC를 제작, 보성군이 주최한 ‘호국보훈UCC’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렸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은 상금의 일부를 국가유공자들에게 기부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장성여중, 추석 맞아 외로운 곳에 사랑 나눔장성여중 학생자치회가 9월 13일 나눔을 실천했다. 1학기 동안 학생자치회는 문구류, 의류, 생활물품 등 수백 점을 기부받아, 7월 바나나(바꿔쓰고, 나눠쓰고, 나로부터) 장터를 열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세 분에게 각각 10만 원과 떡 한 상자씩을, 취약계층 아동 세 명에게 장학금 10만 원씩을 전달했다.여수 여도초, 평화 기원 노래 만들고 성금 모으고9월 9일 순천에서 열린 ‘제13회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 콘서트’에서 여도초 여도나래중창단의 하모니가 전세계를 위로했다. 이날 여도나래는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이라는 창작동요를 발표, 대상을 받았다. 이 곡에는 우크라이나처럼 전쟁과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인들을 위로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여도초 김인성 교사의 시에 조승필 교사가 곡을 붙였다. 노래 지도는 유원경 학부모가 맡았다.여도초는 2000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를 하고 있는데, ‘그늘진 마음에…’가 이 활동의 뮤직비디오 주제곡으로도 쓰였다. 노래의 간절함 덕분인지 1학기에 성금 710만 원이 모였다. 학교는 월드비전을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순천 매안초,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매안초가 9월 5일에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7월 20일 연 바자회의 수익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나눔장터였다.진도 지산초·해남 삼산초 마을 어른들 “우리가 아침밥 챙겨줄게”진도 지역공동체가 지산초 학생들을 위해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조식을 제공한다. 국제로타리 백조클럽과 지산초는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아침을 챙기는 것. 식탁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차려진다.해남 지역공동체는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삼산초 학생들의 아침밥을 챙긴다.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관, 학교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후원한다. 지역민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박우솔 학생 "요즘 부모님이 배추 심느라 새벽부터 나가셨는데, 이렇게 아침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 500만 원 기부순천좌야초 정경모 교장이 500만 원을 (재)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40여 년간 사진을 찍어온 정 교장은, 6월 순천에서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사진 48점을 전시한 바 있다. 기부금은 전시의 수익금과 자비를 보탠 것이다. 담양금성중 김춘규 선배, “40년 전 꿈, 이뤘어요”도로와 터널을 관리하는 지역기업 ㈜태영티에스 김춘규 대표(제13회 졸업생)가 담양금성중 모든 학생들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김춘규 대표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하며 장학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40년 만에 이루었네요.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습니다."해남 현산남초, 서울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 떠나요현산남초가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전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온 유학생 포함 전교생이 8명인 현산남초는 금요일마다 자전거를 타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9월에 좀 더 멀리 떠나보기로 한 것. 해남의 들녘과 산, 습지 등 아름다운 자연을 서울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는 시간이었다.오채은 학생 "해남으로 유학을 와서 서울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것을 해볼 수 있어 즐거워요."곡성중앙초, 전문가에게 듣는 ‘내 아이 기질과 양육법’곡성중앙초가 9월 26일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그동안 학교는 전문상담사를 초청, 음악과 모래놀이를 매개로 학생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부모교육은 그 결과에 따른 학생별 부모양육법 컨설팅 시간이었다. PAT 부모 양육 태도검사 결과와 부모 역할, 적절한 의사소통 및 건강한 관계맺기로 꾸며졌다.김희 교육복지사 "부모가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해 소통하면 좀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요."고흥대서중, “싱가포르에 한국과 고흥 알려요”고흥대서중이 9월 14~18일 싱가포르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고흥대서중은 현지 학교 ‘St. Andrew’s Secondary School’과 2019년부터 화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들의 첫 스킨십.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로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과 고흥을 알렸다. 또 농구 경기, 예술 작품 감상 등의 교류활동을 즐겼다.조요한 학생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화상으로만 교류했던 싱가포르 학생들과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영광염산중·군남중·대마중·성지송학중소규모 학교, 함께 싱가포르로 … 영광군 지원9월 18~22일 영광지역 4개 중학교가 싱가포르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광군이 전액 지원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아시아문명박물관, 사이언스센터, 가든스바이더베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견학하고, 현지의 건축, 정원 등에 녹아든 친환경 정책을 살폈다.무안 남악고, 도심 학교서 1박2일 독서 캠프남악고가 9월 15~16일 ‘공존(쉼, 돌아보기)’를 주제로 독서 캠프를 운영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분위기 조성, 비경쟁 토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이 목적이다. 과학선생님과 함께하는 커피찌꺼기 비료 만들기와 반려식물 분갈이하기, 전문상담교사와의 힐링데이, 사서 선생님과의 독서삼매경 등, 앎과 삶을 연결하는 경험의 장이 펼쳐졌다.완도 고금고, ‘우리 지역의 이해’ 교과 개설고금고가 학교 특색교육과정으로 목포대와 연계해 지역탐구 교과 ‘우리 지역의 이해’를 8월 21일~9월 2일 운영했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완도의 역사와 문화, 생태와 환경, 지리와 산업 등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지역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정승훈 학생 "장보고의 기상과 이순신의 충혼이 깃든 내 고장 완도가 자랑스러워요.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알아가는 강좌가 더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어요."보성 조성남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가을 나들이조성남초가 학부모회와 함께 9월 22일 여행을 다녀왔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65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인 ‘조성남인의 날’ 행사로, 해마다 참여 학부모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여수 오동도, 유월드,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방문, 관람 및 체험을 즐겼다.광양와우초, 건강 챙기고 지구 지키고9월 23일 토요일, 휴일인 학교에 80여 명이 모였다. 광양와우초학부모회가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플로깅’ 참여를 위해서다.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평일에는 직장일로 인해 학교 활동에 참여가 어려웠던 학부모가 함께 해 더 의미가 깊었다.박예원 학생 "온 가족이 플로깅에 참여했어요. 땀은 났지만 친구들의 가족들도 만날 수 있어 신났어요." 상 받았어요 영암여고,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대상영암여고 박다정·최규은·최수진·강예원 학생(지도교사 박미애)이 ‘제13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남 지역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암여고팀은 완성도 높은 보고서와 뛰어난 발표 실력,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이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남외국어고, 각종 대회에서 잇단 수상전남외국어고 B.E.T.동아리(박상원, 박유경, 이동익)가 9월 열린 ‘고등부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 자막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상을 받았다. ‘제25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 시낭송 대회’에서는 프랑스어과 정효주·석연우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남외고는 6월 ‘제16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문화 경시대회’에서도 금(김한슬)·은(이연우)·동(김수아)을 휩쓸었다.영암 삼호중 카누부, 4명이 메달 4개‘제13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삼호중 카누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권호·김성현·변승진·신진성 선수가 K-4 200m에서 금,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중 김성현·신진성 선수는 K-2 200m에서 금,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신안 도초초, 반려해변 전국대회 최우수상9월 14일,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최우수)을 받았다. 도초초는 작년 5월 시목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특히 통보리사초, 갯메꽃, 순비기나무를 심어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흥산업과학고, 배송드론으로 전국 3위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이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드론챌린지 배송드론 기술경연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이 얼마나 오래나는지를 견주는 대회. 김민재·이태영·유승현·김태훈 학생은 자체 제작한 배송드론으로 35분 55초 기록을 세웠다.광양 진상초, 광양 청소년백일장 휩쓸어진상초 학생들이 (사)한국문인협회 광양지부가 연 ‘제22회 청소년백일장 대회’에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7개의 상을 받았다. 진상초는 3년간 특색교육으로 동시쓰기, 전교생 시화전, 시낭송전을 열고 있다. 이하는 수상자. 최솔(대상), 최지완(최우수상), 문찬호·김시우(우수상), 김수진·엄지윤·최겸(장려상)최솔 학생 4학년 때 처음 시화전을 한다고 했을 때는 귀찮고 어렵기만 했는데, 작가 선생님이랑 함께 계속 써보면서 동시 쓰는 힘이 길러졌던 것 같아요.◈◈◈◈◈◈◈◈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 순천남초 ‘전국119 소방동요경연대회’ 금상 / 여수양지초 드림현악오케스트라 ‘광양 제1회 전국음악콩쿠르’ 실내악 합주 부문 1등, 창단 1년만에 쾌거 / 함평 해보초 3~6학년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단, ‘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 / 진도고 동아리 ‘디벨로퍼’ 전남교육청 주최 ‘인공지능 메이커톤 경연대회’ 최우수상·우수상 / 순천미래과학고 윤수혁·김회천·이민준 ‘제4회 호남권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웹 취약점 해커톤대회’ 청소년부 최우수상 / 영산성지고 전남경찰청 주최 ‘제3회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문경빈 최우수상, 강하영·신다현 우수상
충덕중학교(교장 정의봉)에서는 10월17일 화요일 아침 등굣길에 전교생 대상으로 “건강 실천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시 보건소, 여수시 교육지원청, 충덕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준비한 건강 실천 합동 캠페인으로 “ 음주와 영양, 흡연 예방, 건강실천 운동 홍보 ” 등 을 주제로 운영되었습니다.특히 아침 식사 결식률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식생활 자가진단표를 활용, 자신의 식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진도초등학교(교장 김덕용) 학부모회는 지난 9월 18일, 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교육의 하나로탄소중립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선도학교 학부모 회원 11명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여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이 무엇인지 학생들과 함께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학부모 회원님들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여 ‘음식을 먹을 만큼 담기, 물 절약하기, 빈 교실 불 끄기, 다회용 컵 이용하기’ 등과 같이 4개의 실천 사항을 정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이 좀더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9월 14일(목)부터 아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전교생에게 매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아침 간편식 사업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지난 9월 시범사업으로 계획하여 공모하였으며, 다압초 교사협의회에서 신청 희망을 하여 선정되었다. 평소 담임교사들은 통학버스 일정으로 인해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아침 간편식 사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수업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아침 간편식 제공 초기에는 급실식이 아닌 장소에서 간
해남 삼산초등학교(교장 박경이)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삼산면주민자치회(삼산초 총동문회/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후원) 주관으로 2023년 9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첫날에는 삼산초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삼산면장 외 면사무소 직원, 삼산면 주민자치회장 및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메뉴는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유부초밥과 주스로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도록 준비했다. 삼산면주민자치회 윤문희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9월 13일부터 2주간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STOP]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폭력 STOP] 캠페인 활동은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영암교육지원청과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영암경찰서,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마약 및 흉악범죄 예고글 모방 범죄 예방 캠페인과 학생들의 건
전남 해남군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장윤실) 본관 교육동 앞에서 전교학생회와 영양교사 주관으로 아침밥 먹기 켐페인을 실시하였다.영재교육의 해답은 아침 식사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정도로 아침식사를 챙기는 것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두뇌활동을 촉진시켜준다.우리농산물로 만든 떡과 과일쥬스로 준비해서 아침 일찍 등교하는 친구들로부터 식사를 거르고 오신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전달해 주는 수고를 열심히 해 준 5학년 김연우 학생은 “전교부회장이 되어서 아침밥먹기 켐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뿌듯했다.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면서 아침인사를 할 수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1. 반남초등학교, 1박 2일 야영 수련 활동나주 반남초등학교가 1박 2일간 야영 수련 활동을 시행했습니다.‘몽키클라이밍’과 ‘집라인’도 타고, 숲 체험도 해보았고요~저녁 시간에는 신나는 장기 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자연 속에서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2. 목포임성초등학교 “친구야 아침 먹고 학교 가자!”목포임성초등학교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는데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