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4월 26일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하여 샌드아트 공연, 책놀이수업, 그리고 업사이클링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강당에서 열린 샌드아트공연은 특별한 시각적 효과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전달했다. 부드러운 사막 모래로 만든 작품들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배워보는 기회를 가졌다. 모래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발견과 경험을 안겼다. 이어서 학부모회의 지원 아래 진행된 책놀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최정용)은 4월 22일부터 주 4회,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원어민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여수교육국제화특구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여수 돌산읍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영어와 친숙해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독서 후 활동을 통해 기초 영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책 읽기 ▲영어 동화책 읽고 액티비티 하기 ▲친구들에게 영어 동화 읽어주기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교육공무직 학습연구동아리‘인문학통(通)하다’는 4월25일(목)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1시부터 세계기록문화유산중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에 대한 토론 및 강수화 시인을 초청 해‘인문학을 통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과 [직지:아모르마네트(김진명 저)]를 읽고 토론하며 생각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지심체요절의 구절을 필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수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정지은(동명초)회원은 ‘직지의 기억’을 낭독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강수화
목포고등학교(교장 오관익)는 4.25.(수) 목포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洞)고(高)동락 행복 프로젝트(이하 행복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어르신과 학생들이 정서적 교감을 통해 상호존중 및 상생의 정신을 기르고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자 목포고등학교 창의인성부 주관하에 추진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상호협력 △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지역 인적자원 연계 △ 청소년 사회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텃밭 가꾸기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태 텃밭은 작은 공간에서도 식물을 재배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4월 25일(목) 생태적인 상호작용과 과정들을 직접 경험시키기 위해 ‘생태 텃밭 가꾸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시간은 생태 텃밭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학교 화단에 자라고 있는 여러 식물들의 생태와 오늘 활동하게
삼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건강도 챙기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 환경 보호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합니다. 이 활동은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께 가르치는 교육적 의미가 큽니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과 24일, 2일간 삼향복추 플로깅 활동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 주변과 마을을 걷고 쓰레기를 주으며 진행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처
제임스 레이니 교수 이야기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남부 에모리대학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벤치에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4월 24일(수)부터 5월 22일(수)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매력알기 프로젝트인 「곡성애(愛)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곡성애(愛)가게」는 곡성의 역사·문화·자연유산 탐방을 통해 지역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곡성교육지원청이 개발한 교육 투어 4코스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직접 체험하고 탐방하며 곡성이 가진 특색과 역사를 알아보는 현장 연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7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연수에는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23일 진공설운동장에서 육상 꿈나무 발굴과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제26회 교육장기 학년(학교연합)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육상경기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300여 명이, 선수 트랙경기(7종목), 도약경기(2종목), 투척경기(2종목)의 11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출전 학생선수 교장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진도군체육회 관계자 외 2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진도육상꿈나무들을 격려하였으며, 각급학교 체육관계자 및 학부모들도 열띤 응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4월 24일(수)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AI코스웨어 활용 연수를 영상으로 제작해 실시했다. 학부모 대상 AI 코스웨어 활용 연수에서 담당 선생님이 직접 각 학년별로 활용하는 AI 코스웨어를 학부모님들께 안내하고,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AI코스웨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엄다초등학교에서는 지난 3월에 학년군별로 학습력 향상을 위한 과목별 AI코스웨어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해력 향상 AI프로그램을 AI코스웨어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노출이 많아지는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고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중등 교과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흥지역은 60명 미만의 작은학교 비중이 매우 높은 까닭에 대부분의 교과교사가 1교 1명인 상황이다. 이와 같이 동교과 교사들 간의 협의와 협력이 불가능한 구조를 넘어서려면 학교 밖으로 걸음을 옮겨야 한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예산을 자체 편성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요구에 호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교과별협의회의 취지를 밝혔다. 중등 교과별 협의회에
내륙도시 곡성에 섬이 있다? 다소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곡성에 가면 실제로 제월(霽月)섬이라는 곳이 있다.제월섬은 전남 곡성군 입면 제월리에 있으며, 섬진강이 곡성 땅으로 들어오는 만곡부에 옥과천이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하중도(河中島)이다.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오랜 기간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섬이다.섬의 이름은 ‘비가 갠 하늘의 밝은 달’의 뜻을 지닌 인근 마을 이름 제월(霽月)리에서 유래했다.제월섬은 1980년부터 개인에 의해 묘목 재배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잡목에 뒤덮여 있어 ‘똥섬’이라고 불렸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도서부는 독서를 장려하고 저작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저작권을 보호해야하는 이유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를 4월 22일에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책을 통한 독서문화 활성화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과 단체가 저작권 보호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화고등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십진분류표에 따라 책을 찾는 방법을 적용해보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
노화고등학교(교장 김맹호) 학생자치회는 탄소중립을 향한 작은 한걸음을 위해 마을 연계로 노화도, 보길도 주민들과 함께 소등챌린지 행사를 4월 22일에 진행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구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소등챌린지’ 행사가 전세계적으로 열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는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영광의 성지송학중학교 학생들이 뭉쳐 진행한 신박한 프로젝트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총 6개의 주제로 운영된 신박한 프로젝트 중 지역의 환경 의식을 보다 성숙하게 하고자 진행한 것이 친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도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원목 도마 사용을 장려하여 환경과 주민의 건강 모두를
아침마다 시집을 낭독해요1학년 우리 반은 아침마다 시집을 낭독했다. 내가 읽어주고 아이들도 돌아가면서 낭독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하던 아이는 점점 목소리가 커지면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글자를 잘 모르는 아이도 열심히 듣고 외워서라도 따라 읽었다. 곁에서 격려하고 도와주면 문자해득도 빨라졌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40%에 이르던 우리 반의 실정을 감안하면 책 읽어주기나 낭독하기는 필수였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정확한 발음으로 책을 읽어주는 일은 문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4월 22(월)과 23(화)에 걸쳐 순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청렴 연수 및 연찬회」와,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79명을 대상으로 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4년 개선된 길라잡이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외부강사 전문성 신장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업무담당 왕지초 교
순천북초등학교(교장 허관태)는 4월 23일(목) 오전 10시 40분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화재 대피를 준비하고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경로를 안내하였다. 화재 발생 가정 상황 속에서 첫 발견자의 신속한 화재 신고를 시작으로 화재 발생 경보전파, 화재 대피 유도 등 화재대피 훈련, 비상 반출훈련과 화재진압 훈련, 인명구조 및 후송, 응급 복구, 소화기 사용법, 강평 순으로 이루어졌다. 반출문서를 들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했다. 경보기가 작동하자 학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4월 24일(수)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 버스킹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에 처음으로 운영된 해남동초등학교 학생 버스킹 문화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제공한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학년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춤, 노래, 악기 연주,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 공연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2024학년도 4월 넷째 주에 처음으로 개최된 학생 버스킹 문화제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다섯 팀의 학생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는 4월 24일 학부모님들을 초정해 유치원 및 구례북초 전교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학부모님과 전교생이 함께한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입장식 및 개막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사가 이어졌고 이어 학생대표 남녀 각 2인이 선서문을 낭독하였다. 가벼운 몸풀기 운동으로 준비운동을 마친 후 ▲위아래 ▲지구공굴리기 ▲버스야 달려!! ▲색판뒤집기 ▲볼풀공대전쟁 ▲줄다리기 ▲계주 순으로 학부모님과 학생 모두가 함께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