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6일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에서 만학도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이날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기후 위기와 안전 ESG ▲ 꽃으로 배우는 ESG 교육 등을 진행했다.‘기후위기와 안전 ESG’를 주제로 강연한 윤원태 ESG교육발전위원장은 기후 위기의 실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최연옥)는 4월 21일부터 4일간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행복놀이와 함께하는 과학의 날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AI, SW, 창의과학, VR, 탄소중립 실천 과학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본 행사에서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주간 교육과정으로 계획하여 진행함으로써 학년별 특성과 지속 가능한 과학·환경교육의 실천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행복놀이를 중심으로 DIY 홀로그램 제작·체험, 업사이클링 과학·환경교육, 음악과 과학의 융합수업 등 다양한 에듀테크와 융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4월 24일(수) 목포하당일대와 해양유물전시관 부근에서 2024.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실시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매년 탄소중립 실천행사를 계획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의지를 강화하고, 지속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24. 목포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행사로 ▲탄소중립 자체선언식 ▲분기별 플로깅데이 ▲ 아름다운가게 연계 자체 기부캠페인 ▲ 도보출퇴근, 1일카풀 ▲체식식단 공유활동 등을 계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플로깅데이에는 플로깅활동구역을 도심‧상가밀집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교육공무직 학습연구동아리‘인문학통(通)하다’는 4월25일(목)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1시부터 세계기록문화유산중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에 대한 토론 및 강수화 시인을 초청 해‘인문학을 통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과 [직지:아모르마네트(김진명 저)]를 읽고 토론하며 생각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지심체요절의 구절을 필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수화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정지은(동명초)회원은 ‘직지의 기억’을 낭독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강수화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텃밭 가꾸기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생태 텃밭은 작은 공간에서도 식물을 재배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의초등학교(교장 신숙녀)는 지난 4월 25일(목) 생태적인 상호작용과 과정들을 직접 경험시키기 위해 ‘생태 텃밭 가꾸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시간은 생태 텃밭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학교 화단에 자라고 있는 여러 식물들의 생태와 오늘 활동하게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강진아트홀에서 ‘2024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소통 한마당’을 열고,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산학 협의체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소통 한마당에서는 교육자치과 오병환 사무관의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활동 상황과 주요 성과’안내를 시작으로 ‘2024 전남교육 주요 정책’설명과 ‘전남미래교육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 학부모지원센터는 2024년 4월 25일(목)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년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임원 및 마을교육관계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순천 학부모 연합회에서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함으로써 학부모 네트워크 간에 서로 소통,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오늘 교육 1부는 광주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님의 강의로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 및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문제, 자녀의 인성교육에 관한 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 공생의 길(물길·숲길) 프로젝트’ 생태 탐구 및 환경보호 학생 동아리 팀을 조직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전남교육청은 영산강의 생태 탐구, 환경보호 실천을 통한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2023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동아리 155팀 1,404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해 지역 환경 생태계 살리기에 힘쓰는 활동으로, 교육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전남의 강뿐 아니라 바다, 숲, 갯벌, 습지, 동식물 등
내륙도시 곡성에 섬이 있다? 다소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곡성에 가면 실제로 제월(霽月)섬이라는 곳이 있다.제월섬은 전남 곡성군 입면 제월리에 있으며, 섬진강이 곡성 땅으로 들어오는 만곡부에 옥과천이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하중도(河中島)이다. 하천의 중간에 유속이 느려지거나 흐르는 방향이 바뀌면서 오랜 기간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섬이다.섬의 이름은 ‘비가 갠 하늘의 밝은 달’의 뜻을 지닌 인근 마을 이름 제월(霽月)리에서 유래했다.제월섬은 1980년부터 개인에 의해 묘목 재배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잡목에 뒤덮여 있어 ‘똥섬’이라고 불렸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4월부터 초3~중3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역사 ·문화를 알아가며 영암 ‘義’(의) 정신을 되새기는 내고장 체험학습 운영한다. 내고장 영암‘義’(의) 역사 문화 바로알기 체험학습은 관내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암지역의 역사, 생태, 문화 테마로 나누어 실시되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 전 찾아가는 사전활동을 함께 운영하여 체험학습이 보다 심도있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삼호중앙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23일, 신입 및 전입교사들을 대상으로 함평천지 역사탐방의 날을 운영했다. 초·중·고 전입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역사탐방은 함평교육의 새 가족이 된 교원들을 환영하고 함평의 주요 유적지를 돌아보며 근무하는 지역의 문화와 생태를 직접 익혀보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특히 함평교육의 비전과 가치 공유를 통해 전입교원들이 함평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함평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4월 12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관내 초등학교 24교 71학급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은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광양시와 광양시 문화유산해설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운영하고 있다.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광양의 문화, 역사, 생태환경 등을 몸소 체험하며 고장의 가치를 이해하고 광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
그럴듯한 이름, 멋진 로고로 공생의 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했으면 좋았겠지만 학생들은 사전 조사에서 환경교육을 왜 해야 하냐며 툴툴거렸다. 교사의 반강제적 모집이 아니었다면 절대로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는 운영되지 못했을 것이다.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초등학교, 여울은 강이나 바다에서 물이 빠르게 흐르며 졸졸 소리가 나는 구간으로 깊이가 상대적으로 얕지만 산소를 발생시켜 물을 정화하고 하천의 건강을 유지하는 허파 같은 존재, 함께 송호의 여울이 되어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인간과 생태가
전남미래교육재단(원장 이길훈)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복지사업실장 김창수)은 지난 22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퇴직 교직원들의 교육현장 지원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이번 협약은 퇴직 교직원들의 인적자원 활용과 재능기부를 위한‘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퇴직 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는 사회봉사나 재능기부를 원하는 퇴직교직원을 교육 현장에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학교와 지역사회에는 안정적인 교육활동 필요인력을 지원하고, 퇴직교원에는 봉사‧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 상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이날 홍보활동에는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과 전남교육청 안전복지과 강상철 과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시의원 및 시청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자체 간 협력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미래교육박람회는 개별화·특성화 교육이 가능한 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3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2024 기초학력전담교사 직무(실행)연수’를 갖고, 전남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학력 지도 지원에 나선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초기문해력·수해력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연수는 강사 간 연수 내용과 실행 방법을 사전 협의·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도할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는 4월 22일(월)부터 23(화)까지 사계절 봄행복학교를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봄행복학교는 마을, 생태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시설 및 자연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계절 행복학교」는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특정 시기의 행사와 학교 특색교육 활동을 집중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일정 기간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넌 어떤 꿈을 꾸니?’라는 주제로 화순 도곡에 위치한 키즈라라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양재호)은 지난 20일 도토리마을학교에서 자녀와 학부모로 이루어진 7가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마을학교와 함께하는 가족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도토리마을학교에서는 밤찹쌀파이 만들기와 생태 숲체험을, 5. 18.(토) 섬진강끝들마을학교에서 목공체험을, 6. 8.(토) 백운산마을학교에서 도자기체험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이 마을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가족간의 화합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양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의 일환으로 전남의 이상 기후 현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이상 기후 현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은 ‘탄소중립 이해하기’, ‘전남의 이상기후 현상 알아보기’,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알아보기’, ‘탄소중립 지구 비누
여수성산유치원(원장 정은아)은 4월 20일(토요일) 예술의 섬 ‘장도(여수)’에서 체험을 실시 하였다.봄비가 조금은 매섭게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27팀 67명의 가족들이 아름다운 해안의 경관과 푸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섬 ‘장도’에 모였다. 이번 생태놀이는 우리 마을(여수 장도)의 생태 환경을 탐색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연 경험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체험활동이다. 장도 입구에서 문화해설사님을 만나 가족들과 같이 오순도순 걸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