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1월 18일 목요일 오후 학내 대회의실에서 前 영남대학교 교수인 박정윤 박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부자 인생길’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을 성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박정윤 박사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퇴직 후 도서출판 행복한부자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부자학, 행복한 증권투자, 행복한 기업경영, 행복한 부자의 비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행복한 부자 인생길’이란 무엇인지 다음 세대에게 전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박정윤 박사는 ▲행복한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1월 19일 금요일 저녁 학내 미봉홀에서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 Rise up!’을 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와 연합하여 400여 명이 넘는 수많은 청중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EHC Korea와 목포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등이 지원하고 문태고등학교 찬양팀 둘로스와 정명여자고등학교 찬양팀 소리엘이 연합하여 순수한 영성으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CCC 워십팀을 초청해 우리 지역에 축복과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에서는 학기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수요일에 진행된 ‘STEAM DAY’ 행사에서 사회교육팀은 나눔을 통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STEAM DAY’ 행사에서 사회교육팀은 세계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폐양말목 공예와 경제·경영 동아리(이하 C.A.P)를 주도로 솜사탕 바자회를 실시하였다.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적 ‘나’ 보다는 지구촌을 구성하는 책임 있는 시민이라는 ‘세계 시민’에 대한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기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진로 체험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일 수요일 문태고등학교 국어과, 영어과, 수학과, 사회과, 과학과 이하 문태고등학교 STEAM 교사 연구회에서 주관한 ‘STEAM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어과는 랜턴과 모빌 꾸미기를 통해 작품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젠가 게임을 활용하여 속담익히기를 통하여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반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12월 20일 문태고등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프로그램의 결과물인 『당신의 과거, 나의 미래』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창의적 글쓰기’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김미승 작가의 지도하에 운영했다. 올해의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부모님 자서전 쓰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학생 8명이 쓴 글쓰기 결과물을 모아 『당신의 과거, 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부모님 자서전을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12월 9일 토요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1학년 이루희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11일 밝혔다.이루희 학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힘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봉사했던 경험을 발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포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삼향천 관리에 앞장서며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고, 삼향천에 살아가는 오리를 삼향천 부흥교, 당가두교에 그려 넣어 마을의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는 한 달
현장 톡톡제안합니다!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가입에 필요한 보호자 동의 인증 간편화나주 남평중 김문영 외 2명 만 14세 미만 학생은 회원가입할 때 보호자(법정대리인)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때 학교폭력 실태조사 인증 방식인 학교 인증번호 활용을 제안합니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받은 법정대리인 동의서를 교육청에 보내고 교육청은 교육 관련 사이트에 연계해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용이하게 될 것 같아요. 학교폭력 실태조사 및 예방 프로그램 보완목포 혜인여고 김지민 외 1명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지를 전면 서술형으로 바꾸고, 예방교육을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이 도맡도록 하며, 학교폭력 피해 상담 앱 ‘피스쿨(가제)’ 챗을 도입해 상담이 상시 이뤄지도록 할 것을 제안합니다. 전남형 학생 중심 수업나주 금성고 박찬희 외 4명 학기 말 1주간 오후 수업시간에 학생이 중심이 된 수업 도입을 제안합니다. 학생이 수업의 설계부터 준비까지 도맡아 하고, 수업 후 다른 학생들과 토론, 토의를 통해 성찰하는 수업입니다. 실질적인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목포정명여고 한경아 외 3명 세계시민교육이 필요합니다.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사회 변화를 위해 참여, 연대하는 세계시민 양성 교육을 정규교육과정에 도입해주세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각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문학 연계 사회적 소수자 인권 교육정책 제안목포덕인고 김다엘 외 2명 온라인에서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 표현이 심각합니다. 인권의식 증진을 위한 문학교육, 다양성 존중 교육, 창의적 사고 능력 함양 교육이 필요합니다. ‘공감 노트’ 작성과 역할극을 통한 공감 능력 증진 교육을 제안합니다. 학생들이 진로를 찾는 J-dream-time나주 금성고 홍수경 외 4명 대학 진학을 전제로 하는 진로교육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남형 꿈방학 제도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고려해 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학교는 학생 진로 맞춤형 컨설팅을 하면 좋겠습니다. 학교 단합을 위한 선후배간 멘토링여수고 김수영 팬데믹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문제가 큽니다. 선후배 간 멘토, 멘티를 지정해서 학업 성취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멘토링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후변화 교육 확대목포 문태고 강가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방법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교육이 필요합니다. 재활용 교육, 식물재배 활동 등 실생활과 연계된 경험 중심 교육을 제안합니다. 교사 인권의 문제점과 교사 인권 향상 방안목포덕인고 최윤성 외 2명 교권침해 빈도가 늘어나 퇴직 및 휴직 교사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사를 위한 전문 심리치료상담사의 배치, 교권 교육 내용 개선 및 교권보호위원회 구조 개편이 필요합니다. 학생주도형 진로 탐색 교육 제도 마련목포덕인고 설영호 외 4명 ‘2022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28.2%가 희망직업이 없다고 합니다. 학생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진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직업 체험을 넘어 학교-지자체-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교육정책, 예를 들면 청소년 인턴제도 등을 제안합니다. 지금의 학생자치회는 정말로 민주적인 학생자치회라고 말할 수 있을까?곡성 한울고 이수연 학생자치회 예산은 담당 학교 선생님께서 운영·관리합니다. 학생회가 직접 관련 예산을 꾸리고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독립적이고 실질적인 민주시민이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앱 사용으로 학교 안전사고 신속한 예방순천팔마고 박시우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처럼 학교 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전신문고’를 제안합니다. 신속한 복구 신청 또는 위험시설물 알림 기능으로 사고 예방 등에 용이할 것입니다. IB교육을 도입해 전남형 IB교육을 실현하자나주 금성고 김용은 외 3명 IB교육은 초등, 중등, 직업 연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많은 국가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이 과정을 도입해 학생 중심 수업 및 서술·논술 중심 평가 시행을 제안합니다.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는 2023년 7월 19일(수),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문태고등학교 박태현 교장의 지목을 받은 최준현 교장은 이날 학생회 학생(회장 김주원, 부회장 윤소희 외 5명)들과 함께 ‘NO EXIT’ 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마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는 7월 18일(화) 마약 범죄의 사전 예방과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기 위하여 학생 자치회와 함께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문태고등학교 박태현 교장의 지목을 받은 고철수 교장은 이날 학생 자치회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2023년 7월 14일(금),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영암여자고등학교 안원철 교장의 지목을 받은 박태현 교장은 이날 교내 학생들과 함께 ‘마약의 덫! 삶의 파멸’ 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7월 12일 수요일 문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태 날개 한마당을 안전에 유의 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올해 문태고등학교는 전남혁신 학교로 선정 되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이루고,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사회 네트워크를 연대하여 성장하여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현장을 만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성원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기르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7월 8일 토요일 문태 날개 밴드(지도교사 이효승)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3. JYAF 제2회 전남 청소년 예술제 본선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11일 밝혔다.전남 청소년 예술제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 청소년 예술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K-컬쳐(culture)’ 시대에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각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예술영재의 발굴과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
영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원철)는 2023년 6월 27일(화),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영암고등학교 김광수 교장의 지목을 받은 안원철 교장은 이날 교내 학생들과 함께 ‘환각의 늪! 마약을 조심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5월 간추린 학교소식 영광염산중, 현지인에게 듣는 이웃나라 문화영광염산중이 다문화 교육에 앞장선다. 5월 12일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와 함께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문화교류 활동가와 한국어통역가를 초빙, 국가별 문화, 종교, 풍습, 언어 등을 알리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5월 15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학부모 3명을 강사로 초청해 엄마나라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에서 캄보디아 찾아보기, 캄보디아어 배워보기, 음식종류 알아보기, 캄보디아식 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열었다.박용권 교장 "전교생의 30%가 다문화가정입니다. 때문에 글로벌 교육에 더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해남동초, 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운영해남동초가 세계시민 양성과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의 원어민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총 27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한다.김가윤 선생님 "다른 나라 말과 문화를 배우며 서로를 편견없이 대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양 월산초, 1:1 원어민 회화로 영어 실력이 쑥쑥월산초 5~6학년 학생들이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 안에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교육이 포함된 것은 전남 지역에서는 최초다.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담양교육지원청과 담양군청이 지원했다. 3월부터 매주 2회 20분씩 컴퓨터실에서 운영된다. 완도수산고, 수조 속 조경 디자인하는 카페 차려완도수산고가 ‘아쿠아스케이프’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이와 관련한 교내 카페 ‘아쿠아쿠’를 운영한다. 아쿠아스케이프는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관상어 산업의 일환이다. 최근 산업적 수요와 관련 직업인 ‘아쿠아스케이퍼’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했다. 카페 ‘아쿠아쿠’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해양치유 산업과 해양바이오 산업을 연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안 흑산초, 흑산도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흑산초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과 함께하는 관악교실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계속되어 온 교육이다. 올해는 2명의 강사를 초청해 색소폰, 드럼, 플루트, 피아노, 트럼펫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옥서현(도민) "흑산은 여가문화 생활을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플루트를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진도 군내북초, 꿈솔 놀이터 개장군내북초가 운동장 구석 공터를 자연친화적 생태학습 공간 ‘꿈솔 놀이터(이하 꿈솔)’로 탈바꿈했다. 꿈솔에서는 생태환경 프로젝트 학습, 텃밭 가꾸기 등이 진행된다. 또 학교는 꿈솔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교육공동체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영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 페달 굴리며 마한 탐방영산강을 따라 자전거로 달리며 마한유적지를 탐방하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이 힘차게 페달을 굴렸다. 첫 도전은 학교에서부터 못난이 미술관까지 총 18km 구간. 학생들은 영산강 강변을 달리며 지역 역사를 떠올리고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목포하당중, “오늘은 쌤들의 날” 목포하당중 봉사동아리 ‘비타민’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한달 전부터 몰래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학생들은 출근길 맞이를 하고, 배움터지킴이, 교육복지사, 조리사 등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카드와 사탕목걸이를 전했다. 곡성 삼기·고달·오산병설유치원, 네트워크로 소인수 유치원 단점 극복곡성 공립유치원들이 작은유치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 극복에 나섰다. 삼기초·고달초·오산초병설유치원은 함께 매월 1회 ‘숲 속 가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 숲과 친해지는 교육이다. 목포서부유, "엄마 아빠가 유치원에 왔어요"목포서부유치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열었다. 한국을 빛낸 위인들 체험, 응답하라 1987 체험, 팜스테이, 푸드아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코너가 구성됐다. 목포중앙고,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제20기 선발목포중앙고 스마트설비과 1학년 박동규·신정운·이승민·임동환 학생이 제20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선발됐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특허청 소속 기자로 활동하며 발명 캠프, 방송사, 기업 등을 방문, 취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순천 주암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야영주암초 3~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인근 캠핑장에서 야영수련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고, 시원한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누리호 발사 순간을 함께 보고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원한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달을 관찰했다. 함평학다리고,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운영함평학다리고가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읍·면 지역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교육과정, 자녀교육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강연자로 EBS 대표강사 및 교육과정 전문가 등이 나선다. 목포동초, 오월정신은 주먹밥을 타고목포동초 학부모회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계승했다. 광양 다압초, 옥룡사 창건, 5·18 창작극 무대 올려다압초가 펀펀마을학교와 함께 지역 역사 바로알기, 연극 기초 수업을 2달 동안 진행, 지난 5월 17일 연극발표회를 열었다. 1~3학년은 옥룡사 창건 이야기를, 4~6학년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담아 연극을 구성했다.남수현 학생 "연극을 하면서 5·18민주화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순천고, 목포대와 함께 수준 높은 과학 실험순천고가 과학 중점학교로서 다양한 과학 실험·실습 교육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5월 24일 과학 실험 동아리(기물리, 캠토피아, 바이오셀, 메디컬 등) 학생들이 목포대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의 강의를 듣고, 함께 과학 실험을 하는 모습.박원균 학생 "생명과학 수업 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운 DNA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실험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나주 양산초, 자전거 면허 시험 봅니다양산초가 자전거 면허 시험제를 운영한다. 자전거 타기 교육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모두 통과한 학생들에게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하는 것. 면허를 딴 학생들은 2학기에 ‘영산강 자전거 트레킹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배관성 학생 "자전거를 못 탔었는데 계속 연습해서 지금은 탈 수 있게 되었어요. 면허증 받아서 뿌듯해요." 영광대마중, "할아버지, 할머니~ 저희가 도와드릴게요"영광대마중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이 결연을 맺고 8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친다. 학교는 대마면행복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5월 19일 독거 어르신들을 찾았다. 학생 및 교사들은 일손도우미(청소, 빨래, 설거지, 농사일), 건강도우미(안마, 머리 감기, 손발톱 깎기, 보건소 함께 가기), 말동무 등을 자청했다. 완도 고금초, 우리 지역 섬 투어 합니다고금초가 5월 내내 완도 섬투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완도의 크고 작은 섬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활동이다. 1학년은 신지도, 2학년은 약산도, 3학년은 생일도, 4학년은 청산도, 5학년은 보길도, 6학년은 소안도를 탐방하고, 각 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했다.김한별 학생 "사회 시간에 배운 항일운동의 불꽃이 소안도에서 활활 타올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깊었어요." 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배운 지식 나눔으로 실천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3학년들이 5월 11일 화순읍 부영아파트 6단지 경로당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건간호과는 작년부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고흥 봉래초, 환경을 생각하는 6번가 알뜰시장봉래초가 도덕과 프로젝트 학습 ‘6번가 알뜰시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실천하고 수익금 17만 5,000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곡성중앙초, 전통시장 ‘순간을 영원히’곡성중앙초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풍경과 사람들의 경제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다. 3년째 운영되는 사진동아리 ‘순간을 영원히’는 사진 기술을 익힌 후 지역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목포석현초 학부모와 자녀, 함께 걷고 줍고!5월 20일 목포석현초가 올해 첫 번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이마트 인근과 삼향천 일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완도금일고, 빈 공간을 푸릇푸릇 텃밭으로완도금일고가 잡초가 무성하고 자갈이 쌓여 있던 교외 빈 공간을 텃밭과 화단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상추, 고추, 가지, 토마토, 당귀, 허브 등을 심고 가꿔, 수확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여수남산초, 여객터미널 광장에서 만나요여수남산초 학생들이 리코더를 배워 연안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리코더를 통한 예술감성 리더 키우기’ 사업이다. 학생들은 올해만 세 번째 공연을 펼쳤다. 광양중진초, 지역기업과 학생 스마트 역량 쑥쑥광양중진초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포스코DX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 포스코DX가 직접 운영하며, 4~6월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포스코DX는 매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코딩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포여고 졸업생 유족, 그랜드피아노 기증목포여고 졸업생 故 김성자 씨 유족들이 5월 25일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했다. 김성자 씨는 목포여고 졸업생(1959년)으로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박홍기 씨(고 김성자 씨 부군) "아내가 생전에 모교에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아내 기일 1주기를 맞아 유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강진 도암중, 26년 전 제자의 특별한 선물㈜세원종합건설회사 백민수 대표이사가 도암중 이숙희 교장을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 백 대표는 지난해 2,0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기순 장학회, 보성여중에 장학금 지급5월 27일 박기순 열사 생가(보성군 노동면 소재)에서 제1회 들불야학 7인 추모예술제가 펼쳐졌다. 추모예술제는 들불야학 7인의 삶을 영화로 매년 한 편씩 만들어 상영하는 것. 이를 추진하는 사유진 감독과 지인들은 성금을 모아 박기순장학회를 만들고, 보성여중 학생들에게 300만 원씩 7년간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신안 팔금초·고흥 금산초, 주민자치회·청년회, 지역 어린이 위해 기증신안 팔금면자치회가 팔금초 전교생 13명에게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금산면 청년회는 금산초 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했다. 장성 약수초, 지역사회가 나서서 장학금 400만 원 전달북하면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북하면 체육회, 약수초총동문회 등 지역민들이 약수초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4월 지역민들이 추진한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보성 낙성초, 유·초 입학생 장학금 지급낙성초와 낙성초총동문회가 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학교는 동문들에게 장학회 설립의 필요성을 선전하고 총동문회는 이에 호응해, 올해 유치원생에게 50만 원, 1학년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녹동초,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아시나요?5월 26일 녹동초 5학년 학생들이 ‘소록도의 나눔 천사’라고도 불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알리기에 나섰다. 학생들은 양말목을 이용해 머리끈과 브로치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광양와우초, 광양교육나누리, 도서 기증광양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책 1,000여 권을 광양와우초에 기증했다. 신설학교인 광양와우초에 책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모았다.심주란 광양교육나누리 대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달려가서 지원하고, 나눔도 실천하겠습니다." 상 받았어요 목포 문태고 나기태 교사, 국무총리 표창나기태 교사가 올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3년째 수학교사로 재직한 그는 학생 참여 중심 수학 수업, 체험수학 동아리·수학체험전 운영, 수학 중심 STEAM 활동, 전남중등수학교육연구회 활동 등에 힘써왔다.순천왕지초 여자피구부는 ‘우주 최강’순천왕지초가 5월 장흥에서 열린 ‘제1회 대한피구연맹회장배 전국 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안 도초초 김희원, 전국 아마바둑 준우승2학년 김희원 학생이 5월 20일 ‘신안 전국 아마바둑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고수들이 출전하는 큰 대회로 올해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정책연구과정)에서는 AI 융합교육과정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AI교육의 현주소와 앞으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책적으로 연구하고자 AI융합과정을 선도하고 있는 문태고를 방문하였다.문태고등학교 정보부장 박OO 선생님은 존 듀이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의 학생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친다면 우리는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살아갈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생 선OO 선생님은 ‘미래교육의
지난 4월 29일 나주에 위치한 동신대학교에서 ‘2023. 학교체육공동체 한마음 대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초ㆍ중등 체육(담당)교사, 초등스포츠지도사, 학교운동부지도자, 스포츠 강사 등 400여명의 학교체육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남도 교육감 및 각 시ㆍ군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전남대학교 박구용 교수의 ‘자유의 폭력’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학교체육발전을 위한 좌담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진행하였다.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된 오후 일정은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나기태 교사가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2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나기태 교사는 문태고등학교 수학교사로서 수학 때문에 학습 의욕을 잃고 좌절하며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어가는 학생들을 보면서 눈으로 보고/직접 만지고/과정을 느끼고 깨닫는 체험수학을 강조하였다. 즉, 수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생 참여 중심 수학 수업 강화 ▲체험수학 동아리와 수학체험전 운영 ▲ 수학 중심 STEAM 활동 ▲전남중등수학교육연구회에서 꾸준하게 수학교육 연구를
[앵커멘트]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해 전남의 교육정보를 전수하는 연수를 열었습니다.모로코 교원들은 디지털 활용 수업에 대한 교육과 함께새롭게 구축된 AI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로봇 교육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VCR]3년째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전남교육청과 모로코 교원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만나 오다 올해 첫 대면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5월 1일 모로코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전남교육청에서 진행된 연수는‘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5월 3일 수요일 오전 학내 창의융합 AI실에서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 모로코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SW·AI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 SW·AI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하는데, 일정상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인 문태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배움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30일(일)부터 5월 7일(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해 SW·AI교육정보를 전수한다.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 역량개발 연수,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매년 PC 100대)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년째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