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스승의 날이 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던 배국현 곡성유치원 원장은 생전 아버지가 근무하셨던 금일동초등학교 졸업식(2024.1.9.)에서 졸업생 전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배국현 원장의 아버지 故 배남기 선생님은 지금은 폐교된 금일동초등학교 우도분교에 근무했다. 우도 어르신들은 배남기 선생님을 회상하며 “우리 섬에 많은 선생님들이 다녀가셨지만 제일 훌륭하신 분이었다. 깊은 섬이다 보니 중학교 진학은 생각지도 못한 시절이었는데 친척집에 학생들을 부탁하면서까지 진학을 도우셨다. 또한 학생들에게 섬 밖을 구경시켜주기 위해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 교직원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각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벤트도 하고, 학급별 담임선생님들이 준비한 선물과 축하메세지를 학부모님들과 유아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라고 의견들이 나왔다.행사는 마을별로 3일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산타놀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교직원들이 원장선생님은 유아들이 모르게 해야한다면서 수염을 붙이고, 선그라스를 쓰게 하고 MZ세대 산타할아버지로 변신시켰으며, 우리 유치원 막내 선생님은 멋진 풍선 트리로 변장하였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12월 1일(금), ‘아이들의 꿈, 한 권의 책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3. 「나도 작가 프로젝트」출판 기념회가 열렸다.이날 열린 출판 기념회 행사는 곡성유치원과 옥과초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가이기도 한 노명숙 교육장의 축하 인사로 시작되었다. 『도깨비는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요?』의 저자 김성범 작가님을 초대하여‘책놀이 책노래’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작가가 되는 방법을 공유하며 강의와 노래로 작가가 된 아이들을 축하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202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4차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유아들을 위해 교직원 모두 많은 협의 끝에 올해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하기로 하였다.미래사회는 문해력, 수리력, 디지털교육의 중요성과 창의, 융합, 인재,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미래를 주도할 우리유아들이 소통, 협업, 비판적사고, 창의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유치원 교육과정 속에 편성하여 유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QR코드를 이용한 디지털 미디어교육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유치원에서 디지털교육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고 하여 가족과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유아기에 ’놀이‘는 왜 중요한가?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라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미래를 주도할 내 아이의 양육과 교육에 도움을 드리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첫 번째는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박○○교수님을 초빙하여 유아기에 ’놀이‘는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미래사회는 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과 창의, 융합, 인재,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미래를 주도할 우리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5월 30일(화) 유아,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기초체력을 길러주고자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한마음 운동회를 열기로 하였다.특히 운동회는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새로운 도전과 학부모들의 일체감을 조성하여 단합과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곡성 문화체육관에서 함께하는 교육과정운영으로, 교육공동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교육공동체가 하나되는 한마음 운동회에서 유아와 가족들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할 것을 선서하고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5월 10일(수) 곡성유치원에서 교육장 경청과 소통 프로그램인 너나들이를 실시하였다.곡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너나들이’를 계획하여 실시중이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회복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이번‘너나들이’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초·기본학력 지원 방안과 ▶관내 학령인구수 변화에 대한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목적이 있다. 또한, 전년도에 학교에서 너나들이를 통해 제안한 내용들의 처리 결과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의 주관으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곡성군 공립유치원 유아들과 곡성중앙초등학교 1학년 언니오빠들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 [피터와 늑대] 관람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기로 하였다.뮤지컬은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프로코피에프가 작곡한 음악과 함께한 어린이 뮤지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처음 취지는 코로나-19로 대면과 집합활동이 어려웠던 지난 3년, 졸업은 했지만 곡성중앙초등학교 1학년 언니오빠들과 우리유치원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교육과정설명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기로 하였다.이번 설명회는 놀이속에서 함께 배우고 자라는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교육, 학부모수업공개, 급식공개 등으로 구성되었다.원장은 이제는 유아들이 마스크를 벗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고, 학부모님들을 직접 뵙고 교육과정 설명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으며, 미래형 유치원, 생태환경교육(탄소중립교육), 독서교육등 교육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코로나-19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는데, 민주시민교육의 하나인 유아자치회에서 함께·같이·신나게 학부모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를 건의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중심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마당을 열었다.우리교육가족을 맞이하는 첫번째는 ‘어서와~~ 커피차는 처음이지’, ‘내가 잘 난 건 엄마 아빠 덕’, ‘내가 잘 큰 건 곡성유치원 덕’이라는 프랑카드가 우리가족들을 반겼으며, 부모님들은 커피, 유아들은 츄러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이동현농부박사님과 함께 했던 농촌체험 마무리 단계인 가을걷이를 하기 위해 미실란으로 향하였다.출발하기 전 유아들은 모내기부터 함께 했던 영상자료들을 보면서 ‘아마 노랗게 변해있을 거야, 아니야 초록일거야라는 기대감에 들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미실란의 가을 풍경은 황금물결이 넘실대고 있었으며 미실란 관계자분께서 나오셔서 심청골 꼬마농부님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오늘 농촌체험은 벼베기, 탈곡하기, 유기농 쌍강정만들기, 가래떡구워먹기, 들녘편지쓰기 및 그림그리기, 전통놀이 순으로 하기로 하였다.유아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아이들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라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학부모 모두에게 안전하면서도 행복한 유아들과의 생활을 알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첫 번째는 광주예술심리치료상담소장이신 교수님을 초빙하여 어항물고기와 가족화로 유아마음알기 및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기질알기로 이루어졌다.학부모님들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손을 들고 여쭈어
2022. 상반기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아이행복해' 우수작들을 전시합니다.총 233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2022. 하반기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우리 함께'에도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0월 30일까지)https://www.jnedu.kr/news/articleView.html?idxno=57245▼▼▼ 2022. 상반기 전남교육 사진공모전 우수작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학생들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교육인 향토사 교육의 일환으로 9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우리 지역의 향토문화예술애(愛) 빠져보는 극단「곡성」과 함께 동화속으로’공연을 운영한다.극단「곡성」은 지역민들에게 문화 나눔을 통해 공연예술문화 확산과 발전에 힘쓰는 지역민으로 구성된 지역 극단이다.이번 심청전 공연은 교육지원청과 곡성문화원이 협력하여 곡성 지역의 향토문화와 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공연 관람 활동을 통한 전통문화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유아들을 위해 유아자치회의에서 건의된 ‘우리유치원 숲놀이터에 신나는 워터파크’를 만들기로 하였다. 교직원들은유아들이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교감하며, 다양한 연령과의 협력 및 존중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놀이를 실시해 유아·놀이중심 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유아들과 약속에서는 첫째,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운영한다. ( 방수마스크 착용) 둘째, 여름놀이를 선정한 후 운영한다. 셋째, 여름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선정하여 모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우리동네 농부박사 미실란 이동현 사람책 선생님과 함께 재미난 논이야기를 통해 쌀 생산과정,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워보고 벼모내기 체험을 직접경험해 보기로 하였다.밤코의 '모모모모' 동화’를 들려주고 벼가 쌀이 되는 과정에 대해 유아들과 생각나누기를 하였다.벌레나 곤충들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유아, 거머리에게 물릴까봐 무섭다고 말하는 유아, 논에 들어가기 싫어요라고 말하는 유아들까지 있었다.이동현 농부박사님이 계시는 미실란 논두렁에 연령별로 차례를 지키며 못자리에 던져져 있는 모를 관찰하고, 우리가 심으면 자라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신나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한 주간을 축제의 장으로 펼치기로 하였다. 첫째날 소파 방정환선생님이야기 들려주기 둘째날 마술쇼및 인형극보기 셋째날 영치기 영차 신나는 운동회를 준비하였다.학급다모임 주제로 보라팀과 초록팀을 어떻게 나누면 좋겠냐는 의제를 가지고 자유로운 생각나누기를 하였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가 팽팽하게 대립되었지만 공평하게 편가르기가 되었다고 생각되었는지 유아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지난 4월15일(금)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에서 학교생태텃밭정원 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생태텃밭에서 만5세반 학생대상으로 교육농 마을강사와 함께 생태놀이, 상추, 토마토, 고추모종을 심고, 당근과 완두콩 등 다양한 봄철 씨앗을 심었다.함께 참석한 곡성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교내에서 생태텃밭정원을 가꾸며 생명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활동입니다.이러한 지구를 살리는 중요한 실천을 위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지난해 2021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학교생태텃밭정원
나주 노안남초 어린 농부들,가꾸고 상 받고 나누고노안남초 학생들이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해 달걀껍질 등 친환경 퇴비와 비료로 오이고추와 가지를 재배했다. 학생들이 키운 농작물들을 나주농업진흥재단 공공급식지원센터가 구매해 이화영아원, 백민원, 금성원 등 아동복지시설의 식재료로 무상 공급했다. 노안남초 학생들은 판매수익금을 이화영아원에 전액 기탁했다. 또 ‘제2회 친환경 농업 가치확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중 1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백민원에 기부했다.해남 송지초 특별한 ‘당근마켓’송지초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품질이 좋은 물건들을 내놓으면 학생회가 가격을 책정해 판매했다. 47만1,900원의 수익을 올렸다.일상적 나눔도 활발하다. 기부함을 설치해 10만7,000원의 성금을 모았고, 사회적경제동아리는 해남 특산물을 판매해 97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송지초는 187만2,9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본부에 전달했다.무안 몽탄초, 학교매점이 따뜻한 이유몽탄초 학생회가 학교매점 수익금으로 마을어르신들을 도왔다. 추운 겨울을 날 난방유와 연탄을 배달한 것.매주 화요일 열리는 몽탄초 학교매점은 1학기 학생회 임원의 선거공약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유지됐지만, 점차 학생들이 스스로 매점을 운영했다. 학교랑 군이랑 손잡고 미래 엽니다학생 진로 준비에 전남생명과학고 자격증취득반의 성과가 톡톡하다.지난해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자격증취득반을 열고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창업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화훼장식기능사 시험에서 1학년 3명(김나경, 윤주현, 조효주)과 3학년 1명(김은지)이 최종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플로리스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이며 원예치료에도 활용 가능해 전망이 밝다. 이외에도 가축인공수정사반 등을 운영해 9명이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취득했다.진도서초 울금가루, 지역사회에 ‘돈쭐’진도서초 학생들이 만든 한정판 ‘진도서 건강울금’ 200여 통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기른 울금을 가공해 상품을 만들었다. 공모전을 열고 상품 이름과 마스코트도 정했다. 학생들은 직접 스티커를 제작, 포장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진도교육지원청과 군청 등 직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곡성유치원 인기만점 자연 놀이터 곡성유치원이 1년 9개월의 학교공간혁신사업을 마무리했다.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터로 교육감 표창을 시상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짱’!함평초, 우리가 쓴 그림책함평초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동화작가들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주제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브라보 마이라이프> 염연화, <모해를 찾아라> 안수자 작가가 재능을 나눴다.무안고, 여자핸드볼 선수단 첫 발무안고에 감독 1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된 여자핸드볼 선수단이 창단됐다. 이로써 여자핸드볼 선수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그동안 남자 선수들은 ‘무안초–무안북중–무안고’로 이어져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지만, 여자 선수들은 진학할 수 있는 지역 고등학교가 없었던 까닭이다.광양 성황초,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사제동행 인권 동아리 ‘인지해’가 한해동안 장애인권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인권 캠페인, 인권 보드게임, 협동 놀이, 요리 등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썼다. 또 인권나무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 장애 인식 개선 인형극 관람 및 장애 체험 활동 등 전교생 참여 행사를 진행해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흥 포두중, “우리 마을 홍보는 우리가”포두중 학생들이 직접 마을홍보 책을 펴냈다. 학년말 교과통합 특별 교육과정은 ‘꿈날개학교’의 결과물이다.학생들은 ‘우리 마을 뷰 나들이길’과 ‘우리 마을 농산물레시피’등을 주제로, 직접 계획을 세우고 현장답사, 인터뷰, 편집 등을 통해 완성했다. 포두중 ‘꿈날개 학교’는 학기말 시험이 끝난 후 실시되는 무학년제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이다. 독서, 영어, 교양 등 학습력 키움과 자치활동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성 삼서초의 특별한 마무리삼서초에서는 매년 1년간 추억이 담긴 개인 앨범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선물한다. 특색교육활동인 사진영상교육의 결과물로, 1~6학년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교사들이 찍어준 개개인 사진들로 구성이 된 앨범이다.목포 문태고, 독도수호 전국 으뜸국가보훈처와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에 문태고가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2020년 활동을 시작한 문태고 동아리 ‘집현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독도지킴이 활동들을 펼쳤다. 독도 바로알기 캠페인, 독도 역사왜곡 대응 댓글 달기, 독도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독도의 날 국토수호 퍼포먼스 등이다.여수동초,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부탁해요지난해 10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학생회와 녹색어머니회가 캠페인을 열었다. 학생들은 피켓과 어깨띠, 안내장을 만들어 등하교시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협조를 구했다.“행복을 팝니다” 무안행복초 ‘행복문구점’무안행복초가 2년째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문구점은 학생들이 양심적으로 돈을 내고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됐다.이밖에도 학생들은 행복나눔저금통, 드림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53만 원을 모았다. 성금은 전교학생회의를 통해 ‘소전원’에 기부됐다.
곡성유치원(원장 배국현)은 곡성에 오미크론확산세가 급증하고 있어 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의미있는 졸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많은 궁리 끝에 유아들과 함께 했던 운동장에서 나홀로 졸업식을 하기로 하였다.첫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둘째,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가족 모두 자가진단 후 음성이 나오면 등교셋째, 각반별 한가족씩 시간차를 두고 졸업식장 참석넷째, 원장선생님께서 졸업장과 상장을 유아에게 수여다섯째, 선생님·유아·학부모님과 덕담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졸업반 담임선생님들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유아들에게 너무미안했다 하면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