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자고, ㈜삼성전자 공채 2명 최종 합격

중학교 중하위권 학생들의 반전, 우수 기업 줄줄이 합격

2022-01-11     순천전자고등학교 홍보담당자

 

  순천전자고등학교(교장 김정선)15일에 삼성전자 신입사원 공채에 순천전자고 박하림(3학년 바이오향장과, 신흥중학교)과 정인혁(3학년 전자기기과, 담양수북중 졸업)이 최종 합격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신입사원 채용은 3단계에 걸쳐 채용하였다. 삼성전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8일부터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았고, 서류전형을 거쳐 AI면접(전공 면접, 인적성)을 거쳐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사로 학생들을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회사로 내사하도록 하여 비대면 면접(전공 직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합격자는 3월부터 근무한다.

  이번 순천전자고 학생의 삼성전자 합격이 주목받는 것은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의 중학교 내신성적이 하위권(60~70%)으로 자존감이 낮았던 학생들이 순천전자고 진학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한 결과라는 것이다.

  순천전자고 취업부장(이승구)중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이었으나, 본교에 진학하여 자존감과 도전의식을 갖고 진로에 성공한 학생들이 많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에 합격한 정00학생(해킹보안과 3학년), KT&G 합격한(전기전자과 3학년) 00학생, 부사관 합격생 강00학생 외 2명 학생도 중학교 내신성적이 60~70%대 학생이었으며,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직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오00학생(해킹보안과 3학년)80%대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3 학년 부장(이희신)금년에는 본교의 대학진학도 전남대학교 4, 목포대학교 3, 순천대학교 2, 원광대 1, 경남대 1, 아주대 1, 승강기대학교 1명 등이 전공관련 학과로 합격하였고, 세종대학, 광주보건대, 부산동의대 등으로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 호텔조리과 등으로도 진학하였다.”고 말했다.

  순천전자고 교장(김정선)본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자존감을 갖고 본인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와 희망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