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회천초, 무지개 행복 장터 운영 외

2020-08-07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1. 무지개 행복 장터가 열렸어요

학생들이 서로 물건을 사고 팔고 있는데요.
보성 회천초등학교가 회천초 다모임을 중심으로 학부모회와 조선대학교 학생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무지개 행복 장터를 열었습니다.

부서별 활동 체험 장터에서는 책 이름 초성 퀴즈와 국어사전 낱말 찾기 등이 진행됐고, 학부모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 조선대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과 인물 캐리커쳐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회천초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선행으로 모은 회천포인트로 행복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먹거리를 사 먹으면서 바람직한 경제관념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 재밌는 물놀이에 흠뻑 취해봐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놀이 모습이죠?
해남 화산초등학교가 시원한 물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형 풀장과 미끄럼틀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구멍 뚫린 바가지로 물 나르기, 물총 놀이 등 재밌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1학기 동안 연기된 생존 수영 수업도 진행됐는데요.

코로나19로 교외체험학습을 못해 답답했던 우리 아이들, 오랜만에 물놀이에 흠뻑 취하며 얼굴에는 저절로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