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월 25일(화) 관내 특수교육 지원인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론연수와 체험으로 이루어졌는데, 지원인력의 역할과 장애이해교육 및 인권교육을 알아보는 이론연수와, 특수교육 지원인력 간 긍정적 소통을 위한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간 소통 및 의견 나눔으로 긍정적 심리를 지원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실무사는“장애학생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지원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특수교육 지원인력은 장애학생의 교내외 활동을 지원하여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의 특성에 맞게 적합한 지원으로 통합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