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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 중국 산시성 교육청 코로나 속 활발한 교류 펼쳐 / 전남교육청, 2050 탄소 중립 실천 주간 운영

  • 입력 2021.12.15 15:57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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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국 산시성 교육청과
온라인으로 그동안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50 탄소 중립 실천주간’을
집중 운영했습니다.

두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VCR] 

전남교육청이 지난 8일
중국 산시성 교육청과
그동안의 한‧중 교육 교류 협력 사업 성과와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온라인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중국 산시성 교육청
리츄주 교육청장을 비롯해
양국의 교육청 관계자,
장청강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는데요.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두 기관 사이
교육 교류 협력 사업성과를 살펴보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2022년 교사 포럼,
학생 및 교원 연수,
한중 학생과 교원의 미술 작품전시회 개최 등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이 지난 10일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2050 탄소 중립 실천주간’ 을 집중 운영했습니다. 

이번 ‘탄소 중립 실천주간’ 에는
전남교육청 소속 전 기관과
학교 구성원들이
‘더 늦기 전에, 지금 나부터’ 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2050그램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의
공동행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2050 탄소 중립의 의미를 담아
생활 속에서 2,050그램의 탄소를
줄여 보자는 목표를 정하고
잔반 제로, 친환경 퇴비 만들기,
안 쓰는 물건으로 순환 장터 열기 등의 실천 운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전남교육청은
이 주간에
탄소 중립 바로 알기,
실천 활동 서로 독려하기 등을 통해
전남 교육 가족의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학부모연합회, 환경단체와 연대해
가정과 지역사회로의
탄소 중립 실천 운동 확산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후 브리지]

탄소 발생을 줄이거나 흡수해
실제 탄소 발생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서
환경 보호라는 큰 뜻에
우리 모두 함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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