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간을 거스르는 인터뷰

조선시대 흥부전 작가와의 만남 가져

  • 입력 2021.12.14 14:50
  • 수정 2021.12.24 21:27
  • 기자명 안신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호중학교 2학년 5반의 안신영 모둠 '이름이없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흥부전'의 내용을 토대로 작가와의 가상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였다.

'흥부전'의 작가는 미상으로 누구인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상의 작가를 설정하여 '흥부전'을 제작한 동기, 제목을 '흥부전'이라고 지은 이유, 제비의 등장 이유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가상 작가가 생각한 '흥부전'의 다른 결말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영상의 묘미를 높였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흥부가 상소문을 써서 왕에게 바치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왕이 흥부에게 상을 내린다는 것이다. 인터뷰만 있으면 다소 지루해질 수 있으나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결합하여 흥미를 높였다.

모둠장은 촬영 후기에서 '영상제작하는 과정에서 모둠원과 서로 의견 충돌이 있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보람있다. 다음에 영상을 제작할 때는 맞춤법에 신경을 쓰고 편집을 더 잘하고 싶다'고 하였다. 

 

프로젝트 팀: 안신영(조장), 김명준, 정하나, 이효진, 류호준(이상 조원)

  

 

모둠장:김명준 모둠원:이효진,정하나,안신영,류호준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