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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처럼 따뜻한 부모-자녀 소통의 시간!

- 2021. 목포 Wee센터 부모-자녀프로그램 리스체험 운영-

  • 입력 2021.12.09 14:03
  • 기자명 목포교육지원청(목포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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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 Wee센터는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128일과 92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총20(40)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 부모-자녀 화-목화-목 리스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소재의 목화를 이용하여 리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부모-자녀가 함께 목화의 폭신폭신한 촉감과 따뜻함을 느껴보고 소통하며 서로의 취향과 의사를 존중하는 활동으로 유대감이 강화되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 때문에 체험활동프로그램이 많이 줄었는데 소규모라도 이렇게 체험활동을 진행해주셔서 아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갑수 교육장가족의 소통과 사랑이 자녀의 인성과 성장과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부모와 자녀의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한 체험으로 평소에 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며 친밀감이 높아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용균 학교지원센터장은 내년에도 자녀와 부모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자녀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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