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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만드는 깨끗한 여수!

- 해양 환경 쓰레기 탄소 zero!!-

  • 입력 2021.12.06 16:57
  • 수정 2021.12.07 13:45
  • 기자명 여수교육지원청(여수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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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교육장 김해룡)는 12월 6일 찰리공방 돌산자연예술학교에서 학부모 25명과 「마을학교와 함께하는 탄소 zero」 행사를 했다.

찰리공방 돌산자연예술학교 대표 이찬효는 “해변가 주변에 떠내려온 다양한 폐목 및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일깨워주는 새활용(업사이클) 작품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새활용(업사이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탄소 zero 기후 환경 운동 및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험수업도 같은 취지로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여수학부모 연합회는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하며 탄소중립 생활을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재활용(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에 대해 공감하는 등 새활용 폐목에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폐목시계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버려진 해양 쓰레기 탄소 zero 캠페인 행사 후 돌아오는길에 여순10.19 역사관을 들여 우리고장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기후 위기 시대, 단순히 자연재해라고 생각했는데 탄소중립이 중요한 문제이고 우리가 함께 관심을 갖어야할 사회의 이슈이다”며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한 대응으로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일에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김해룡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여수교육 발전에 힘이 되는 첫걸음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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