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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일년의 여정을 담다’

-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 성찰과 나눔의 날 -

  • 입력 2021.12.06 10:59
  • 기자명 구례교육지원청(구례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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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훈)은 12월 2일(목)『○○지만, 행복 해 볼까요? 그래, 구~례!』라는 주제로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에서 일년의 여정이 담긴 학교 안 17팀, 학교 밖 7팀의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 성찰과 나눔의 날을 개최하였다.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 성찰과 나눔의 날」은‘앙상블 보니’팀의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년의 여정 동안 수고하셨던 선생님들께 추운 겨울 따뜻함과 감사함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1. 학교 안/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사례 발표로 초등‘섬지물길따라’의 일년 동안 이루어졌던 ▷배움 중심과 주제중심의 교육 연구, 중등‘배움나눔’의 ▷우리같이 시작합니다. ▷우리같이 수업을 생각하며 ▷우리같이 배우며 ▷우리같이 회복하며를 통해 만남-배움-회복에 대한 이야기, 학교 밖 구례 脈 잇기‘deep풀이’의 ▷구례의 자연유산,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등 교사들이 마을과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로 여러 사례 발표는 많은 선생님들께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세션2. 전문적학습공동체 Jump-Up 워크숍으로 2021.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되돌아보고 2022.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나아가기 위한 많은 선생님들의 생각과 고민 등을 함께 소통하여 2022.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발돋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성찰과 나눔의 날에 참여한 박○○ 선생님은“배운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라는 간디학교 교가「꿈을 꾸지 않으면」중 말처럼 답은 교사가 이 험난한 과정을 함께 가게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교사는 동료 교사의 손을 잡고 아픔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며 전학공이 행복했던 비결은 만남이었다. 2명이라도 자주 만나야 한다”고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만남과 중요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영훈 교육장은“자발성과 지속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배움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건강도 생각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례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하였다.

<붙임: 관련 사진 3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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