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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우리동네 환경 전문직업인

  • 입력 2021.11.30 15:33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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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암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환경 전문직업인>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꾸며졌는지,
화면으로 직접 만나보시죠.

[VCR]

손으로 오물조물~
찰흙을 가지고 열심히 무언가 만들고 있는데요.

영암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이
환경 전문직업인과
진로 체험을 하는 현장입니다.

영암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가
11월 24일
영암 신북초등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환경 전문직업인>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영암교육지원청 역점사업인
‘미래를 준비하는
체험형 생태환경교육’ 의 일환으로
영암곤충박물관과 연계해 기획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체험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동영상과 PPT를 통해
환경교육을 받고
비바리움 만들기 체험,
식용 곤충 카나페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신북초등학교 학생들은
원형 틀에 흙 점토를 빚어 땅을 깔고
자갈을 놓은 뒤 정화식물을 넣어보는,
하나의 작은 지구를 만들어 보는
비바리움 체험을 했는데요.

[인터뷰] 한재용 / 영암 신북초등학교 6학년
오늘 공부하면서 기후랑 날씨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전기나 물 등의 (절약) 실천 방법도 잘 알 수 있었고
자연과 관련한 작품도 만들어서 꽤 좋았습니다. 
 
영암교육지원청 김성애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교육은
미래를 대비하는 실천적 교육으로
체험 기회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살아있는 환경‧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 경험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후 브리지]

내 손으로 만든 작은 지구를
볼 때마다
학생들의 마음속에
‘환경 보호와 보전’ 에 대한 글자가
떠오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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