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성 동화초, ‘찾아가는 학교 숲 체험교육’ 실시
나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인데요.
장성 동화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숲 체험교육’ 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숲 체험교육은
학교 주변 가을의 모습,
가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2. 신안 비금동초, 이동형 문화유산 실감 체험관 운영
비금동초등학교가 지난달 26일
한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실감 체험관을 유치해
학생들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수원 화성 오래된 약속’, ‘공룡 증강현실’ 체험뿐 아니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결합한 콘텐츠를 경험했습니다.
3. 곡성유치원, 곡성에서 재배한 쌀 맛있어요!
“이야~ 쌀이 나온다!”
탈곡기에 벼를 넣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재잘거립니다.
곡성유치원은 벼 생태체험을 통해
모내기, 논 생태체험, 추수체험을 진행하고
유아들이 생명과 환경,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