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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환경을 품고 미래를 잇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 입력 2021.10.26 11:07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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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우리 교육 현장!

이제는 학교의 모습도 바뀝니다.

전남교육청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미래학교’ 라는 비전 아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합니다.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최첨단 친환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하는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시작됐는데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조 3천억여 원을 투자해
40년이 지난 전남지역 내
학교시설 182개교 259동을
지방비 70%, 국비 30%를 들여
개축‧리모델링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학교가 바뀌게 되는 걸까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 복합화 등
4개 핵심요소를 고려해 조성됩니다.

첫째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연하고 다양한 공간혁신이 이뤄집니다.

기존 정형화된 교실의 모습을 벗어나
가변형 벽체와 폴딩도어 등을 활용해
공간의 통합과 분리를 자유롭게 연출하고,

학생의 휴식과 소통을 보장하는
다락방‧라운지 공간 등을 통해
학습과 삶이 공존하는 학교를 만듭니다.

둘째 미래형 교수학습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실이 탄생합니다.

학교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수업이 가능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교과 특성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첨단 학습 기자재를 구비합니다.

셋째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생태교육을 고려한 그린학교를 구현합니다.

이는 탄소중립 제로 에너지 학교,
학교 텃밭, 실내 정원 등
생태교육 공간으로 실현됩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도록
학교 시설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복합화가 이뤄집니다.

[클로징]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가정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학교!

전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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