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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참여위원회, 작지만 의미 있는 교육현안 발굴

제10회 임시회 개최 ‘전남교육 2022’ 수립에 다양한 의견 제안

  • 입력 2021.10.21 11:36
  • 수정 2021.10.21 16:05
  • 기자명 정책기획과 교육협력팀장 장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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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위원장 이삼행)가 지난 20()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임시회를 갖고 전남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남교육참여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전남교육청으로부터 현재 수립중인전남교육 2022’주요 사업 방향을 청취한 뒤 학교 현장과 지역 사회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다양화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지원 내실화 등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를 제안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태환경교육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밖에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인성교육,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교 시설 개방 확대를 제안했다.

이삼행 위원장은 우리 교육참여위원회는 생활 현장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교육현안을 발굴하고 의제화하고 있다.”,“전남교육의 혁신을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구성된 제2기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는 교육 정책 수립 방향과 평가, 그 밖의 교육현안 등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고 그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붙임: 10회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 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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