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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 입력 2021.10.12 15:20
  • 수정 2021.10.12 16:45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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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바로 우리 교육에서
학교의 생존 문제와 관련이 깊은 이야기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사업을 진행합니다.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급이 다른 두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급 사이 교육과정과 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통합 운영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남의 미래학교 사업입니다.

기존 통합 운영학교와 비슷한 것 아니냐
질문하실 수 있을 텐데요.

제도·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 없이
사실상 물리적 통합에 불과했던
기존 통합 운영학교는
규모와 시설 중심의
통폐합 정책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습니다.

반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 중심인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학생 교육 활동 중심의 통합이자
학교와 지역을 살려내는 적극적인 정책입니다.

전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함께 크는 아이들,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4대 과제별 추진계획을 밝히고
사업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통합운영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지원 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적극적으로 교육 가족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이뿐 아니라
교육과정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
스마트교실과 친환경 학습 공간을 구축해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전남은 현재 5개 지역 6개 학교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로 신규 학교 신청을 마쳤고
앞으로 사전 기획과 설계, 행정절차 등을 거쳐
완공될 예정입니다.
 
[클로징]

지속할 수 있는 전남교육의 힘은
‘학교’에서 나옵니다.

전남교육청은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연속성 있는 배움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교육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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