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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초, 꼬마 작가 시집 ‘달마루 아이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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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초, 꼬마 작가 시집 ‘달마루 아이들’ 출간
  • 김정숙
  • 작성일 2021.10.12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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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인의 감성과 현대의 삶에서 찾은 재미난 상상

순천 외서초등학교(교장 장용철)에서는 지난 10월 8일 구석기 시대의 감성과 2021년의 삶에서 느끼는 감성을 담아 꼬마 작가 시집 ‘달마루 아이들’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외서초등학교는 국가사적 제458호 순천월평유적이 발견된 마을에 위치한 학교로서 지역의 구석기 유적이 훼손되고 방치되는 안타까움에서 유적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달마루 아이들> 시집을 창작한 것이다.

순천월평유적에서 발굴된 슴베찌르개 등 다양한 구석기 유물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현대의 삶이 콜라보를 이루는 재미난 상상이 담겨있다.

외서초 꼬마작가 시집 '달마루 아이들'
외서초 꼬마작가 시집 '달마루 아이들'

1부 ‘달마루의 시작’은 외서초 아이들이 구석기 시대의 유물을 살펴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소재로 구석기 시대의 감성을 그림과 시로 표현했다. 주먹도끼, 밀개, 내가 만약 구석기인이었다면, 월평유적 훼손 등의 다양한 소재에 유적을 보존하고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시로 창작함으로써 독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2부 ‘달마루의 미래’는 학교, 가족, 고민, 좋아하는 것, 코로나-19 등 2021년을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의 빛나는 감성으로 표현했다.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생활 경험과 느낌을 시로 승화하였으며, 현재의 삶 속에서 미래 삶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의 생각과 감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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