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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학마을에 ‘도서기증’ 과 ‘청렴라이브’ 실시

  • 입력 2021.10.05 15:44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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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남교육청이 지난달 27일
농산어촌유학마을 2곳에
마을당 1천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 공연장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라이브를 실시했습니다.

한 주간 전남 교육뉴스
정리해봅니다.

[NA]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달 27일
화순 이서 뽕모실 유학마을에서
농산어촌유학마을 두 곳에
마을당 1천여 권씩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전남 학교로 전학 온
학생과 학부모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자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는데요.

도서를 전달받은
화순 이서 뽕모실 유학마을 관계자는
농산어촌유학마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독서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더 많은 경험과
더 깊이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 공연장에서는
본청 국장, 과장, 직속기관장 등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021. 청람라이브’을 실시했습니다.

청렴라이브는
딱딱한 강의가 아닌 문화공연 형식으로
청렴에 대한 참신한 내용을 담아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는데요.

이날 교육에서는
출세를 꿈꾸는 용궁나라 공무원
자라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소리 ‘별주부전’과
청렴 상황극 ‘권과장의 후회’,
청렴 콘텐츠 ‘샌트아트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냈습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의무이자 자존심이라며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구성원 사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후 브릿지]
청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2021. 청렴라이브!

참석자들 마음속에
청렴이라는 단어가 깊이 각인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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