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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자연탐구학습관, 창의융합교육관 문 열어

  • 입력 2021.09.08 09:43
  • 수정 2021.09.11 18:05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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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 교육에 있어
자연 친화적 생태체험과
창의융합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생태교육, 전라남도자연탐구원과
미래교육, 곡성창의융합교육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NA]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와 서식환경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자연탐구학습관’이
장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동행’을 주제로
조류와 포유류, 나비와 화석 등의
서식환경과 생태에 대한 입체감 있는 연출과 더불어
자연과 인간의 상생 방법 등을
탐구할 수 있도록 구축했는데요.

전라남도자연탐구원은 이 학습관을
전남의 생태환경 교육의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장석웅 교육감은
생명존중과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태체험 환경교육의 요람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곡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4일
4차 산업혁명 대비교육의 중심축 역할을 할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곡성창의융합교육관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이 함께 투자해 조성한
청소년을 위한 미래산업 대응 교육시설인데요.

곡성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지상 2층, 연면적 2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VR 가상현실,
AR 증강현실을 이용한 섬진강 생태 체험과
실내 트리 클리이밍,
어트렉션 6축 시뮬레이터 등의
교육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놀이로 배우는 수학 놀이터,
코딩을 익힐 수 있는 SW코딩, 메이킹랩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시설들이 가득한데요.

로봇을 활용한 코딩을 통해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팔굽혀펴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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