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수) 발명교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021년 7월부터 동년 8월까지 총 4개의 발명교육센터 정규과정을 운영하여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주최하는‘발명정규과정’은 목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목포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4~5일 동안 지식재산권 학습, 메이커 활동, 발명품 제작, 창의적인 문제해결 등 미래인재로서의 역량을 갈고 닦았다.
목포발명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미래인재 육성을 위하여 ‘창의융합인재양성 프로젝트’,‘2021. 창의·도전 페스티벌’,‘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목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발명정규과정’을 계획·운영한 목포발명교육센터의 전담교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에도 올바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김갑수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목포발명교육센터가 미래를 선도하는 목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정규과정’에 참여한 관내의 고등학생 한 명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겁웠고, 의미 있고 뜻싶은 시간이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