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9-24 16:20 (금)
실시간
핫뉴스
전남교육청, 순천 · 광양 학생 집단감염 긴급 대책 추진
상태바
전남교육청, 순천 · 광양 학생 집단감염 긴급 대책 추진
  • 안전복지과 안전교육팀 사무관 한종덕
  • 승인 2021.09.06 14:4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지 긴급대응반 구성, 감염확산 차단 총력”
장석웅 교육감 “협력과 참여, 연대의 공동체정신 절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최근 순천·광양 지역 코로나19 학생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현지에 긴급대응반을 설치·운영하는 등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96() 오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장 교육감은 “2학기 개학 이후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조금씩 늘면서 일었던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더 이상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하고도 엄중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굳건하게 유지하면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교육현장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과 휴일(93 ~ 5) 순천 지역 학생 10명과 광양 지역 학생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6() 오전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8명이 한꺼번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508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이들 외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일단, 광양 지역의 경우 고3 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 및 가족들에 대해 이동중지를 요청했다. , 확진자 가족과 학원 수강생은 물론 광양 전체 학교로 전수검사를 확대하고, 학원 및 기숙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과 생활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양지역학원연합회 측은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전면 휴원하고, 추가 감염 상황에 따라 휴원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위경종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광양 현지에 긴급대응반을 꾸리는 한편, 방역당국과 교육지원청의 상시감시체계를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순천과 광양 지역 교육 현장에 방역소독과 방역물품을 긴급하게 지원하고, 인근 지역을 포함해 전남 동부권 전체 학교에 대한 방역대책을 촘촘하게 세워 추진키로 했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는 상상을 뛰어넘는 전파력으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협력과 참여, 연대의 공동체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두의 힘을 모아 추가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잘 해왔듯,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1.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순천 광양 지역 코로나19 발생 관련 발표문

                 2.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긴급 브리핑 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소연 2021-09-07 08:18:29
광양시 확진자 다수가 학생들이여서 정상적으로 등교가 이루어질수 있을까 걱정을 하며 등교전 교육청이나 학교측에서 어떠한 조치가 이루어지려나 기다렸지만 별다른 연락이 없어 등교가 이루어졌습니다. 등교5분만에 가방에 교과서를 다 담아서 하교가 이루어졌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들은 영문도 모른채 비오는날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앞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중엔 맞벌이 부모를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소식에 출근한 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러 가지못해 발을 동동 굴리며 아이들이 있을만한곳을 찾았습니다. 코로나 확산금지를 이유로 문을 닫아버린 학교!! 갈곳을 잃은 아이들은 학교앞에서 우산을쓰고 우둑하니 서있었습니다. 과연 적절한조치였을까요? 등교전 사전공고. 사전연락은 어려운일이였을까요? 묻고습니다!!

김진영 2021-09-07 04:55:23
광양 모 중학교 학생들 20명 가량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초등1학년 학생 교문 앞까지 갔다가 학교 안으로 한발자국도 못 들어가고 돌아갔습니다.
교문 앞 우왕자왕 위함천만
교통봉사해주시는 어머니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워킹맘이라서 당황스럽지만, 일단 빨리 일 조정을하고,
학교긴급돌봄 문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긴급돌봄 중단이라뇨?
이 새벽에 다시 생각해도 이건 모든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대안입니다.
가족관계를 애초에 왜 학교에 내겠습니까
충분히 관련가능성 확인가능하는데
이미 출근한 엄마아빠들, 진땀 빼는 학교측 선생님들.
그저 안탑깝습니다.
월요일 아침 7시30분도 아닌. !!!!
8시30분에 등교중단 공문?
이라니요
정말 현실과 아주 거리가 먼
대책에 그저 답답한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