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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우리 지역 학생들 지역사회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 입력 2021.08.02 11:20
  • 수정 2021.08.02 15:17
  • 기자명 재정과 주무관 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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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가 2()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석웅)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태현 대표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장석웅 교육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향후 매년 1,000만 원 씩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이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지원해 주신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대표님 뜻에 따라 전남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 했다.

한편, 한 대표이사는 ()한서산업 대표이사이자 삼남교육신문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1 백제클럽 회장,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2년 간 18·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 서구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대통령 표창장, 2019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붙임: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 장학금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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