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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전남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격려

  • 입력 2021.07.14 16:39
  • 수정 2021.07.15 10:33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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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전남교육청이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나선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기억하시나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NA]
교육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첫 대상 학교 484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47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사업대상 학교를 발표한 다음 날,
목포 용호초등학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학년 공간디자인 수업에 참여하여
학교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바람과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래학교는 수업과 교육과정의 혁신에서 만들어진다며,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뒤에는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싱크: 유은혜 / 교육부 장관]
아마 2023년 정도면
학교가 여러분들이 상상하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저도 기대가 됩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교육청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단 조직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됐습니다.

더불어 마을과 연계한 학교,
학교자치를 지향하는 미래형 혁신학교 등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싱크: 장석웅 / 전라남도교육감]
그린스마트학교는 전남교육의 중심으로
그리고 미래교육에 대비해서 새로운 모범과 표준이 될 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건물을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혁신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선정된 학교는 사전기획과 설계, 공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미래형 학교로 전환되는데요.

사전기획 과정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간을 구성하고
이후 전문사전기획가들이 참여해
실제 공간을 바꿔나가게 될 예정입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우리 교육이 미래로 한 걸음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후 브릿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전남의 학교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한데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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